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그동안 알라딘 서평단으로 1~5기까지 활동하면서 받은 책들도 있구요.  

푸른 책들에서 받은 책들도 있습니다만...  

책을 대~충 올리고, 이벤트를 할게요. 

더 많은 책들은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이벤트 문제는 두 가지 입니다.
두 가지 모두 적어 주시면 됩니다. 

1번. 제 서재를 <즐겨찾기>하시는 분의 숫자를 맞혀 보세요. ^^(무작정 찍는 문제) 

2번. '한명숙'으로 3행시를 지어 주세요.(전호인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해주시면 됩니다.)  

        나중에 당첨자는 <정답과 관계없이> 아래 책을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선착순) 

이벤트 기간은... 오늘 3월 25일(호적상 제 생일이라고 온갖군데서 문자가 오는군여. ㅋㅋ)부터 만우절 자정까지.

당첨자 수는 메롱 =)  

선물할 책은... 

 

 

 

 

 

 

 

 

 

   

  

 

 

  

 

 

 

 

 

 

 음, 귀찮아서 못올리겠습니다. ㅋㅋ 

한 열 권~ 스무 권쯤 올릴게요. 더 올려서 고를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송비가 좀 들겠지만, 요즘 땡스투도 좀 쌓여있고 하니깐, 어찌 되겠죠. ^^ 

딱, 숫자를 맞추시는 분이 나오시면 세 권쯤 드릴게요. ㅎㅎㅎ(아, 이벤트 기간 중 즐찾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으니, 그냥 오늘 숫자를 제가 잊어버리지 않게 비밀글로 붙여놓겠습니다. 

봄이에요. 

목련, 매화, 복사꽃, 동백, 모과나무 꽃들이 날 좀 보라고 활짝 웃잖아요. 

날씨는 짓궂지만 활짝 웃으면서 이벤트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찡그린 얼굴로 오시면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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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5 1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0-03-26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234명
2. 한명숙 선생님, 얼마 전 먼 발치에서 뵙고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明鏡을 가꾸시던 분이 어떤 각오로 오물 뒤집어쓰길 자처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숙연한 각오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존경을 담아 옛제자 올림.

글샘 2010-03-25 23:40   좋아요 0 | URL
작년에 전임 대통령을 그 지롤해서 보내 놓고 또 그러는 걸 보면, 아이큐가 한 자리인 듯...

순오기 2010-03-25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근해야 돼서 참여는 나중에~~ 이벤트 대박기원합니다!
저한테 없는 '반칙 선생님'에 침발라 놓고 갑니다.ㅋㅋ

글샘 2010-03-25 23:40   좋아요 0 | URL
침은 금세 말라요. ^^

하늘바람 2010-03-25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탐나는 책만 보이고 ^^
즐찾 수 넘 어려워요
1. 200명
2.
한 한참 신나게 놀다가
명 명수를 세워보니
숙 숙이가 안보이네.


별 뜻없는 삼행시^^
벤트 축하드려요

글샘 2010-03-25 23:40   좋아요 0 | URL
탐나는 책 더 올릴게요. ㅎㅎ

saint236 2010-03-25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299(얼마전 순오기 님이 300 이벤을 하셨는데 이쯤 되지 않을까요?)
2. 한나라당의 선거 전략!
명숙을 막아라!
숙고 끝에 내린 결론! 검찰의 삽질이라네.

글샘 2010-03-25 23:41   좋아요 0 | URL
이쯤... -,.-;;
검찰의 삽질... 좀 심하져...ㅋ

hnine 2010-03-25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 해본 것 가지고는
명함도 못내민다~
숙달된 경지에 오를 때까지, 계속 연습해야지!

ㅋㅋ 재미로 해봤어요.
즐찾수는 음...250명 쯤 되지 않을까요?

