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독서교육 내지 학교 도서관 운영에 대한 수기를 적어 내면 책 20권을 선물로 준다고 하여
작년 한 해 1학년 어린이들과 함께 했던 독서교육을 가지고 수기에 응모했다.
행사는 학교도서관 10주년 맞이하여 학교도서관 협회에서 주최한 것이었다.
여기서 수상을 하여 20권의 신간도서를 선물로 받게 되었다.
뭐니뭐니해도 책 선물이 가장 좋다.
20권을 아직 다 읽지 못했고 미처 사진도 찍지 못했다.
아침독서 시간마다 한 권씩 읽고 있는데 요즘 성과급 회의에 매일 불려다니느라 리뷰 올릴 시간이 없다.
어린이책이라고 해도 리뷰를 쓰려면 적어도 2-3번은 읽어야 하는데....
하루빨리 성과급 회의가 마무리 되고 학년 초 바쁜 일들이 완결되어서
리뷰 쓸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다.
일단 읽은 책 부터 사진을 붙여 본다. 둘 다 재미있었는데 조만간 리뷰 올려야지.
저학년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