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덕분에
<나는 꼼수다>를 듣게 되었다.
목요일이 일주일 중에 가장 지루하고 힘든 날이었는데
이제 매주 목요일을 기다리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나는 꼼수다>이다.
나같이 평범한 주부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만든 현정부에 감사한다.
<나는 꼼수다> 다운로드 세계 2위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뭐지 않아 1위에 등극할 것이다.
끊임없이 꼼수를 발휘하는 사람들 덕분에 분명 1등할 것이다.
지금도 인천공항 매각하려고 꼼수를 부리고 있지 않나?
이제 3방송사 못 믿는다. 조중동이랑 똑같다.
그나마 요즘 S방송국이 나은 듯하다.
공영방송이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진실을
생생하게 알려 주는 방송이 바로 <나는 꼼수다>이다.
듣고 있으면 속이 시원해진다.
중년이 되다 보니
정치 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단 생각이 든다.
정치야 말로 인간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
그래서 나같은 주부들도 제대로 정치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그래야 사랑하는 우리 가족을 지켜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