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도 넘 좋아서 아침을 일찍 챙겨먹고 바다구경 다녀왔어요.

김밥을 싸고, 컵라면 준비해서 바닷가 구경하면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지요.

입춘은 지났지만 아직 바닷바람은 차갑네요.

아이들은 추워도 노느라 마냥 신이났어요.

여름의 바다와는 또다른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운곳에 바다가 있어서 좋고, 가족과 함께 할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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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2-08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요. 아이들 표정도 저 바다만큼이나 싱그러워요. 파도 소리가 막 들리는 것 같아요!

행복희망꿈 2009-02-09 09:50   좋아요 0 | URL
정말 시원했어요. 사실, 아직 좀 바람이 차가웠어요.

프레이야 2009-02-08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날이 참 따스했죠. 저도 바다 보고 왔어요. ^^
아이들 얼굴이 바다만큼이나 맑고 밝아요.

행복희망꿈 2009-02-09 09:55   좋아요 0 | URL
같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넘 좋아했어요.

세실 2009-02-08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한폭의 그림이네요. 어쩜 이리 맑고 깨끗할까요. 아이들 표정도 참 예쁩니다~

행복희망꿈 2009-02-09 09:55   좋아요 0 | URL
정말 멋진 바다이지요?
겨울바다는 사람이 많지않아서 더 좋았어요.

순오기 2009-02-10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겨울바다 좋아요.
나도 울아들이랑 기차여행 할 거예요. 단 둘이~ 아들은 애인이 된다잖아요.ㅎㅎㅎ

행복희망꿈 2009-02-10 21:44   좋아요 0 | URL
정말요? 아들과 애인이 된다구요? 좋겠네요.
전 멋진 애인이 없어서 어쩐다지요. ㅎㅎㅎ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10일이 지나고 있네요.
2009년에 처음으로 내게온 책이랍니다.
늘 아이들과 함께 독서하면 열심히 생활하려고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목만 봐도 흥미진진 할것 같아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궁금하네요.
 

 

 

 

 

 

점점 오염되고 파괴되는 환경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게에도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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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1-10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 제국사~ 주몽의 알을 찾아라의 백은영 작품이군요.
나는 삐뽀삐뽀119만 왔어요.ㅜㅜ

행복희망꿈 2009-01-10 16:32   좋아요 0 | URL
예~ 저도 고양이 제국사 궁금하네요.
주몽의 알을 찾아라도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
 

12월에 내게 온 책들이 많다. 
선물로 받았던 책도 있고, 큰맘먹고 구입한 책도 있다.
늘 독서를 많이 하고픈 욕심만 있어서 이렇게 읽을책이 밀리고있다. ^*^ 
올해는 누구보다 바쁘게 열심히 독서를 하고싶다. 
늘 계획만 거창하긴 하지만 올해는 그 어느해 보다 열심히 생활하고 싶어진다.
나 자신에게 희망을 걸어본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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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9-01-05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해 내 책읽기 계획표에 있던 개밥바라기별을 결국엔 못 읽고 새해가 되버렸네요..새해엔 저도 꼭 읽어보려구요. 재미있게 읽고 계시겠군요..

행복희망꿈 2009-01-05 19:14   좋아요 0 | URL
예~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읽을책이 많아서 마음이 바쁘네요.
 


올해 들어서 처음하는 가족나들이~
아이들이 방학이고 남편도 휴일이라 오랜만에 외출했답니다.
영화관에서 "벼랑 위의 포뇨"를 봤답니다. 
재미있다고 추천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저도 봤어요.
아기물고기 "포뇨"가 사람이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포뇨의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 때문에 얼마나 웃었던지~
씩씩한 "소스케"도 넘 사랑스러웠구요.
오랜만에 참 즐겁게 본 영화랍니다. (사실, 남편은 좀~)
스토리는 좀 미흡한 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깜찍한 "포뇨" 와 "소스케" 덕분에 올해는 즐겁고 유쾌하고 지낼 수 있을것 같아요. 




