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이 책이 있어 머리도 식힐 겸 읽었는데 그림체가 어단지 익숙하다 . 특히 타타의 모습이 ˝ 아톰˝과 비슷하다 . 옆지기에게 눌어보니 아톰 작가 맞단다 . 내 눈썰미가 녹슬지 않았네 !!!

1권은 아직 ˝ 붓다˝가 등장하지 않고 왜 토끼와 타타가 스스로 불구덩이와 뱀의 먹이가 되었을까 하는 화두와 그 깨달음을 담고 있다 .

가독교신자지만 붓다의 생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는데 깊이 있는 만화가 있어 다행이다 . 내일은 2권 읽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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