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내가 며칠까지의 페이퍼들을 보았는지 모르겠다.

3일 연휴동안 뭘하느라 그리 바빴는지, 알라딘에 접속한번 제대로 못했다. 잠깐 접속하더라도 브리핑에 뭐가 있나 휙~ 한번 눈으로 훑는게 다였지, 들어가서 읽어보지를 못했다.

오늘 아침.. 알라딘에 들어왔더니, 브리핑에 안 본 페이퍼들 밖에 없다. 
세상에나~ 못 본 페이퍼들이 많았었는데, 브리핑에서마저 뜨질 않는다.

갑자기 당황스러워지면서..(알라딘을 하는 동안 이런일은 처음인것 같다..ㅡ.ㅡ;;)
그 페이퍼들을 어찌 다 찾아보나 하는 생각에 잠시 아찔~ ^^;;;;

마음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읽어야겠다. 시간을 두고...
고로, 지나간 페이퍼에 뜬금없이 댓글이 달리더라도 모두 황당해 마시길..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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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5-06-07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봐요. 3일 연휴 잘 쉬셨어요? ^^

水巖 2005-06-0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발걸음 기다리고 있었죠.
연휴 잘 보내셨어요?

날개 2005-06-07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우차우님, 놀러다니느라 바쁜거죠..헤헤~ 님도 잘 지내셨죠? ^^
수암님, 기다려 주셨다니 고마운데요? ^^ 곧 서재로 찾아뵐께요..

울보 2005-06-07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휴기간동안 어디다녀오신모양입니다,
즐거운 연휴이셨군요
저도 그럴때 제일 황당하더라구요
그냥 넘기기에 좀 그렇고 다 읽으려면 하루 종일 걸리고,,
열심히 읽으세요
필히 제 귀걸이 사진을 보세요,,ㅎㅎ

날개 2005-06-07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님의 그 이미지를 보니 어찌나 반가운지.....^^
울보님, 하하~ 귀걸이 사진요? 보러 달려가지요..^^

해적오리 2005-06-07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러 열심히 다니셨으면 보람있겠네요.
오늘 열심히 읽으시고 댓글도 열심히 달아주세용...

물만두 2005-06-07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래서 뵙기 힘들었군요^^

인터라겐 2005-06-07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보면서 댓글달다 포기했잖아요....
연휴가 끝나니 살맛이 안나요...흑흑

날개 2005-06-07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 보람까지는 아니지만. 노니까 역시 좋더군요..흐흐~
만두님, 알라딘 지키느라 애쓰셨습니다..^^
인터라겐님, 살맛이 안나면 안되지요~ 자.. 다음 연휴를 위해서.. 아자!!^^

세실 2005-06-07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를 다녀 오셨는지 상세한 페이퍼 부탁드려요~~ 궁금해라~~~
건강하게 다녀오신거죠?

날개 2005-06-07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그..그니까 상세 페이퍼까지야 뭘..^^;;;;;
사실은 시댁, 친정, 동생네..를 골고루 다녀온 터라... 왔다갔다 하느라 시간 다 보냈잖아요..헤헤~

비로그인 2005-06-07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며칠간 돈뻐리갔었습니다.
지금은 밥뻐리중이지만 댓글달러왔습니다.
날개님 모든 뻬빠에 추천을!

날개 2005-06-07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흥재벌도 돈뻐리 가야되는군요..흐흐~
하날리님 보니까 왜 이리 반갑죠? 알라딘에 돌아온 느낌이 팍 듭니다..
추천 고마와요~^^*

진주 2005-06-07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이 집에 있으면 우린 알라딘에 오기 힘들다는 법칙이 있어요..그쵸?
반가워요, 날개님! 와락~~

파란여우 2005-06-07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울너울 날개짓 소리에 달려왔어요^^

숨은아이 2005-06-07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앙, 날개님 제 제주 여행 페이퍼에 댓글 하나도 안 달아주시고!

하루(春) 2005-06-07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간 어디 계셨었어요.. 날개짓이 보고 싶었다구요.. ^^

클리오 2005-06-07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날개님의 인품을 느낄 수 있는 페이퍼와 댓글들입니다. ^^

날개 2005-06-07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진주님~~ 와락~ 님 페이퍼도 빨리 읽으러 가야하는데..^^
여우님, 제 날개짓이 좀 소리가 크죠? ^^ 빨랑 주소 줘요~~!
숨은아이님, 아앗~ 제가 곧 달려가겠습니다..ㅎㅎ
하루님, 저도요~ 보고싶었다구요..^^
클리오님, 방명록에 글도 남겨주시고, 또 이리 달려와 주시니.. 제가 무지무지 고마와 하는거 아시죠? ^^

로드무비 2005-06-07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페이퍼들 그냥 넘어가세요.
제 것만 읽으시고요.ㅎㅎㅎ

날개 2005-06-07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 로드무비님...^^ 님꺼 당연히 읽으러 갑니다요~~!^^

sooninara 2005-06-07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새벽에 밀린 페이퍼 읽었죠^^
몇일만에 들어오면 너무 밀려서 힘들어요

날개 2005-06-07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 오옷~ 다 읽으셨단 말입니까? +.+ 전 아직도 몇 개 못 읽고 헤매고 있습니다..^^;;;

2005-06-07 18: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6-07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올리브님.. 이벤트하세요? 못봤어요.. 보러갈께요..^^
속삭이신 님, 흐흐흐~ 고맙습니다... 입 꾹 다물지요~ ^^

2005-06-08 16: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6-08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속삭이신 님,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