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을 쌓아두고서도 딴 짓을 하다니.. 내가 제정신이 아닌가보다. 책은 어제 받았건만, 종일 알라딘에 매달려 있다가 오늘에서야 읽었다.

 <데스노트> 4권.

두번째 키라가 드디어 키라와 만난다. 아아~ 참 이 여자를 어찌해야 하나... L과의 두뇌 싸움 끝에 두번째 키라에 대한 일이 너무 쉽게 해결되어 버린다.  마지막 부분, 키라가 던진 승부수는 과연 뭘 의미하는 건지....

사실은 스포일러를 좀 듣는 바람에, 뒷부분을 좀 알고있다..ㅠ.ㅠ 어쩌자고 들어버렸던가...

 

 

 <너는 펫> 12권.

 이거 아무래도 다음권 쯤에 완결낼려나 보다. 스미레가 하스미의 펫을 알아차려 버린다. 결국 두 사람은....ㅠ.ㅠ 아니, 이거 슬퍼할 일이 아니던가? 나는 모모 편이었지!!

모모와 스미레가 너무 급진전 되는 통에 정신이 없다. 모모, 화이팅!!

 

 

 

 <당신이 있으면> 3권.

사랑할만한 남자를 찾아야 하는 토리코와 그런 토리코를 도와야하는 미후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이상 기류는 독자만 눈치채어야 하는 것..ㅎㅎ

이번편에 나온 남자는.. 착하기만 하여 주위사람에게 이용당하는, 재능만은 철철 넘치는 미남배우.  유약한 그를 도와 그의 소원을 이루어 주려던 토리코, 역시 혼자서 열받고 혼자서 길길이 뛰고 다한다.  아직 결판은 안난 그의 소원은 다음권에서 계속될 듯..

 

 

 <진홍색의자> 2권,

한가지 흠이라면, 그림들이 너무 비슷하여 오랜만에 보니 누가누군지 모르겠다는 점. 결국 끈질기게 집중하여 다시 흐름을 잡았다.

너무 마음에 드는 캐릭터인 세츠는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소녀다. 결코 뒷짐지고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어디서든 톡톡 튀는 존재.  결국은 그녀로 인해 모든 일이 해결되리라..
마지막 장면에 진짜 루카나 나타난다....!!

 

 

 <시가테라> 5권.

 소심하고 자신감 없고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오기노... 가장 평범한 모델일지는 몰라도 나는 답답해 미치겠다. 미노루 후루야는 도대체 왜 이 아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단 말인가..!! ㅠ.ㅠ  뭐, 그게 이 사람 만화의 가장 큰 특징이긴 하지만...

평범한 일상들인듯 보이지만, 불안하다. 웬지 이번에도 큰 사건에 휘말릴 듯한 느낌이 드는 엔딩..

 

 

 <착한 악마 이야기> 4권....이 나왔는데, 왜 알라딘엔 없냐..ㅡ.ㅡ;;

크레이지 악마의 등장장면이 무지무지 적다. 여자를 사랑하기에 떠나보낸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하기에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하는 여자.. 착한 악마의 도움으로 그들의 사랑은 완성된다.  결국 모든 일에는 자신의 노력이 들어가야만 하는 법..

행운의 악마 나나이로를 쫓아다니던 그 구불구불 머리의 잘생긴 악마가 좀 많이 나온다. 이 남자.. 좀 마음에 든다..ㅎㅎ

 

 

 <붉은달> 12권.

어째 똑같은 패턴이 너무 나오는게 아냐? 란 생각을 했다.  아리마사와 카케츠의 색기는 갈수록 짙어지는데, 웬지 예전보다는 두근거림이 훨씬 줄어든 듯한 느낌..    ㅡ.ㅡ;;

아리마사의 여동생인 신관이 납치되어 아리마사는 주술 대결에서 지고 상처를 입는다.  카케츠와의 상황은 지지부진...  뭔가가 부족한 권이다..ㅠ.ㅠ

 

 

 <디 그레이맨> 3권.

