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2012-01-02
글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 제일 많이 들락나락거린 서재가 아마도 글샘님 서재일 것 같아
감사의 마음을 같이 담아 신년인사 올립니다. ^^
일 년에 300여 권에 육박하는 책을 읽으시다니 놀라울 따름이지만,
저는 올해에도 좀 더 꼼꼼히 씹어읽을 생각이에요.
글샘님처럼 읽는 건 조금 더 고수가 된 다음에라야 유의미하겠죠? ^
저는 글샘님 서재에서 좋은 글을 많이 보면서 많이 배우도록 할게요.
올 한 해 건강하시고, 가족분들도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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