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일과 사람 시리즈가 내게로 왔다. 앗싸~~
버스 운전사 이야기이다.
언제 읽어도 일과 사람 시리즈는 유익하다.
알라딘 서평책으로 받았다.
2011년 3월 11일, 일본에 일어났던 쓰나미를 피해 산꼭대기를 향해 달렸던 아이들의 실화이다.
알라딘 서평책으로 받았다.
아! 나도 몇 해 전부터 마당 있는 시골집이 그리워진다.
우리 반 책벌레가 도시 생활을 접고 가족과 함께 시골로 내려간다고 한다.
그 아이가 시골에서 얼마나 더 아름답게 성장할지 생각만 해도 마음이 포근하다.
그런 결정을 내린 책벌레의 부모님이 존경스럽다.
나는 생각으로만 그친 것을 그 가족은 실천하니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껴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