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를 가꾼지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이달의 리뷰에 당선이 되었다.
그동안 이달의 리뷰를 뽑는 것조차 몰랐었는데 지난 겨울에서야 그런 것들이 있음을 알았다.
참 늦게도 알았다. 내가 좀 무심하다.
물론 당선되기 위해 리뷰를 쓰는 건 아니지만 진작 알았더라면 좀 더 정성 들여 쓸 걸 하는 후회를 하였다.
작년 말 리뷰 대회가 있을 때도 진작에 알았더라면 좀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뒤늦은 후회를 했었다.
아무튼 처음으로 당선작이 되어 무지 기쁘다.
덤으로 적립금 2만원도 받게 되니 이걸로 또 책 사야지.
알라딘 서재를 꾸리는 분들은 워낙 유명한 분들이 많아서리 나같은 초짜는 명함도 못 내미는데....
이렇게 당선작으로 뽑혀 아주 기분이 좋다.
앞으로 열심히 해야지.
2일에 한 편은 올리자는 각오로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학년 초라 무지 바쁘기도 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