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2012-01-02  

글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 제일 많이 들락나락거린 서재가 아마도 글샘님 서재일 것 같아

감사의 마음을 같이 담아 신년인사 올립니다. ^^

일 년에 300여 권에 육박하는 책을 읽으시다니 놀라울 따름이지만,

저는 올해에도 좀 더 꼼꼼히 씹어읽을 생각이에요.  

글샘님처럼 읽는 건 조금 더 고수가 된 다음에라야 유의미하겠죠? ^ 

저는 글샘님 서재에서 좋은 글을 많이 보면서 많이 배우도록 할게요.

올 한 해 건강하시고, 가족분들도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글샘 2012-01-03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오세요~

연간 200권 읽는 게 이상해 보일지 몰라도, 맨날 붙잡고 있다보면~ 금세 그렇게 됩니다.

북극곰님도 새해 복 많이 지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