영화를 본 후에는 평소에 잘 가지않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난 점심도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남편이 인심을 썼어요. ^*^ 아이들은 많이 먹지않아서 조금 아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전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 저녁은 못 먹었어요. ^*^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참 행복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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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01-03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뇨. 오늘 아이들과 집에서 보았습니다. 참 좋은 세상이죠? ㅎㅎ
이름처럼 귀엽네요.
맞아요. 패밀리 레스토랑 가면 아이들은 생각처럼 많이 안먹어요. 질리는지 원....갈때마다 본전 생각 납니다.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행복희망꿈 2009-01-03 11:55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제가 가자고 해서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는데,
정말 본전 생각났답니다.
다음에는 그냥 다른 메뉴로 해야겠어요. ^*^
세실님도 행복한 한해 되세요.

순오기 2009-01-03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뇨, 보셨군요~~ 깜찍하잖아요.^^

행복희망꿈 2009-01-04 17:01   좋아요 0 | URL
정말 넘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지금도 막~ 생각나네요.

치유 2009-01-05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맞아요. 엄마들이란;;ㅋㅋ저도 그래요.^^&

행복희망꿈 2009-01-05 19:13   좋아요 0 | URL
저도 어쩔수 없는 아줌마 인가봐요.
그래도 오랜만의 외출이라 즐거웠어요.
 
2008년 내맘대로 좋은 책 연말 스페셜!

아이들이 어려서 늘 아이들 눈높이의 책을 읽게되네요.
그 어느해 보다도 바쁘게 생활하면서 책과 좀더 친하게 지내지 못한게 조금은 후회도되구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책이 나자신에게 주는 보너스는 참 많다는 생각이드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늘 바쁘게만 생활하다보니 책을 읽을 여유가 없는데, 
그래도 책을손에 쥐고 조금씩 읽어가며 바쁜생활에서 조금의 여유를 가질수 있다는게 즐겁네요.
대단한 책이 아니어도 책을 통해 작은기쁨을 발견할 수 있다는 자체가 책이가진 멋진장점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년에는 열심히 독서하는 멋진 엄마로 아이들과 함께 해 보렵니다. ^*^ 

 

 지금도 엄마를 생각하면 이렇게 가슴에 슬픔과 기쁨이
 함께하는데, 어느새 나 자신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네요.

 12월달에 이 책을 읽고는 사랑하는 언니와 아끼는 후배에게
 선물을 했답니다. 책내용이 마음에 와닿았던 책이에요.

 책을 읽으면서 반성도 많이하고 슬퍼서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시간이 지나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한국사의 올바른 상식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일제시대에 왜곡된 역사가 많아서 마음이 아팠지만,
 지금부터라도 잘못된것은 옳바르게 바로잡고, 
 바로된 역사를 후세에 물려주어야 겠다는 마음이 절실해지네요.
 아이들이 바른것을 배워갈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면에서 올바른 한국사연구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글날을 즈음해서 출간된 책이네요.
 한글이 지금까지 남아있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우리 선조들이 한글을 지키기위해 많은노력을 했다는것도
 알수 있었고, 또 이어가는 이야기들 속에서 조상들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알수 있어서 좋은기회가 될 수 있었던
 멋진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이가 좀더 크면 꼭~권해주고 싶어요.
 

 

 

 

요즘처럼 친구 사귀기가 힘든시절은 없는것 같아요.
엄마들의 성화때문인지 우리가 어릴때는 아무런 조건없이
친구를 사귈수 있었는데, 요즘은 친구들 사귈때도 요구조건이 
많아서 친구를 쉽게 사귈수도 없네요.
이 책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가 넘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친구의 소중함을 물론, 조건없이 친한
친구를 사귈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을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저학년이 읽기에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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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1-03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를 부탁해는 많은 분들이 꼬믄거 같아요.

행복희망꿈 2009-01-04 17:08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본 참 좋은책 이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