글샘 2010-03-25 23:41   좋아요 0 | URL
한 큐로 통하는 3행시네요. ^^

순오기 2010-03-25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지존이신 글샘님 즐찾은 당연히 저보다 높을거라 생각하고 369로 찍어요.^^
삼행시 지을 생각은 안하고 상품에만 눈독 들이는 순오기.ㅋㅋ
나를 일깨우는 글쓰기는 공지영이 추천하는 책이라 입력했거든요.^^

한: 한 마디도 생각나지 않아, 옆집 사는 삼행시 달인 한
명: 명숙한테
숙: 숙제로 내주고 답은 내일 올려야지.ㅋㅋ

글샘 2010-03-25 23:42   좋아요 0 | URL
제 서재는 뭐, 그저 리뷰나 올리고 하는 거죠. 사람들이랑 소통은 별로 안하거든요.
눈독들일 상품을 더 올려 보겠습니다. ^^
저는 공씨... 별로예요. ㅋㅋ
명숙이가 내일 가르쳐 주면 다시 올려 주셈.

순오기 2010-03-27 00:34   좋아요 0 | URL
내가 처음에 생각한 숫자는 나보다 더블코스로 600이었는데
댓글 달고 소통하는 것은 많이 못하겠다 싶어서 팍 줄였더니 너무 적게 잡았군요.
다시 한번 찍기 도전하면... 처음에 맘 먹었던대로 600으로 갈랍니다.ㅋㅋ

옆집사는 한명숙이한테 전화로 삼행시 지으라 했더니 바로 읊었어요.
한;한명숙은 절대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명;명줄이 끝나도 저는 변함이 없습니다.
숙;숙명처럼 청렴결백하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입니다.

나중에 생각해봐서 더 좋은게 생각나면 전화 한답니다.ㅋㅋ
나하고 독서회 10년지기라 눈빛만 봐도 속을 아는 사이지요.^^

글샘 2010-03-26 18:39   좋아요 0 | URL
음... 옆집 달인의 작품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ㅎㅎ

순오기 2010-03-27 00:35   좋아요 0 | URL
하하하~ 본인 이름이 '한명숙'이라
모두가 아는 '한명숙'이 아닌 자기 얘기를 한 거랍니다.ㅋㅋ

페크pek0501 2010-03-25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재밌는 행사라 그냥 지나치질 못하겠네요. 순오기님은 벌써 다녀가셨네요.^^
전 글샘님의 심리적인 분석?을 하겠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한다는 것은 즐찾의 숫자가 평범치 않다는 걸
의미하죠. 그러니까 딱 떨어지는 숫자가 아닐까 싶어요. 300이나 400처럼 말이죠. 이 둘 중 어떤 것을 할까요.
으음... 어떤 것을 택해야 할지 몰라서 350으로 하겠습니다.
저의 의견에 믿음이 가시는 분들, 커닝하기 없기입니다.ㅋㅋ - 저의 착각질이었습니다.

삼행시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워낙 순발력이 없는지라...이건 내일 산책하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고 올리겠습니다.

글샘 2010-03-25 23:45   좋아요 0 | URL
아, 님의 심리적인 분석은 땡!이구요. ㅎㅎ
제가 5기까지 알라딘에서 참 많이도 책을 받았더라구요.
그래서 좀 풀까 해서 여는 이벤트입니다.
하도 날씨도 그렇고 세상도 꿀꿀해서... 3행시는 꼭 올려 주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가장 높은 숫자를 부르신 순오기 누님보다 실제 숫자는 더 많답니다. ^^
제가 알라딘에 리뷰 올린 게 얼추 10년이 되어가거든요. ^^ 서재는 한 7년 됐지만요.
숫자는 되는대로 더 올리셔도 눈감아 드릴게요.
한 분이 수백 개를 올리는 비행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한 3번 정도야 ㅎㅎㅎ

세실 2010-03-26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때 이벤트계의 여왕이었는데요. ㅎㅎ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감이 떨어지지만,
그냥 지나칠수 없죠.
1번. 음 500으로 하겠습니다. pek0501님 아래 댓글을 참고했습니다.

2번.
한방이면 됩니다
명약관화 하잖아요.
숙명이지요. 서울시장은^*^

글샘 2010-03-26 18:40   좋아요 0 | URL
아, 여왕님께서 나이가 드셨군여... ㅋㅋ
서울 시장...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이 떡들고 오지나 않을는지...

saint236 2010-03-26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그럼. 691로 하겠습니다. 젓 3년은 간보는 단계. 1년에 100명 정도 계산해서요. 감기로 버벅 거리다가 간신히 출근했습니다.

