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맨부커상에 빛나는 한강 그녀의 작품이 궁금했다. 호불호가 갈리는 것을 보고 더 궁금해졌다. 예상했던 이야기와는 많이 달랐다. 특히 둘째 이야기는 상당히 야해서 좀 놀랐다. 개인적으로 첫째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와 닿는다. 차이를 인정 못 하는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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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15: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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