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자  70%  
돕고 싶어하는 사람  70%  
성취욕이 강한 사람  60% 
낭만적인 사람  50% 
관찰을 좋아하는 사람  65% 
호기심이 많은 사람  55% 
모험심이 많은 사람  50% 
주장이 강한 사람  30% 
평화주의자  80% 


평화주의자는 주장이 강한사람, 완벽주의자 둘중 하나가 날개라더니
나의 날개 유형은 명확한 편이구나

평화주의자는 이것저것 다 비슷하다고 많이 느낀다더니
주장이 강한것 빼고는 연관도가 높구나


물론 약식 결과이고
우리 니나와 블리언니가 해줄 제대로된 결과도 궁금하군!

http://my-happy.com/star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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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도 해본 애니어그램
    from 당신이 잠든 사이 2008-06-05 19:00 
    완벽주의자 50% 돕고 싶어하는 사람 50% 성취욕이 강한 사람 45% 낭만적인 사람 60% 관찰을 좋아하는 사람 75% 호기심이 많은 사람 50% 모험심이 많은 사람 60% 주장이 강한 사람 85% 평화주의자 65% 자기 주장이 강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고집이 세긴 하지만. 그게 그건가? 성취욕이 낮아서 큰일.
 
 
블리 2008-06-06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웬디의 이 글을 보고, 에니어그램 자료 정리해 놓은거 다시 읽어봤는데 영~ 내용이 가물가물하다오. 사람의 마음은 천길 물 속이라니 어떤 도구로도 설명불가가 가장 바른 답일려나?
그 자료에 ref.로 달아놓은 사이트 주소를 적어놓을테니 다음 모임 전에 예습해 오길~ㅋㅋ 근데 영어 사이트;; http://www.9types.com/

아래에 각 유형을 표현하는 한 문장은 그 사이트에서 가져온 것!
1 Reformer I do everything the right way.
2 Helper I must help others.
3 Motivator I need to succeed.
4 Romantic I am unique.
5 Thinker I need to understand the world.
6 Skeptic I am affectionate and skeptical.
7 Enthusiast I am happy and open to new things.
8 Leader I must be strong.
9 Peacemaker I am at peace.
(아무래도 웬디양은 정식 결과도 9유형에 1번 날개일듯~)

웽스북스 2008-06-06 13:40   좋아요 0 | URL
언니 나도 그럴 것 같아요
9번에 1번 날개, 아무리 봐도 그게 맞아요

영어 사이트는 으흠 ㅜㅜ 너무해요 숙제라니 ㅋㅋㅋ
 
알콘 옵티프리 익스프레스 액[렌즈세정제]경제형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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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단종


이물감없이 편안한 렌즈세척액, 확실히 눈이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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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주제에 (라 함은, 비오면 비와서 일하기 싫고, 날씨가 좋으면 날씨가 좋아서 일하기 싫고, 날이 흐리면 흐려서 일하기 싫다는 말이다. 반면 놀 때는 비오면 비와서 좋고, 날씨가 좋으면 좋아서 좋고, 흐리면 또 흐린 나름대로 운치있어서 좋으니, 생각해보니 이 말은 날씨에 별 영향을 안받는다는 말인 것 같기도 하다) 나는 일기예보를 잘 안본다. 그냥 아침에 내 방의 기온에 맞춰 입고싶은 옷을 입고, 우산은 거의 안가지고 다닌다.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 지하철역에서 다시 회사까지가 내가 밖에 있는 전부인데 이 시간은 합해봐야 7분 정도? -_- 그 7분을 위해 거추장스러운 우산을 들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 일기예보까지 챙겨봐야 하는 건, 어후, 너무 귀찮은 일이다.

오늘도 아마 일기예보를 봤으면 우산을 챙겼겠지. 하지만 내가 출근한 시간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 그리고 비는 주룩주룩 계속 오다가 내가 퇴근할 때쯤에는 또 다시 오지 않았다. 비오는 날 우산없이 하루를 잘 보내기, 운때만 잘 맞으면 괜찮다니까.


2

연일 내리는 비에, 나는 오늘 저녁에는 불라에 가서 창가 나무 탁자에 앉아 창문을 살짝 열고 빗소리를 들으며 필형님(사장님)이 내려주시는 컵휘 한잔을 마셔볼까나, 하는 로망을 지난 월요일부터 매일매일 가지고 있었으나 계속되는 야근은 나의 로망을 무색한 것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오늘 필형님께서 나의 로망을 무의식중에 알아채고 약올리고 싶으셨는지 -_- 불라 카페에 사진을 올리셨다. 어후, 너무하다. 으흑.



