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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3월초 신학기가 되면 (사)행복한아침독서에서 하는 좋은 행사가 하나 한다.
바로 자녀 반으로 행복한 학급문로 꾸러미를 보내는 행사이다.
작년에 딸 아이 반으로 한 구좌를 보냈는데
신간 10권이 딸 이름으로 박스 포장되어 도착하니 담임 선생님도, 반 친구들도, 딸도 매우 기뻤다고 한다.
올해는 딸과 아들 반으로 가각 보내야겠다.
정작 아이들이 가장 많이 생활하는 교실에 양서가 비치되어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런데 이렇게 한 구좌당 신간 10권이 교실로 가는 행사이니 얼마나 좋은가!!!
아이들이 좋은 책으로 마음이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