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좋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05
재니스 메이 우드리 지음, 마르크 시몽 그림,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 환경/ 생태와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있다.

처음 선택한 책이 바로 <나무는 좋다>

이 책을 몇 년 전에 접했었는데

첫 느낌이 참 좋았다.

말 그대로 나무의 상쾌함 느낌 !!!

칼데콧상을 받은 작품으로서

너무나 유명한 책이다

그림은 칼라와 흑백이 반복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내용은 나무의 좋은 점을 주욱 열거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다 읽어 주고 나서 굳이 독후 활동을 한다면

이밖에 나무의 좋은 점을 더 말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일 듯 하다.

우리 반은 못했다.

아직 너무 어려서....(1학년)

 

이밖에< 숲은 누가 만들었나>- 윌리엄 제스퍼슨 글  을 읽어주고 싶지만

아직 저학년은 소화하기가 무리일 듯 하다.

세밀화로 그려진 이 책도 강추이다.

중학년 이상은 이해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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