비오는 창가에서 커피마셨다고, 매우 시의부적절한 자랑까지 해주시면서. 좀 얄밉지만 보는것만으로도 -_- 약오름을 위로로 승화시켜보자꾸나.

(저 컵은 내가 설거지하다가 컵받침을 깨먹고는 미안해서 선물한 비행기컵! 저 커튼이 드리워진 테이블이 얹어진 저 곳은, 사실 내 침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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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2008-06-05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웬디양님 저의 로망을 자극하시는군요 ㅋㅋㅋ 같이가요~!

웽스북스 2008-06-05 01:49   좋아요 0 | URL
싫어요 ㅋㅋㅋㅋ

Jade 2008-06-05 12:23   좋아요 0 | URL
헉 웬디양님 이제 저를 버리시는 군요 흑

웽스북스 2008-06-06 01:54   좋아요 0 | URL
아 음 그렇다기보다는
저 로망은 혼자일 때 로망이거든요

제이드님이랑은 맑은날 가요 ㅎㅎ
아님 비오는날 우연히 만나던가

(이래놓구 나는 못간다고요 맨날 ㅜㅜ)

도넛공주 2008-06-05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냥 전 혼자 알아서 찾아갈께요 흑흑..

웽스북스 2008-06-06 01:56   좋아요 0 | URL
공주님! 불라 근처에 던킨도넛도 있어요

도넛공주님이니 영혼이 이끌리듯 찾을 수 있을 거에요
히히히 언제 같이 갈 수 있어도 좋을 것 같은데요

무스탕 2008-06-0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딘지 알려주심 저도 혼자 노력해 볼께요.. 키잉~

ㄴ 싫어욧. 같이가욧 ㅋㅋㅋ

웽스북스 2008-06-06 01:56   좋아요 0 | URL
오오오 무스탕님 빙고!

보석 2008-06-05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괄호 안의 글만 읽고 순간적으로 웬디님 정말 예쁘게 꾸며놓고 사시는구나 생각했어요.^^

웽스북스 2008-06-06 01:57   좋아요 0 | URL
으하하하하 그럴리가요

차좋아 2008-06-05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비가 올까 말까 하네요.ㅋㅋ
블라엔 갈까 말까?? 하지요?

웽스북스 2008-06-06 01:57   좋아요 0 | URL
비가 안와도 가고 싶었는데
팀장님 생일이라고 예기치않은 회식을 했네요

혹시나 일찍 나와서 잠깐 들를 수 있을까하여
노트랑 창덕형님 빌려드릴 책도 사무실에서 들고 나왔는데 말이죠
 



K는 매일 나한테 자기네 교회 자랑을 하곤 한다. 남자보는 취향만 빼고는 많이 취향 및 성향이 비슷한 그녀와 나이기에 (ㅋㅋ) K는 내가 자기네 교회를 좋아할 거라는 걸 알고 있다. 이번 일요일 모임에도 어찌나 입에 침이 마르고 닳도록 교회 자랑을 하는지, 우후후. 아마 내가 선택의 자유가 있었다면 귀가 얇은 나는 그녀와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었을 것 같다.

오늘 그녀가 쓴 페이퍼를 보니 그녀의 교회 사람들이 경향신문에 함께 작은 광고를 내기로 했단다. 나는 그녀에게 메신저로 말을 걸었고, 그녀의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이러저러한 글들을 읽어보았다. 현재 광고를 위한 모금 중이고 (돈이 많은 교회가 아닌 관계로) 모든 사람의 의견은 아닐 수도 있기에,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모아 내거나, 혹은 현 시국을 걱정하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내게 될지도 모르겠다.

여러 카피들이 올라왔는데, 사실 나는 1번 후보로 올라왔던 '이명박 장로가 부끄럽다'는 내용의 자극적인 카피가 마음에 들었으나, 아마도 채택되지 않을 듯 하고 ㅜㅜ 촛불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함께하겠다,는 정도로 완화될 듯 하다. 약하다 싶기는 하지만, 지난 주에 우리 교회 목사님이 친하게 지내시는 노회 목사님들께 '촛불시위는 분명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라는 한마디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니, (아놔) 한국 교계의 평균적 분위기를 감안해보면, 그 목소리도 쉬운 목소리는 아닐 거다.

