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개학을 하였다.
몸이 천근만근이다.
아직 적응을 못 해서 말이다.
개학 첫 날, 한 꾸러미의 책선물이 왔다.
언제나 잊지 않고 이렇게 신간을 보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푸른숲 역사 동화>시리즈가 들어 있어서 참말 반가웠다.
저, 중, 고학년 책이 골고루 섞여 있어서 완전 따봉이다.
아이들 영어실 갔으니 그림책 좀 읽어봐야겠다.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