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무조건 보기로 마음 먹은 드라마.
<연애시대> 작가가 대본을 쓴 드라마.
컬트 드라마스러운,
만화 같기도 한,
절대 주류에게 인기를 얻을 수는 없을 것 같은,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은,
볼 때마다 호탕하게 웃을 수 있는 드라마.
웃겨 죽는다.
무서워 죽겠는데 동시에 웃겨서 배꼽 잡는 사태 발생.
예지원, 이민기, 류승수의 연기. 끝내준다.
오늘까지 2회.
삽입곡, 역시 놓칠 수 없다.
나는 어쩔 수 없이 팬이라서 좋아하지만
이승환의 슈퍼 히어로,가 드라마를 위해 만들어졌고
오늘은 윤종신의 환생, 전주와 후주만 편집해서 내보내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옥션 하우스>와 함께 꼭 볼 드라마. 땅땅땅!!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2500814332909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