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고른 책은 " 건방진 도도군"을 쓴 강정연 작가의 신작.














딸은 지난 달에 사준 책을 읽다가 어디 놔둔 줄 몰라 이번 달은 스킵 하기로 함.

한 번 사라진 책은 몇 달이 지나야 눈에 보이기 때문에...

당분간 딸은 집에 있는 책을 읽어야 할 듯 ㅋㅋㅋ


옆지기 책은 지난 번 "종의 기원" 살 때 미리 구매했다.

나를 위한 책은 그림책 2권이다. 소설은 "종의 기원"을 사서 지금 흥미롭게 읽고 있는 중이다.










" 춘희는 아기란다"는 사계절에서 기획한 한, 일, 중 세 나라가 합작한 평화그림책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이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어 얼마나 다행이고 기쁜지 모른다.

평화 그림책은 가능하면 다 구매하고 있다. 

저자가 재일교포 2세라고 한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 두꺼비가 간다"는 작년 공개수업 때  사용한 " 내 빤쓰"라는 그림책을 쓴 박종채 작가의 신작이다.

지금 북촌에 있는 "북촌 아이" 라는 곳에서 원화 전시회를 하고 있는데 간다간다 하면서 아직 못 갔다.

책 도착하면 이번 주말에 북촌 구경도 할 겸 가볼까 생각 중이다. 

제목만 보면 생태 그림책 같은데  세월호를 생각하며 쓰셨다고 알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도 세월호추모사업회에 기부한다고....

많이들 사서 보셨으면 좋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6-05-24 15: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5-25 11:5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