글샘 2010-03-26 18:40   좋아요 0 | URL
음 계산법이 독특하군요. ㅎㅎ 간보기와 연간 100점.
요즘 겨울입니다. 겨울 다음엔, 겨울... ㅠㅜ 감기 조심 하세요~ 판피린 에쓰

전호인 2010-03-26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에 참여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짧게 생각을 해봐도 쉽질 않네요. ㅎㅎ
1번, 세실님의 힌트를 받아 505로 하렵니다.
2번
한 한방에 어찌해보려는 검찰의 삽질은
명 명경지수같은 님의 맑음만으로도
숙 숙명처럼 이어온 난관을 극복하고 이름처럼 밝고맑음으로 승화시키리라 믿습니다.

글샘 2010-03-26 18:42   좋아요 0 | URL
영광의 기회를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사옵니다. ^^
먼젓번의 유인촌에 기대어, 요즘 미친개들과 악전고투하시는 한여사님을 시제로 삼았습지요.
검찰의 삽질... 참 유치하기 그지없어요.

책읽자 2010-03-26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는 첫걸음 ...
이벤트에참여하게되어 영광입니다.
1번..510이 면 좋겠네요
2번은 넘 ㅇ어려워요
한 한번도 생각 못해봤는데
명 명숙으로 3행시..
숙 숙제같아서 어려워라

글샘 2010-03-26 18:42   좋아요 0 | URL
아, 생각도 못했는데, 잘 넘어가셨네요. ㅎㅎ 재미있습니다.

차좋아 2010-03-26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번. 345
2번.
한심한
명바기
숙청하자!(이그.. 과격하다ㅋ)

재밌어보여서 동참합니다. ㅎㅎ

글샘 2010-03-26 18:42   좋아요 0 | URL
음, 굵고 짧은 시군요. ㅎㅎㅎ

순오기 2010-03-27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린 책 스무 권 중에 일곱 권은 갖고 있군요.
그중에 두 권은 아직 못 봤고요. 글샘님과 공통분모가 있어서~ ^^

글샘 2010-03-27 09:4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양철북이랑 책읽는 가족이랑...
저기서 세한도랑 우아한 거짓말만 사고 나머지는 다 서평단 도서로 받은 거군요. ㅎㅎ

난나다 2010-03-27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10년동안 알라딘리뷰를 하셨다니!!! 저는 오늘 가입했건만;
그러면 1년에 100명씩 1000명 ~

2.
한 : 한가지만 여쭤볼께요
명 : 명수 아저씨랑 재석이 아저씨는
숙 : 숙명일까요?

글샘 2010-03-27 09:43   좋아요 0 | URL
가입을 축하합니다. ^^
저한테 여쭤보시면... 둘 다 관심이 없어서리... ㅎㅎ

난나다 2010-03-27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참고로 저는 창조적 책읽기 다독술이 답이다 읽고파요~~ 첫 가입선물 주심이 어떠실지 10년 선배님 ^ ^

글샘 2010-03-27 09:44   좋아요 0 | URL
ㅎㅎㅎ 선배님에 약간 약해지려는... ㅋㅋ

페크pek0501 2010-03-28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그에그, 이렇게 많이 참가하시니 차례가 나까지 안오겠네ㅋ... 그래도 참여한다는 데에 의의를 갖고 해보겠습니다.

한 : 한번쯤 누구나 산모퉁이를 돌아서 가버린 시간들을 그리워한다.
명 : 명확하지 않은 기억으로 과거를 추억하기도 한다.
숙 : 숙연히 어느날 깨닫는, 지나온 세월의 두께여!

즐겨찾기 숫자는 제가 예측한 350보다 많은 것 같으니 수정합니다. 550으로 하겠습니다.ㅋㅋ

글샘 2010-03-29 00:46   좋아요 0 | URL
아, 지나온 세월의 두께여... 멋지네요.
550 좋은 숫자네요. ^^

비로그인 2010-03-28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10년이라니... 달인이 괜히 되는 게 아니로군요 ㅋㅋ
까마득한 후배인 저는 일단 바람잡이 역할만 하고 빠지겠습니다 ㅋㅋ
좀더 고민해보고 오려구요. 탐나는 책이 많군요 ㅋㅋ ^^*

글샘 2010-03-29 00:47   좋아요 0 | URL
탐나는 책이 많으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
달인까지는 아니지만... 제법 읽고 쓰긴 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