좀 정신이 없기는 하지만, 나오는 캐릭터들은 비교적 마음에 드는 편.  악마쪽 인간이 너무 센 바람에 우리의 주인공 알렌이 좀 밀린다.. 알렌, 힘을 좀 더 키우자!!

시간이 반복되는 도시로 이노센스를 찾으러간 알렌과 리나리는 또 한명의 이노센스 적합자인 미란다를 만난다.  이 도시에서의 악마와의 대결은 무승부..라고 해야 할까?  또 하나의 인연을 만들고 다시 복귀....

 

 

 <소녀왕> 5권.

뜬금없이 5권부터 적게된 소녀왕... 김연주의 작품이다.  그동안 4권까지 구해 읽었다.
뭐랄까.. 재미는 있는데, 다소 정리가 안된 느낌의 만화.. 집중을 해야만 말의 의미가 전달이 되니.. 이건 과연 산만해진 내 탓일까, 너무 앞서나가는 작가의 탓일까?

여왕 후보인 쥰과 악마의 아이인 세즈루... 어렸을때부터 같이 자란 이 소년소녀의 불투명한 앞날은 과연 어찌 될른지...

 

 

 <궁> 9권.

아앗! 드디어 채경이 신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그렇지만, 신이의 이 반응은 뭐더란 말이야...  두 사람의 황당하고 엽기적인 행태는 어디까지..ㅠ.ㅠ

대비전 방화의 누명을 쓰고 창덕궁으로 가게된 세자와 빈궁.. 모두들 세손을 바라지만, 흥 =3 바랄걸 바래야지... 둘이서는 죽도밥도 안되겠다..ㅡ.ㅡ
여전히 이혼을 바라는 채경에게 화가 난 신이는 이제 어떡할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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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5-06-08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호!! 페이퍼 잘 쓰셨어요..! 언능 땡수 투 눌러야쥐..^^

nrim 2005-06-08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홍.. 너는 펫.. 안본지 꽤 되었네용.. 홍홍... 저도 모모편;;;

2005-06-08 17: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6-08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호! 금붕어님, 이 얼마만에 받는 땐스투냐..흐흐~ 근데, cue.. 뭐예요? 안봤어요.. 알려줘요~ ㅠ.ㅠ

느림님, 모모가 머리도 자르고 심기일전해서 스미레에게 대쉬중이랍니다..ㅎㅎ

superfrog 2005-06-08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모모편이에요..ㅋㅋㅋ
cue 라는 신간이 있던데요? 사유리 1호 작가.

superfrog 2005-06-08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 2005-06-08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이거 봐야겠군요..! +.+ 떙큐~ 금붕어님...^^

산사춘 2005-06-08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만화본지가 정말 오래됐는데 감사함다.
데쓰노트 보라고 제 고삐리 고객이 성화인데... 꼭 봐야겄시유.

로드무비 2005-06-08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빌려볼 거예요.
어느 님께......^^

LAYLA 2005-06-08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는 펫 우리나라 드라마로 제작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흙흙 ㅎㅎ

플레져 2005-06-08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날개님의 경지에 이르려면 아주~~~ 멀었네요.
너는 펫, 궁, 알라딘에서 주워들은 만화네요 ㅎㅎ 그러니 언젠가는 보고말아야쥐!

날개 2005-06-08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사춘님, 오랜만이예요~ 근데, 고삐리 고객? ^^ 여하튼 꼭 보셔요..
새벽별님, 흐흐.. 지금 보고 계시겠군요..^^
로드무비님, 앗! 누구한테 빌리셨어요? 보고나면 사고 싶지 않으실까? ㅎㅎ
라일라님, 아마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었을 거예요. 얼핏 그런 얘길 들었거든요..
플레져님, 흐흐~ 뭐, 경지라고 까지나... 요즘은 만화 잘 안보세요?^^

히나 2005-06-08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이 벌써 9권까지 나왔군요 쿵쿵.. ;;;

날개 2005-06-08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9권까지나 나와버렸습니다..^^

perky 2005-06-09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이 있으면] 그림 스타일 너무 맘에 들어요. 저는 예쁜 주인공을 좋아하거든요. 헤헤

날개 2005-06-09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우차우님, <장미를 위하여>보셨죠? 그 작가랍니다. 그 작가 그림 기억나시나요? ^^

perky 2005-06-10 0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 작가에요? 오호~ (장미를 위하여 정말 좋았는데..)

