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책을 읽으면 대체로 똑같은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자살한 (사람의) 영혼은 살아 있었을 때의 고통에 갇히게 된다고요.
그게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저는 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만은 하지 말자고 살아왔습니다.
이런 모습(암 투병 중)이 되어버렸지만, 이 또한 재미있잖아요.

 

 

<태풍이 지나가고...> 원제목은 바다보다 더 깊이...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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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읽기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주는 파닉스

BEST! Phonics

 

 

Best Phonics는 처음 영어를 접하는 유치~초등 저학년을 위한 파닉스 교재입니다.

 

★ Best Phonics 특징

- 본문 시작 전, 플립러닝 노래와 동영상으로 파닉스 규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 저학년 수준에 맞춘 쉬운 학습 플로우로 구성되었습니다.

- soft/hard c, g와 이중자음th, 모음y, 묵음과 같은 필수음가를 포함한

  다양한 파닉스 음가를 배웁니다.

- 파닉스 단어뿐만 아니라 사이트 워드를 충분히 다루고 연습합니다.

  또한, 핵심 파닉스와 사이트 워드로 구성된 스토리로 리딩스킬을 기릅니다.

- 챈트, 노래, 게임과 스티커 활동으로 파닉스를 재미있게 학습합니다.

 

★ Best Phonics 무료 앱 다운로드

-  Best Phonics에 수록된 전 유닛의 오디오 트랙 제공

- 플립러닝, 음가, 단어 영상 제공

- 플래시 애니메이션 시청 가능

 

구글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alist.m.bp

앱스토어) https://itunes.apple.com/kr/app/bestphonics/id1388250259?mt=8

 

온라인 무료 지원자료

www.lwbooks.co.kr

www.alist.co.kr

워크시트, 정답, 테스트, 플래시카드, MP3 파일, 레슨 플랜, 단어 리스트 외

 

 

[ 서평단 모집 ]

 

 

1. 서평도서 : Best Phonics #1~5중 랜덤 1권 

                 (Student Book, DVD-ROM, MP3 CD, Readers)

  1권_Single-Letter Sounds

  2권_Short Vowels

  3권_Long Vowels

  4권_Double-Letter Consonants

  5권_Double-Letter Vowels

 

2. 모집인원 : 15명

3. 모집기간 : 7월 23일 ~ 8월 5일

 

4. 참여방법 (필수*)

  -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 블로그 또는 SNS에 스크랩해주세요.

  - 스크랩 주소(URL)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5. 당첨자 발표 및 배송: 8월 7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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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말에 공감이다.

진정한 정치보복은,

거지같은 것들 다 몰아내고 훌륭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다.

 

닭이나 쥐는 죗값을 치르러 갔을 뿐이다.

사필귀정인 셈이다.

 

선거에서 들개도 떨어져야 한다.

텔레비전에서 얼굴 반반한 것들이

유명세 타고 정치한다고 설치는 것들을 쓸어 버려야 한다.

 

낡은 구태의 잔재들이 썰물처럼 쓸려나가는 소리가 들리지만,

사실은 더 갯벌 깊이 스며드는 세력이 있다.

바로 돈을 가진자들이다.

 

자본의 시대엔, 가진자들이 끝까지 버티려 할 것이다.

공화의 이념을 이루기엔, 나눠먹자는 말이 그들에겐 계속 공산주의자처럼 보일 것이다.

 

공평하게 민주주의

나눠먹자 공화국.

이러면 그들은 빼앗길 게 커서 떤다.

추악한 넘들이다.

 

민주 공화국이 제대로 서려면,

이제 2년차인 국가로서,

두고두고 국민의 힘으로 가야한다.

 

민주당은 아직도 구태의연하다.

쇄신은 없다.

정의당도 오락가락한다. 정당으로서 명확한 비전을 보여주지 못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노동자층은 이미 사라졌다. 80년대 투사로는 이제 새시대를 담지 못한다.

 

다들 절망감에 휩싸여

자기 걱정에 한탄할 때

부자들, 친일 재산을 물려받거나

천박하게 졸부가 된 자들, 노동자를 착취하기 좋던 시절에 축재한 자들은

여전히 세상은 험난하다며 잘만 산다.

 

이조 오백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던 신동엽의 <종로 오가>는 여전히 감동적이다.

 

문재인 재임 5년이 너무 짧다~

이런 것이 제대로된 보복이라고 유시민이 말했단다.

그이 소망이 이뤄지길 나도 간절히 바란다.

 

죄수가 감옥에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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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은 유죄

 

이재용은 무죄...

 

영원히 기억될 재판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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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연대와 격동의 날들을 보내고,

이제 쓰레기 청산의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갑갑한 '기각' 소식은 먼 날을 기다린다.

 

00년   1
01년   9
02년  34
03년 161
04년 119
05년 374
06년 410
07년 350
08년 199
09년 257
10년 308

11년 268

12년 323

13년 198

14년 208

15년 254

16년 243

17년 302

계 4,018권

 

학교를 옮기고, 다시 고3을 맡아 주말에도 나와야 해서 제법 읽은 것 같다.

학교 맞은편에 시립도서관이 있어서 책 빌리기가 더 좋다.

비싼 시리즈물도 대출할 수 있어 좋다.

 

1. 공원국, 춘추전국 이야기

 

아직 읽지 않았지만, 팟캐스트로 열심히 들었다.

팟캐스트를 듣고 나니 올 겨울방학엔 이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다.

 

 

 

 

 

 

 

 

 

http://blog.aladin.co.kr/silkroad/9716129

 

 

 

2. 페미니즘 책들

 

올해는 페미니즘 책들의 홍수였다.

특히 소설 부문에서의 성과도 좋았다.

 

 

 

 

 

 

 

 

 

 

 

 

 

 

 

http://blog.aladin.co.kr/silkroad/9206434

 

 

3. 나쓰메 소세키를 내쳐 읽다.

 

 

 

 

 

 

 

 

 

 

 

 

 

한국의 근대문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나쓰메 소세키는 필수인 듯...

 

읽은 책 : 산시로, 우미인초, 갱부, 한눈팔기, 명암, 눈, 행인, 춘분 지나고까지, 풀베개(마음, 도련님은 예전에)

읽을 책 : 태풍, 그 후, 긴 봄날의 소품

다시 읽을 책 : 마음

 

4. 세상이 좋아지니 이런 책도...

최승호 사장의 행보도 시원시원하고, 이용마 기자의 복직도 눈물겨웠다.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그의 말과, 12.20일이 대선일이었으면 어쩔뻔했냐는 말도...

 

 

 

 

 

 

 

 

 

 

 

 

 

 

 

5. 그외 좋은 소설들도 만났다

 

 

 

 

 

 

 

 

 

 

 

 

 

 

 

6. 스페인어를 만났다.

 

 

 

 

 

 

 

 

 

 

 

 

 

내년에는 담임을 쉴 수 있을 것 같다.

눈도 이제 조금씩 침침해져 가니,

리뷰를 짧게 남길까 생각중이다.

 

올해 9권을 더 읽어서 300권을 채우려 한다.

 

원래 바쁠 때 많이 읽게 되는 법이다.

망중한이고 정중동인 법이니까...

 

이렇게 한 해가 가는 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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