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도서실 당직 하며 읽은 그림책이다. 요즘 건강이 안 좋아 우울했는데 도서실에서 조용히 음악 들으며 그림책 보니 한결 마음이 밝아진다. 이 중에서도 <엄마에게>는 기다려온 그림책이라서 정말 반가웠다. 기다리고 있던 그림책이었는데 발간된 것도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