날개 2005-06-10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작가 좋아하는 분들이 꽤 많은것 같아요..^^
 
 전출처 : merryticket > !!! 이 ~~벤 트 엽니다^^

요즘 올리브는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읍니다.

허구헌날 사계절 내내 청바지와 남방, 니트로만 살다보니 이젠 본인 스스로 지겨워진것이지요.

옷색깔도 검정, 곤색, 파랑아님 어쩌다 빨강이다보니 뭔가 변화를 바라게 되었읍니다.

옷 스따일도, 색깔도 바꿔보리라, 변화를 주리라! 내심 결심하게 된것이지요.

허나 그게 어디 쉬운 일입니까?

올리브가 알고보면 엄청 까다롭다보니 100% 맘에 드는 스따일을 고르기가 매우 어려웠던 것이지요.

그래서 여기 광고를 냅니다.

이미지와 더불어 올리브의 변화된 모습을 그려 주세요.

어떻게 변하면 우아한 올리브로 변신하게 될지,

옷, 액세서리, 구두, 가방등등,,,마구 마구 코디해서 이 페이퍼 아래 올려주세요.

제 맘에 꼭 드는 스따일을 만들어 주신 3분께 책 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

책 선물은 2권씩 1만원(1권당)씩으로 하구요,

3분께...

아셨죠?

기간은 지금 이순간부터 1주일동안, 그러니까 토욜오후까지가 되겠읍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Head Banger Shopping 3 Goth Shopping Star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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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내가 며칠까지의 페이퍼들을 보았는지 모르겠다.

3일 연휴동안 뭘하느라 그리 바빴는지, 알라딘에 접속한번 제대로 못했다. 잠깐 접속하더라도 브리핑에 뭐가 있나 휙~ 한번 눈으로 훑는게 다였지, 들어가서 읽어보지를 못했다.

오늘 아침.. 알라딘에 들어왔더니, 브리핑에 안 본 페이퍼들 밖에 없다. 
세상에나~ 못 본 페이퍼들이 많았었는데, 브리핑에서마저 뜨질 않는다.

갑자기 당황스러워지면서..(알라딘을 하는 동안 이런일은 처음인것 같다..ㅡ.ㅡ;;)
그 페이퍼들을 어찌 다 찾아보나 하는 생각에 잠시 아찔~ ^^;;;;

마음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읽어야겠다. 시간을 두고...
고로, 지나간 페이퍼에 뜬금없이 댓글이 달리더라도 모두 황당해 마시길..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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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5-06-07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봐요. 3일 연휴 잘 쉬셨어요? ^^

水巖 2005-06-0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발걸음 기다리고 있었죠.
연휴 잘 보내셨어요?

날개 2005-06-07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우차우님, 놀러다니느라 바쁜거죠..헤헤~ 님도 잘 지내셨죠? ^^
수암님, 기다려 주셨다니 고마운데요? ^^ 곧 서재로 찾아뵐께요..

울보 2005-06-07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휴기간동안 어디다녀오신모양입니다,
즐거운 연휴이셨군요
저도 그럴때 제일 황당하더라구요
그냥 넘기기에 좀 그렇고 다 읽으려면 하루 종일 걸리고,,
열심히 읽으세요
필히 제 귀걸이 사진을 보세요,,ㅎㅎ

날개 2005-06-07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님의 그 이미지를 보니 어찌나 반가운지.....^^
울보님, 하하~ 귀걸이 사진요? 보러 달려가지요..^^

해적오리 2005-06-07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러 열심히 다니셨으면 보람있겠네요.
오늘 열심히 읽으시고 댓글도 열심히 달아주세용...

