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미동 출판사 입니다.
신간 도서『정조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시대를 앞서간 개혁군주 정조는 어떻게 분열된 나라를 통합했는가?
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안정된 지도자 정조의 78가지 정책 질문
대탕평, 사회 통합을 위한 지도자의 마음가짐
분열된 나라를 이끌어야 했던 정조는 어떤 고민을 했을까?
‘인사가 만사’라는 말처럼 훌륭한 인재를 선발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일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 운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 사회는 양반만이 과거를 통해 중앙관직에 진출할 수 있고, 노론과 소론의 당파에 따른 당쟁이 극심한 시기였다. 하지만 정조는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를 갈망하여 적극적인 탕평책을 실시하였고, 당파에 구애받지 않고 인물과 실력 중심의 관리를 등용하는 대통합정책을 펼쳐 조선 후기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경제적․ 사회문화적 부흥기를 이끌었다.
사회 안정과 균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정조는 모두가 맡은 바 직분을 다하여 찬란한 봄과 같은 활력이 넘치는 나라를 바랐다. 각 책문은 환곡의 병폐와 관리의 폭정을 막고 나라의 균형발전을 꾀하던 정조의 애민정신은 물론이고, 국가의 자원이 낭비되고 있지는 않은지, 노인을 공경하고 절기를 따르는 풍습이 바른지 등에 대해서도 살피던 지도자의 세심한 마음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멀리 떨어진 함경도와 제주도 등지의 지방 특성에 맞춘 정책에 관해 자문을 요청하고, 문화와 함께 군사․ 안보적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대목은 먼 미래를 내다보는 지도자의 안목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또한 경전 공부와 시와 음악 등의 예술, 문체의 사용과 천문 등의 과학에 관한 책문에선 깊이 있는 지식과 통찰력을 갖춘 학자군주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정조 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민심을 화합하고 혁신을 선도한 지도자 정조의 모습을 통해, 이상적인 인본주의적 지도자상을 되새기게 한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 5월 26일 ~ 선착순 (참여 방법에 만족한 순서)
당첨자 발표 : 참여 방법에 만족하시는 분들중 선착순 지정하여 비밀댓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발송 : 정보 수집 이후 순차적으로 발송
2. 모집 인원 : 5명
3. 참여 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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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무성의한 댓글 참여는 선착순에서 제외됩니다.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블로그'와 '알라딘' 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