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도시 파주에서 어린이책잔치를 한다고 한다. 

작년에는 놓쳐서 못갔는데 

이번에는 꼭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가 몽땅 다 있다. 

보리, 보림, 길벗 어린이, 사계절 등등 

제발 날씨가 좋았으면.... 

6월에는 COEX에서 국제도서전을 한다. (여기는 작년에 갔다 왔었다. )  여기도 참 괜찮다.  

그림책 원서를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

 

파주는 어린이책잔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어린이책만으로 하는 것 같아 더 기대가 된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 때를 대비하여 미리미리 

저축을 해 놓아야겠다.  

사고 싶은 그림책이 무지 많은데...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  

파주 출판 단지 정말 가 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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