물만두 2005-06-07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래서 뵙기 힘들었군요^^

인터라겐 2005-06-07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보면서 댓글달다 포기했잖아요....
연휴가 끝나니 살맛이 안나요...흑흑

날개 2005-06-07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 보람까지는 아니지만. 노니까 역시 좋더군요..흐흐~
만두님, 알라딘 지키느라 애쓰셨습니다..^^
인터라겐님, 살맛이 안나면 안되지요~ 자.. 다음 연휴를 위해서.. 아자!!^^

세실 2005-06-07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를 다녀 오셨는지 상세한 페이퍼 부탁드려요~~ 궁금해라~~~
건강하게 다녀오신거죠?

날개 2005-06-07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그..그니까 상세 페이퍼까지야 뭘..^^;;;;;
사실은 시댁, 친정, 동생네..를 골고루 다녀온 터라... 왔다갔다 하느라 시간 다 보냈잖아요..헤헤~

비로그인 2005-06-07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며칠간 돈뻐리갔었습니다.
지금은 밥뻐리중이지만 댓글달러왔습니다.
날개님 모든 뻬빠에 추천을!

날개 2005-06-07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흥재벌도 돈뻐리 가야되는군요..흐흐~
하날리님 보니까 왜 이리 반갑죠? 알라딘에 돌아온 느낌이 팍 듭니다..
추천 고마와요~^^*

진주 2005-06-07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이 집에 있으면 우린 알라딘에 오기 힘들다는 법칙이 있어요..그쵸?
반가워요, 날개님! 와락~~

파란여우 2005-06-07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울너울 날개짓 소리에 달려왔어요^^

숨은아이 2005-06-07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앙, 날개님 제 제주 여행 페이퍼에 댓글 하나도 안 달아주시고!

하루(春) 2005-06-07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간 어디 계셨었어요.. 날개짓이 보고 싶었다구요.. ^^

클리오 2005-06-07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날개님의 인품을 느낄 수 있는 페이퍼와 댓글들입니다. ^^

날개 2005-06-07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진주님~~ 와락~ 님 페이퍼도 빨리 읽으러 가야하는데..^^
여우님, 제 날개짓이 좀 소리가 크죠? ^^ 빨랑 주소 줘요~~!
숨은아이님, 아앗~ 제가 곧 달려가겠습니다..ㅎㅎ
하루님, 저도요~ 보고싶었다구요..^^
클리오님, 방명록에 글도 남겨주시고, 또 이리 달려와 주시니.. 제가 무지무지 고마와 하는거 아시죠? ^^

로드무비 2005-06-07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페이퍼들 그냥 넘어가세요.
제 것만 읽으시고요.ㅎㅎㅎ

날개 2005-06-07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 로드무비님...^^ 님꺼 당연히 읽으러 갑니다요~~!^^

sooninara 2005-06-07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새벽에 밀린 페이퍼 읽었죠^^
몇일만에 들어오면 너무 밀려서 힘들어요

날개 2005-06-07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 오옷~ 다 읽으셨단 말입니까? +.+ 전 아직도 몇 개 못 읽고 헤매고 있습니다..^^;;;

2005-06-07 18: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6-07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올리브님.. 이벤트하세요? 못봤어요.. 보러갈께요..^^
속삭이신 님, 흐흐흐~ 고맙습니다... 입 꾹 다물지요~ ^^

2005-06-08 16: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6-08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속삭이신 님, 그렇더군요..^^
 
 전출처 : 해적오리 > 아이스크림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자연에서 온 아이스크림'이라는 광고 카피로 웰빙 아이스크림 유행에 일조했던 나뚜루. 천연 원료를 사용해 맛이 매우 부드럽고 신선한 게 특징이다.


웰빙 붐을 업고 20대 젊은 여성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나뚜루의 제품들은 인공 색소가 아닌 천연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색깔은 그다지 화려하지 않다. 하지만 인공 감미료를 넣지 않아 맛이 자연스럽고 뒷맛이 매우 깔끔하다.

서울 이화여대 전철역 1번 출구 앞 이대역점.
8년 전부터 나뚜루 매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나뚜루 서울 이화여대점 김숙영 점장이 나뚜루의 베스트5 메뉴를 추천했다.