싸이월드 내에 있는 복음주의클럽이라는 곳에서도 미국 쇠고기 반대 광고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여기는 아직 가입 승인이 나지 않아 내용은 보지 못했으나, 6월 6일자로 경향이나 한겨레신문에 광고를 싣게 될 듯 하다. 개별 교회를 넘어선, 연대의 차원에서의 목소리인 듯 하고, 알음알음 이 사실이 알려진 후에 회원이 100명 가량 늘었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알지 못하는 이런 움직임들이 또 곳곳에 있겠지


긍정의 힘으로 잘되는 나,를 바라며 뇌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헌금을 내는 것-이 현 교회를 바라보는, 그리고 현 교회 안에 있는 적지 않은 이들의 일반적 인식이고, 그것이 나를 슬프게 한다면 (의외로 많다는 현실을 맞닥뜨릴 때마다 나는 깜짝 놀라곤 한다.) 그렇지 않다고, 그것은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움직임이 여기저기 많이 산재해 있다는 사실은 나에게 큰 위로가 된다. (이 역시 의외로 주변에 많은 편이다) 그 사람이 믿는 하나님은 내가 믿는 하나님이 아닌 것 같은데, 자꾸만 자기는 기독교인이라고 우겨대시니, 솔까말 흠좀짜인 상황. 하지만, 저 일반적 인식의 대표주자인 현 정부 쥐박선수 덕에 여기저기서 외로운 목소리를 내던 이들이 작은 힘이나마 합해 좀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은 불행중 다행이다. 아직까지는 불행과 다행 중 불행의 포션이 훨씬 큰 것만 같은 세상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행보다는 다행의 포션을 좀 더 넓게 키워 나가는 기분 좋은 움직임들이 많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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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개의 광고
    from 지극히 개인적인 2008-06-06 13:34 
    오늘자 경향신문 어제자 경향신문 첫번째 광고도, 두번째 광고도 같은 마음을 가진 이들과 함께했다 모금 명단을 보며 아는 이름들을 만나고 놀라기도 하고 신기해하기도 하면서 비록 작은 손길이었지만 적은 손길이 많았기에 가능했던 일 그리고 작은 손길로도 가능하기에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을 것 같은 일
 
 
Mephistopheles 2008-06-04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MB및 그를 추종하는 기독교목사들이 믿는 하나님은 동명이인입니다..^^

웽스북스 2008-06-04 13:10   좋아요 0 | URL
그렇죠? 그런거죠?
아 하나님 정말 명예훼손으로 힘드시겠어요 ㅜㅜ

순오기 2008-06-04 0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명박 장로가 부끄럽다'라고 나가야 되는데...
또 다른 하느님일거야 분명히!!

웽스북스 2008-06-04 13:10   좋아요 0 | URL
그죠그죠, 저도 그게 좋은데 말이죠 ㅋㅋ

마늘빵 2008-06-04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향신문이 어제부터 오기 시작했는데, 이게 조중동과 경향의 차이은 확실히 알고 있었지만, 한국일보와 경향의 차이도 엄청나단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하단,전면광고 자체가 아예 성겨이 다르더군요. -_- 한국일보는 재향군인회의 우리나라 선진국 운운하면서 좌파 빨갱이 어쩌구 했는데, 경향은 시민들의 광우병 반대 광고였다는. 마이클럽도 오늘 났더군요.

웽스북스 2008-06-04 13:13   좋아요 0 | URL
음, 한국일보도 경향도 조중동도 종이페이퍼로 본지는 언~ 수년 전인 저로는 갑자기 조중동과 한국일보의 차이점도 궁금해지네요 ^_^

경향에 돈을 모아 광고를 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진보언론쪽도 광고가 많이 끊기고 있는 상황이어서 더 그런 듯- 마이클럽은 한참 안들어갔었는데 한번 들어가봐야겠네요
 



* 어제 늦은 퇴근 후 쓰다가 엎어져 잠든 일기 (어제 = 그제 / 오늘 = 어제)

어제는 늦은 귀가후 이래저래 뉴스, 중계방송(?) 등을 찾아서 보다 보니 4시가 넘어서 잠들었나보다. 오늘은 상상만으로도 악소리나게 바쁠 것 같은 하루였기에, 나는 출근길부터 긴장이 됐다. 할 일은 많은데, 남은 시간에는 슬슬 손 놓고 있었던 왕건이 업무도 들어가야 하니, 도무지 정신적 물리적 짬이 없다. 그래도 간간히 알라딘을 통해 올라오는 소식들을 접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뉴스도 읽긴 했으나, 역시나 평소에 비하면 어림없는 딴짓.

