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의원이 의원직을 박탈당하는 바람에

우리 선거구에서도 보궐선거가 이뤄진다.

금일

학교 행사가 잡혀 있는지라

오후에는 도저히 투표를 하지 못할 것 같아

아이들 깨기 전에 얼른 투표장에 다녀 왔다.

나처럼 출근하기 전에 투표를 하는 분이 약간 있었다.

나의 소중한 한 표를 사장시킬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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