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orningreading.org/nbbs/read.html?id=notice&num=410&new_num=349&page_num=1

큰 아이와 작은 아이 반은 나처럼 학급문고를 마련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읽을 만한 책을 알아서 꾸려 주는 <행복한 학급문고>행사에 신청을 하였다.
각각 1꾸러미씩 신청하면 아이 이름으로 교실로 10권의 책이 선물로 도착하게 된다.
학부모나 교사가 이 행사에 적극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시 한 번 페이퍼를 써 본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생활하는 공간인 교실에 좋은 책이 차고 넘쳐나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