  나뚜루 이대역점의 김숙영 점장(25)

역시 나뚜루 불변의 인기 메뉴는 녹차 아이스크림이다.
98년 등장과 함께 국내에 녹차 아이스크림을 유행시킨 나뚜루의 대표 메뉴이기도 하다.
녹차 아이스크림의 인기 비결은 일본 아이치현산 녹차를 가공해 녹차 특유의 떨떠름한 맛을 없앴다는 거다.
또 아이스크림 입자를 압축시킨 고밀도 아이스크림으로 쫄깃하면서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은은한 향이 오래 남는다.


딸기 아이스크림은 오래 전부터 사랑 받고 있는 아이스크림계의 스터디 셀러다. 캘리포니아 생딸기가 듬뿍 들어있어 먹을 때 마다 과육이 오독 오독 씹힌다. 달지 않아 쉽게 질리지도 않는다.


천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 쿠키칩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과 달지 않고 포근 포근한 초콜릿 쿠키 조각이 입에서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어린이와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평소에는 먹기 힘든 미국 오래곤산 체리를 넣어 만들었다. 신선한 체리 과육이 듬뿍 함유돼 새콤하고 진한 체리 향을 느낄 수 있다. 2030 여성들에게 인기다.

견과류의 일종인 피스타치오 아몬드를 넣어 씹히는 맛이 고소하다.
피스타치오로 아이스크림을 만들면 연녹색이 나는데 피스타치오 열매에 나뭇잎을 파랗게 하는 클로로필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밖에 나뚜루에서는 여성에게 좋다는 석류로 만든 ‘석류 아이스크림’이 지난해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올 4월에는‘비타민 C와 섬유질을 함유한 사과에 상큼한 시나몬 시럽을 첨가한 이색 메뉴인 ‘애플 시나몬 아이스크림’도선보였다.

유명한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에 의하면 기원전 3,000년경에 중국에서는 얼음과자를 즐기고 있었다고 한다.
눈이나 얼음을 섞어서 만든 빙과는 고대의 중국, 인도, 페르시아, 아라비아 등의 왕의 사치품이었으며, 한여름에 먹기 위한 차가운 창고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언제나 골치 아픈 일이었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로마제국의 황제들이 얼음 디저트를 먹고 있었으며, 알프스에서 로마까지 많은 노예들이 눈이나 얼음을 운반했다고 한다.
악명 높은 황제 네로(54~68년 재위)는 눈을 운반하는 군대의 장군에게 "로마에 도착하기 전에 녹여버리면 사형에 처한다.”라고 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옛날부터 일부 왕들의 사치품이었던 얼음과자가 지금의 아이스크림으로 탄생된 것은, 16세기 이탈리아에서 얼음에 소금이나 질산칼륨(초석)을 섞어 빙과를 만들게 되면서부터라고 한다.



3년 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유기농 아이스크림 전문점 매키스 아이스크림. 4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온 영국 최초의 유기농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다. 영국 정부로부터 엄격한 환경기준에 의해 유기농 인증 마크를 획득한 고품질을 자랑한다.
지하철 청담역 5, 6번 출구로 나가서 20m정도 걸어가면 세련되고 아담한 매키스 아이스크림 서울 삼성점이 있다.




  매키스 아이스크림
서울 삼성점의 정지혜사장
삼성점의 정지혜 사장(39)이 말하는 매키스 아이스크림 베스트 메뉴를 살펴봤다.



부드럽게 달다. 딸기 과육이 드문 드문 씹힌다.
흔히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면 입 안이 텁텁한 것을 많이 느낀다. 하지만 매키스 아이스크림은 많이 먹어도 혀 끝이 깔끔했다. 인공 향신료나 감미료가 들어있지 않아서라고 한다.


진한 벨기에산 쵸콜릿 알맹이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강추다.


벌꿀이 첨가된 아이스크림으로 꿀로 만든 알맹이를 씹을 때마다 달콤한 맛이 입 안에 가득 퍼진다.


