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신간평가단 서평책으로 받은 것들이다.
<으랏차차 뚱보 클럽>은 다른 한 권보다 배송이 상당히 지연되어 내일부터 읽어야겠다.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이라서 전부터 읽고 싶던 책이다.
보림 서평단을 한 적이 있는데 서평단 활동이 종료되었는데도 간혹 이렇게 책을 챙겨 보내주신다. 지난 번에 그림책 <오늘은 5월 18일>을 받았고 이번에는 중국문학책을 보내 주셨다.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은 5월 18일>은 우리 반 먼저 읽어 주고 나서 독서 동호회 선생님 반에 돌려서 그 반 아이들에게 읽어 주시도록 하였는데 선생님들이 더 감정이 복받쳐서 울컹하였다고 소감을 말해 주셨다. 내가 아이들에게 읽어 줘서 반응이 좋았던 책들은 독서 동호회 샘들께 그 반 아이들 읽어 주시라고 권해 드리려고 한다.
인디스쿨에서 서평책으로 받았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거의 다 읽었는데 책이 또 보이지 않는다.
집도 도서실처럼 바코드 작업을 해서 십진분류법으로 분류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딸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이다. 왜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지 깨닫게 해 준다.
<잡을 테면 잡아 봐>도 한 꼭지 읽어봤는데 음~ 색다르다. 인간의 입장이 아닌 온갖 생존의 위협을 받고 살아가는 동물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게 아주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