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평단 활동을 하고 있는 출판사 중의 한 곳인 <비룡소-용이 꿈 꾸는 연못>에서 서평단 모집을 하네요.
관심 있으신 분은 지원서를 내 보시라고 안내합니다.
비룡소 출판사가 국내 어린이책 분야에서 메이저급이라는 것은 다 아시죠?
어린이분야 10대 출판사에 들어가 있어요.
이 곳은 다른 출판사에 비해 서평단을 꽤 많이 뽑습니다. 100명 모집을 해요.
저도 3년 전 우연히 알라딘 지인으로 부터 <푸른책들>서평단 모집 안내를 듣고, 서평단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평단 활동을 하면 좋은 점, 바로 신간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 곳은 초4-6학년, 중고등학생도 서평단을 따로 뽑아요.
저희 딸도 어린이 서평단을 한 번 했었습니다. 모녀가 같이 하니 좋더라고요.
서평단 이름이 참 이뻐요. 연못지기, 반디클럽, 레몬기사단.
저도 다시 지원할 건데 세 번 연속은 안 뽑아주시겠죠? 그래도 Go!!!
"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 "
비룡소 까페 주소
http://cafe.naver.com/bir/29635
아이패드로 수정하니 전에 작성한게 없어지네요. 사진이 사라졌어요. ㅋㅋㅋ
다시 컴으로 수정했어요.
많은 분들이 지원하면 좋겠네요. 물론 경쟁률은 높아지겠지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