요구르트처럼 숙성시킨 생크림 아이스크림에 딸기를 넣어 만들었다.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친숙한 메뉴로 어린이 간식으로도 좋다.

민트의 상쾌한 맛에 부드러운 캐러멜과 초콜릿이 한데 어우러졌다.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여학생들이나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흔히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가격이 매우 비쌀 거라고 생각하지만 매키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경우 오히려 일반 아이스크림 전문점들보다 가격이 쌌다. 대중화를 위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했다.
매키스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우유는 스코틀랜드에서 유기농 원료로 생산된 유기농 맞춤우유다. 우유를 짜면 24시간 안에 아이스크림을 제조하고 저온살균, 저온숙성 및 급속 냉동과정을 거쳐 한국으로 운송된다.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전문점 레드망고. 각종 과일과 스낵으로 이뤄진 14가지 다양한 토핑과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의 맛깔스러운 조화가 이 곳의 자랑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소화기 질환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의 생육 억제를 돕는 면역난황을 아이스크림에 넣었다고 했다.
서울 강남역 6번 출구로 나가 교보문고 방향으로 200m 올라간 곳에 위치한 레드망고 강남점을 찾았다. 강남점 한성수 매니저(23)에게 베스트 메뉴를 물었다.

레드망고 서울 강남점의 한성수 매니저 



레드망고 아이스크림은 요구르트로 만들어 위와 장에 좋다. 또 지방함량이 1%도 되지 않아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메뉴로도 인기다.
새콤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위에 신선한 과일 토핑을 얹어 먹으면 입 안도 개운해진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14가지 토핑 재료 중 키위, 바나나, 딸기, 오렌지, 복숭아가 인기 과일 메뉴다.
토핑 했을 때 어우러진 과일의 색깔도 무척 예쁜데 요즘 젊은이들은 맛뿐 아니라 재료의 색깔까지 맞춰 먹는다는 게 한성수 매니저의 말이다.
 
달콤한 단팥과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과일 팥빙수다. 시원한 얼음 위에 먹음직스러운 과일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팥을 올렸다.
딸기, 키위, 바나나, 블루베리 등 갖가지 과일 토핑 중 4가지를 골라 먹는다.

곱게 갈린 얼음 위에 저지방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산딸기, 링고베리, 블루베리, 라스베리, 딸기시럽을 얹어 먹는다.


시원한 얼음과 저지방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신선한 제철과일을 곁들인 뒤 열대과일 소스를 뿌렸다. 과일의 신선함과 열대과일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레드망고의 여름추천 메뉴다.

한달(31일) 내내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맛보라는 의미인 베스킨라빈스31은 국내에만 680여 점포가 들어선 가장 대중적인 아이스크림 전문점 중 하나다.







  서울 대학로점의
남선영 매니저(24)

젊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대학로점의 남선영 매니저(24)가 베스트 메뉴5를 추천했다.


변함없는 베스킨라빈스의 베스트셀러다. 큼직 큼직한 체리가 씹힐 때마다 상큼한 맛이 터져 나온다.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
 
푸르스름한 색을 띠는 새콤한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안에 입에 넣으면 톡톡 터지는 파란색 팝핑 캔디 알맹이가 듬뿍 들어있다. 입에서 터지는 독특한 팝핑 캔디 때문에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견과류를 즐겨 먹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다. 피스타치오 아몬드가 통째로 들어있어 씹을 때마다 고소하다. 초콜릿 시럽을 살짝 뿌리면 달콤한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영화 제목을 제품명에 붙인 '닉네임 마케팅'으로 급부상한 로컬 메뉴다. 아이스크림을 든 학생이 “샘(선생님)~”을 외쳐대는 TV 광고가 매우 코믹했다.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하와이에서 나는 마카다미아 넛, 부드러운 초콜릿 과자가 달지 않으면서 맛있게 조화를 이뤘다.


이 역시 닉네임 마케팅 제품이다. 딸기와 블루베리, 치즈케익이 아이스크림 속에 잔뜩 박혀 있다. 많이 달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맛을 만끽할 수 있다.



