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사이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가 중요하고, 사람을 사귈 때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누구나 다른 사람이 침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선을 넘으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익숙해질수록 상대방을
새롭게 바라보고
배려해야 한다.


- 사이토 시게타의《유쾌한 카리스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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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09-30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공감가는 글입니다. 친한 사이에도 예의 참 중요해요.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말 조심, 행동 조심....

보석 2009-09-30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사이라도 선은 지키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라로 2009-09-30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친한 사이 일수록 조심하려고 하는데,,,,맘에 간직해야 겠어요.

마늘빵 2009-09-30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공감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지켜야 하는 기본선은 어떤 사이에서도 지켜야 합니다.

프레이야 2009-09-30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보석님, 나비님, 아프님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
특히 보석님, 아프님 오랜만에요~~~
사이, 관계의 매너리즘에 빠지는 걸 경계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새롭게 바라보고 배려해라,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리 어렵지만도 않을텐데 말에요.ㅠㅠ

같은하늘 2009-09-30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한 사람일수록 예의가 중요하고~~ 맞습니다.
그래서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정말 아프지요.
마음에 간직하고 새겨두겠습니다.^^

프레이야 2009-10-01 19:35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명심해야겠어요.
늘 잘 못하고 있으니..^^

꿈꾸는섬 2009-10-0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은 글이에요.^^ 저도 명심해야겠어요.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프레이야 2009-10-02 00:01   좋아요 0 | URL
꿈섬님도 일 하느라 무리하지 말고
마음 넉넉한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