저의 작은 이벤트에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해주신 하늘바람님,잎싹님,순오기님,배꽃님,마노아님,울보님,actressj님,아영엄마님
세실님,뽀송이님~ 감사합니다.
좋은것을 사랑하은 알라디너 분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인데요.
참여하신 분들께 다 드리고 싶지만, 많은분들께 나눠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하지만, 이번에 당첨이 되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에는 꼭~ 좋은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먼저, 결과를 발표하기전에 참여하신 분들중에 제가 만든 비누를 써보신분들도 몇 분 계시기
때문에 그 분들은 죄송하지만 다른분들을 위해 조금만 양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당첨되지 않으셨던 분들은 다음에 이벤트 할때는 꼭~ 기억했다가 특혜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으니 너무 섭섭해하시지 마세요.
자~~~ 그럼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번에 제가 만든 비누를 받으실 분은 하늘바람님, 아영엄마님, 세실님 이렇게 세분 입니다.
그리고 이 세분께 드리는 이유는~
하늘바람님은 늘 제 서재 글 보시면서 비누만들기나 홈패션을 너무 부러워 하시고 저 보다도 더
나눔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그리고 늘 좋은 댓글로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이번
에 저의 작은 선물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아영엄마님은 얼마전에 너무이쁜 셋째 연우를 낳으셔서 축하도 드리고, 결정적으로 여인네가
"넷"이라는 말씀에 당첨의 기회를 드렸어요. 여자는 역시 피부가 생명이잖아요?
이 비누 여인네들이 나눠쓰시고 피부미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실님은 제가 처음 비누만들기를 배우기 시작한것도 큰 아이 아토피 때문
이었는데, 보림이가 아토피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말씀을 듣고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이 비누 쓰고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첨의 기회를 드렸어요.
당첨 되신분들은 비밀댓글로 주소,이름,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확인 되는대로 택배 보낼께요.
이 상자중에 하나씩 무작위로 보내드리구요. 이쁜 작은 비누도 하나씩 넣어서 보내드릴께요.
모양은 다르지만 분말의 색깔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종류는 같아요.
제가 이 이벤트 선물로 드릴려고 이 상자 비싸게 새로 구입했답니다. 그 정성을 생각하셔서 잘
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다시 한 번 제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저물어가는 2008년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2009년에는 댁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