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드라마 덕분에 선덕여왕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선물로 받은책인데, 이번에 제대로 한 번 읽어봐야 겠네요. 강숙인선생님이 초등학생을 위해서 쓰신 책인데, 그림도 함께 있어서 지루하지 않겠어요. 딸아이들에게도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구요. 저는 드라마를 잘 보지않는데, 선덕여왕은 꼭~챙겨서 보게되네요.
선덕여왕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 : 해와나무
산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취소되는 바람에~ 그냥 이 복장으로 시장에 다녀왔다는~ ^^
먼저 초등학교 4학년인 큰 아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작은아이~ 체격은 거의 3학년 수준이네요.^^
큰 아이는 평소에 종이접기에 관심이 많아요. 역시~ 관심이 있는거라 그런지 종이접기도 잘 하더라구요. 처음에 접고싶은것이 있으면 몇 번을 실패해도 자꾸 연습해서 결국에은 만들더라구요. 자신이 좋아하는것은 정말 열심히 하는 큰아이~ 엄마의 욕심에는 공부도 조금 더 열심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답니다.^^ 돌아오는 스승의날에는 직접 접은 카네이션을 선생님들께 선물한다고 하네요. 그 정성과 마음이 참 이쁜것 같아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나들이 계획이 있으신가요? 행복하고 즐거운 휴일 되시면 좋겠네요.^^
작은 종이가 없어서 작게 찟어서 만든종이라 각이 조금 틀리네요. 제가 비누만들때 옆에서 열심히 접고있어서 제가 만든 장미비누랑 같이 찍어봤어요. 이렇게 종이접기를 개발하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이쁜이들을 생각해내시는지~ 옆에 있던 작은아이가 머리에 꽃을~ 헉~ (머리에 대어보고 이쁜척) 이건 아니잖아~~~
4월달에도 몇 권 읽지 못했네요.^^ 바쁜일이 생기면 책을 손에 잡기가 힘드네요.^^ 어쩌나~ 아이들을 위해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되네요. 책을 읽어놓고도 아직 서평을 쓰지 못한것도 많구요.^^
5월달에는 다시 책읽기에 도전해봅니다.ㅎㅎㅎ 매일 계획만 세우고 실천을 하기 조금 힘들지만 다시 도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