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리뷰대회가 꼭 방학식 앞두고 있어서 참가할 여유가 없네 그려.
교사는 이맘 때가 가장 바쁜데 말이여.
성적처리 해야 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 언제 책 읽고 리뷰를 쓰냔 말이여.
책은 몇 권 읽었어도 리뷰 쓸 짬이 통 안나네.
어제도 학교에서 몇 가지 잔무를 처리했는지.... 잔무 없다는 혁신학교가 왕 부러워이.
꼭 일을 몰아서 하게 만들어.
상대적으로 덜 바쁠 때 할 수 있는 것들도 있는데 꼭 한꺼번에 제출하라고 하니 이거 원...
성적할 시간도 없는데 리뷰는 당연히 물 건너간 것이지...
에고! 아깝다 아까워.
내년에는 제대로 할 수 있으려나....
나이스는 왜 이 새벽에도 접속이 안 되는 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