하겐다즈의 여름 웰빙 메뉴다. 일본산 마차가루에 녹색 건강식품인 클로레라가 함유된 그린티 소스, 여기에 녹차 아이스크림과 밤이 들어간 통팥소스가 어우러졌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가장 인기가 높다.


시원한 얼음 알갱이 위에 아이스크림 스쿠핑을 얹은 뒤 새콤한 소스가 뿌렸다. 사각사각 씹히는 청량한 얼음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하겐다즈 스페셜 여름 메뉴로 라즈베리, 제스티 레몬, 그린티 크러쉐 등 3종류가 있다.

커플들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마련된 따로 또 같이 커플 전용 메뉴다.
각각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각자 원하는 아이스크림 종류를 골라 한 개의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최근 아이스크림전문점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아이스크림 종류 역시 다양화,고급화 되고 있다.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파는 매키스, 100% 천연원료만을 사용한 나뚜루, 요구르트 아이스크림과 과일토핑이 주 종목인 레드망고, 갖가지 아이스크림종류로 입맛을 돋우는 배스킨라빈스31 등 브랜드마다 특징과 색깔이 분명했다. 가격은 대부분 아이스크림 스푼으로 한 스푼씩 떠 먹는 스쿠핑이 1,800~2,800원 정도. 하겐다즈의 경우 다른 곳에 비해 가격면에서 좀 더 비쌌다.




부라보콘

나이로 따지면 올해 35살 청년이 됐다. 국내 순수 기술로 만든 한국 최초의 정통 아이스크림 콘으로 70년 첫 생산됐다. 국내 최 장수 아이스크림으로 기네스 인증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생산된 브라보콘을 한 줄로 나열하면 지구를 13바퀴나 돈다고 하니 대단하다.

호두마루

2002년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퓸이다. '마루'는 '꼭대기, 정상, 최고’를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주원료인 '호두'라는 단어를 합성시켜 '호두맛의 꼭대기’란 제품명을 탄생시켰다.
귀여운 호두캐릭터가 등장하는 TV 광고도 인상적.

토마토마바

올해 2005년 4월 첫 출시된 국내 최초의 토마토 스틱바다. 토마토맛 얼음 슬러시와 토마토맛 크림이 달콤하고 시원한 조화를 이룬다.


스크류바
“비~비 꼬였네. 들쑥 날쑥해~ 사과맛, 딸기맛 좋아좋아!” 친근한 스크류바 CM송처럼 쪽 쪽 돌려가면서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스크류 모양의 바디. 롯데제과 아이스크림의 스테디 셀러 제품으로 85년 출시돼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 중이다.
   죠스바
83년 처음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스크류바와 함께 롯데제과 인기 아이스크림의 쌍벽을 이룬다. 오렌지와 딸기맛이 새콤 달콤 오묘한 맛을 내며 입안을 울긋불긋하게 물든다.
월드콘
 
해태제과에 부라보콘이 있다면 롯데제과에는 월드콘이 있다. 85년 출시돼 올해로 20살 성년이 됐다. 바닐라, 헤즐넛, 호두맛, 무화과맛 등 종류도 더욱 다양해졌다.
블루베리바
 
상큼한 블루베리와 후레쉬한 요구르트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이다. 2005년 3월 출시됐다.
빅비비빅
 
75년 등장과 함께 사랑받던 비비빅이 양과 맛에서 업그레이됐다. 팥을 23% 함유하고 있는 정통 팥 아이스바로, 달콤하고 시원하면서 허기까지 덜어주니 일석삼조다.
 
요맘때 콘
 
올해 2005년도 따끈 따끈한 신제품이다.
산뜻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딸기
과육을 넣었다.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생각한 웰빙형 아이스크림 콘이다
투게더
74년 출시돼 꾸준히 각광받고 있는 빙그레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이다. 껍질을 벗긴 너트와 캐러멜이 함유된 ‘프럴린&아몬드’, 프리미엄급 딸기 아이스크림인 ‘베리베리굿’ 2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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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비발~* > [알아서남주자]다양한 샐러드 만들기

정갈한 맛, 한국식 샐러드
한국식 샐러드는 향신료를 많이 쓰지 않고 간장, 마늘 등으로 맛을 내 정갈한 맛이 살아 있다.
차돌박이나 편육 등을 주재료로 사용해 한그릇만 먹어도 든든한 한국식 샐러드 만들기.

