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뛰네 - My Heart B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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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스무살 적이 있었잖아. 욕망을 향한 가열찬 욕망, 그 뛰는 심장에 헌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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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1-08-14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심장이 뛰었는지.....가물 가물!!

2011-08-14 1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4 15: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1-08-14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이야님의 별 네개. 하아- 부러워요, 프레이야님. 저도 보고싶었단 말이에요. 이 40자평을 보면서 뭔가 공감하고 싶었는데요. 부러워요. ㅠㅠ

프레이야 2011-08-14 20:57   좋아요 0 | URL
포로노필름 찍는 장면이 자주 나와요. 근데 그 상황이 우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래요. 주인공 여배우의 여러색깔 표정도.
부산에서 촬영했더군요. 아는 곳들이 나와서 더 반가웠어요.ㅎㅎ

자하(紫霞) 2011-08-14 21:53   좋아요 0 | URL
포르노라...
하~급 호기심이...
허은희감독의 영화가 이거였군요!

프레이야 2011-08-15 00:19   좋아요 0 | URL
베리님 이 영화 괜찮아요. 보시면 어떤 느낌이 올까요?
허은희 감독은 전 처음이지만 부산 동의대 영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고 다수의 작품활동이
있었더군요. 베리님은 전작이나 뭐 그런 거 아시나봐요?
영화 속에서도 대학교가 나오는데 그 학교를 촬영지로 했더라구요.^^

자하(紫霞) 2011-08-15 02:20   좋아요 0 | URL
아~영화잡지에서 잠깐 본 기억이 나서요.
저도 잘 모르는 감독입니다...죄송!
 
그을린 사랑 - Incen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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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앞에 입 닫는 자들, 분노의 고리를 끊는 크나큰 사랑의 실천과 약속 앞에 먹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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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8-08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 보셨군요! 프레이야님이라면 별 다섯을 주실거라 생각했어요!!

프레이야 2011-08-09 01:08   좋아요 0 | URL
그죠? 레바논 내전에 대해서도 다시 알아보게 되었는데
정말 참혹한 전쟁이더군요. 종교에 정치에 미국과 소련의 개입에 정말 혼란이더군요.
그런 땅에서 여자로 산다는 건 더더 험난한 일이겠구나 싶었어요.
어쩜 그런 고문을..ㅠ

마노아 2011-08-08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자 평으로도 이렇게 영화의 모든 것을 담아낼 수가 있군요! 분노의 고리를 끊는 크나큰 사랑의 실천과 약속! 다시금 먹먹해져요...

프레이야 2011-08-09 01:14   좋아요 0 | URL
그녀의 마지막 유언같은 편지의 구절이 감동이었어요.
약속은 실천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먼저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화마가 끔찍한 역사를 한 장면으로 보여준 것 같았어요.ㅠ

2011-08-08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그다드 카페 - Out of Rosenhe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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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마술같은 인생,이 당신을 부른다. 사막에 흐르는 Calling You의 감동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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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11-08-08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정말 좋아하는 영화랍니다.
이건 볼 때마다 감동이에요~

프레이야 2011-08-09 01:19   좋아요 0 | URL
베리님 이 영화 보셨군요.
전 어렵게 한정판을 구입했는데 디비디 음량이 너무 작아 볼륨을 끝없이 올려서 봤어요.
매직매직!! 두고두고 볼래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 -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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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OPEN AT THE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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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11-07-31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셨군요.. 흑흑.. 스네이프가요.. 스네이프가 너무 안타깝고 그래요..ㅜㅜ

프레이야 2011-07-31 09:35   좋아요 0 | URL
네, 스네이프가 'always'라고 대답하던 장면, 흑흑 안됐어요.
사랑과 질투가 그런 큰일을 불러오다니요.
또 한 번 'always'는 릴리가 해리에게 대답할 때였어요.
엄마는 늘 네 곁에 있었다고..
근데 왜 '영원히'로 번역했을까요? ^^
 
고지전 - The Front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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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이크로 잡은 상처투성이 고지가 눈에 밟히고 최연소 중대장역 이제훈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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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2011-07-26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야흐로 이제훈이 충무로의 블루칩이 될 모양인가 봐요! :)

프레이야 2011-07-26 18:52   좋아요 0 | URL
치니님 '파수꾼' 보셨나봐요?
전 못봤어요. 고지전에서 이 배우 눈에 확 들어오던데요.

치니 2011-07-27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는 고지전은 안 봤고 파수꾼을 봤는데, 이제훈이 발군이었어요. 프레이야 님도 꼭 보시길! 가능하면 따님과 봐도 좋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프레이야 2011-07-27 02:25   좋아요 0 | URL
네, 그래야겠네요. 파수꾼, 어쩌다 놓쳤어요.
그러고보니, 이제훈, 김조광수의 '친구사이'에도 주연으로 나왔어요.
무대인사하는 실물도 봤지요. 잘 생겼어요.^^
동성애를 다룬 영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