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어린이책에 관심을 가지면서 가장 먼저 서평단 활동의 기회를 안겨 준 곳이 바로 푸른책들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서평단 활동을 하고 있어서 친정 같이 푸근한 곳이기도 합니다.
다른 츨판사들과는 다르게 한 번 함께 한 가족은 웬만해서는 해고하지 않는 너그러움을 가진 곳이어서
더 정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푸른책들과 함께 하면서 정말 좋은 책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좋은 신형건 사장님 (시인이심), 좋은 작가분들, 좋은 서평단 동지를 알게 되어 더욱 내 삶이 풍성해졌습니다. 푸른책들을 통해서 더 넓고 깊은 세계를 알게 되었죠.
그 풍성함을 다른 분께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친정 같은 푸른책들에서 14기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왔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시라고 안내를 합니다.

http://www.bookfamily.or.kr/html/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