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치는 밤에 - 가부와 메이 이야기 하나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22
키무라 유이치 지음,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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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 깜깜한 오두막에서 만나 비밀 친구가 되어버린 가부와 메이. 어쩜 우린 이렇게 서로를 맞대면 하지 않으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아닐런지.얼굴을 보니 상대방의 피부색, 경제력, 학력 즉 외면만 보고 정작 내면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된 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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