심지어 오늘부터 5주간 회사사람들과 단체로 사내 강의실에서 모 강의도 들어야 하는 관계로 결국 12시 가까운 시간에 퇴근 카드키를 찍었다. 비는 내리는데, 나는 우산도 없이, 콜택시도 부르지 않고 그냥 국기원 사거리를 향해 걸었다. 모범택시를 탈 생각이었는데 이조차 잡히지 않아 결국 콜택시에 전화한다. H콜택시에게 거절을 당하고, K콜택시에 안양차와 겨우 연결이 돼 통화를 한다. 교보사거리란다. 금방 오시겠군. 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아저씨. 심지어 중간에 10분쯤 기다린 후에 안양 차가 빈차로 내 옆을 서성거렸다. 내가 안양살게 생겼나? -_- 그 콜택시인가 싶어 물어보니 아니지만, 콜 취소하고 타라고 하신다. 잠깐 망설였으나,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그냥 원래 잡은 콜을 기다린다. 강남지리를 잘 모르는 아저씨는 빙빙 헤매고, 나는 점점 거세지는 빗발을 온몸으로 맞이해주며 -_- 그렇게 택시를 기다렸다.

결국 20분도 넘게 기다리고서야 택시 아저씨를 만날 수 있었다. 네비게이션에 국기원사거리가 안찍힌다는데 우짤꾜 -_- 그냥 웃으며 용서해드리고 타야지, 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아저씨 적반하장이시다. 그래도 손님은 운좋게 택시 잡으셨네요. 이 근방에서도 못잡는 분들 많아요. 제가 이리로 지나갔으니 다행이죠.

순간 어/이/상/실

아저씨, 저 안양차 한대 보내고 10분 더 기다렸거든요 ㅜㅜ 지금 아저씨가 길 못찾으시고 엄청 헤매시는 바람에 이렇게 비 쫄딱 맞고 있었는데 운이 좋다니, 정말 너무하신거 아니에요?

라고는 물론 속으로만 말했다. -_- 나의 최대 반항은 하하하 하며 한번 썩소를 날리고 귀에 이어폰을 꼽는 것이었다. 택시아저씨와 종종 노닥거려드리는 거 잘하지만, 오늘 저 아저씨와는 필요한 말 외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을테다. 라고.


바쁘고 정신없는 만큼 괜스레 시간에 더 민감해지는 요즘.이어서 더 화가 났나보다. 토지는 집에서만 읽기로 결심했기에, 택시를 기다리는 시간만큼 나는 고스란히 그 시간을 잃게 되니. 그래서 그 늦어져버린 시간만큼 화가 났음에도 용서해드리려고 했는데, 적반하장이라니. 택시아저씨 정말 정말 미워요. 복수의 침묵을 받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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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008-06-03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습니다. 그냥 오래 기다리셨죠 고생했어요 한마디만 했어도 될 것을. 미안하다는 말에 인색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웽스북스 2008-06-03 23:21   좋아요 0 | URL
그죠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무스탕 2008-06-03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비스업종 종사자가 정말 인사가 박하네요.
네비를 업시키고 다니던가.. -_-+
감기는 안걸렸어요?

웽스북스 2008-06-03 23:23   좋아요 0 | URL
네네 흑흑 ㅜㅜ

아저씨 정말 미워요
오늘 택시요금 영수증 보면서 한번 더 째려봤지요

니나 2008-06-03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치, 그순간 속으로만 말하게 되는 슬픔~ 그러고 말면 되는데 곱씹어지는 아픔~ㅋㅋ

웽스북스 2008-06-03 23:24   좋아요 0 | URL
역시 그부분에 집중해줄 줄 아는 당신 ㅋㅋㅋㅋㅋㅋ

Mephistopheles 2008-06-03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어제 3시에 퇴근했어요...아니구나 오늘 3시..그러니까 오전3시..^^

웽스북스 2008-06-03 23:25   좋아요 0 | URL
그래도 나름 저랑 같은날 퇴근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