차돌박이 영양부추샐러드
수삼배샐러드
편육야채샐러드
인삼샐러드
 
돼지고기야채샐러드
도토리묵간장샐러드
냉이가지샐러드
미역샐러드
 
두부부추샐러드
해초레몬샐러드
봄동참치샐러드
두부야채샐러드
 
한치샐러드
돌나물춘권피샐러드
불고기간장샐러드
청포묵달래샐러드


독특한 맛과 향이 일품! 오리엔탈 샐러드
다양한 향신료와 야채를 사용하여 독특한 맛이 살아 있는 베트남&태국식 샐러드. 쌀국수를 주재료를 하고 간장, 마늘, 고추 등으로 양념하여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이국적이면서 독특한 맛이 살아있는 오리엔탈 샐러드 배우기.

태국풍 쌀국수샐러드
튀긴누들 야채샐러드
베트남풍 쇠고기샐러드
게살누들샐러드


장수식품으로 인기! 지중해식 샐러드
해산물과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지중해식 요리는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채소를 사용하여 식사 전 입맛을 돋워주는 지중해식 샐러드.

시저샐러드
닭가슴살호두샐러드
연어샐러드
그린샐러드
 
엔초비레터스샐러드
블랙올리브샐러드
하루나샐러드
시금치게살샐러드


식이섬유가 듬뿍! 가볍게 먹는 다이어트 샐러드
신선한 야채에 저칼로리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는 다이어트식으로 좋아요.
야채에 들어 있는 섬유소가 장 속을 깨끗하게 청소해줘 꾸준히 먹으면 피부까지 맑고 환해진답니다.

허브드레싱샐러드
프렌치드레싱샐러드
바나나밤샐러드
과일요구르트샐러드
 
백일송이허브샐러드
오렌지프렌치드레싱과 꽃샐러드
유자청 마요네즈드레싱샐러드
두릅대하샐러드
 
아보카도볼샐러드
구운새우샐러드
새우브로콜리샐러드
마늘프레이크샐러드
 
토마토야채샐러드
비네거소스 그린샐러드
딸기프렌치드레싱샐러드
코울슬로딸기샐러드
 
시금치샐러드
스틱샐러드
오이참치샐러드
큐브샐러드
 
치커리토마토샐러드
야채샐러드
과일생크림샐러드
콘샐러드
 
스터프트토마토샐러드
미나리와 구운야채샐러드
   


한끼 식사로 거뜬! 속 든든한 영양 샐러드
야채에 고기와 해산물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샐러드는 균형 잡힌 영양식이에요.
비타민은 물론 단백질까지 듬뿍 들어 있어 한 접시만으로도 속 든든한 영양 샐러드를 만들어보세요.

단호박과 브로콜리샐러드
치킨샐러드
햄달걀큐브샐러드
아보카도참치샐러드
 
야채치킨샐러드
스테이크샐러드
견과류참치샐러드
돼지고기오렌지샐러드
 
머스터드소스닭살양상추샐러드
양송이버섯치킨 스테이크샐러드
임페리얼샐러드
해물시저샐러드
 
감자샐러드
참치타워샐러드
대추채닭살샐러드
돌나물 새우구이샐러드
 
고구마단호박샐러드
닭고기무순샐러드
   


미각 살리는 색다른 맛, 퓨전 스타일 샐러드
파스타, 냉이, 달래, 두릅, 쌀국수, 두부, 된장….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재료들도 함께 섞이면 독특한 맛의 샐러드가 완성된답니다.
색다른 재료가 어우러진 개성있는 맛의 퓨전 스타일 샐러드를 배워보세요.

쌀국수딸기샐러드
푸실리샐러드
참치연두부샐러드
달래쇠고기샐러드
 
달래식빵샐러드
아시안시저샐러드
연두부와 자몽드레싱
대추소스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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