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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을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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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오랜만에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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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모이라 게이튼스를 완독 후 스피노자 관련서를 좀 질렀고 유일하게 번역되어 있는 [상상적 신체]를 펼쳤다. 오해와 이해는 우스갯소리로 한 글자 차이지만 1677년에 사라진 존재의 무신론이 내 심신에 미치는 영향이 꽤 지대하다. 호기심에 조금 더 알아보고자 한다, 상상적 신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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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 게이튼스>
2024-12-31
2024년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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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오늘 밑줄
(공감20 댓글0 먼댓글0)
2024-12-27
이너 피스
(공감20 댓글5 먼댓글0)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
2024-12-26
˝50세에 20세 몸을 되찾았어요.˝
(공감23 댓글4 먼댓글0)
2024-12-16
이 몸이 생명을 만들고 이 몸이 마음을 만드니 몸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이 경계를 아우르고 중심을 만드나니 몸을 하찮게 여기지도 말고 소홀히 하지도 말되 그 경계를 지키라는 말씀이 아무래도 제일 와닿고 제일 힘든 걸 보면 아무래도 이 몸의 깨달음의 길은 멀고도 험난한 것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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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2024-12-14
모두가 아는 뻔한 이야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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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위로>
2024-12-05
박봉식
(공감23 댓글5 먼댓글0)
2024-12-02
12월이라니
(공감18 댓글0 먼댓글0)
2024-12-01
좋은 인생이란 무엇인가
(공감27 댓글0 먼댓글0)
2024-01-26
공동체에 대해서
(공감29 댓글0 먼댓글0)
2024-01-22
서로가 서로를 알아볼 때
(공감30 댓글5 먼댓글0)
2023-12-30
소설보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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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 겨울 2023>
2023-12-23
배배 꼬지 않고도 솔직하게 말하는 이들, 특히 프랑스 언니들을 사랑한다는 걸 다시 알았다. 나는 쓰는 게 겁나 좋아_ 라고 말하는 사강이 표현하는 고독과 광기와 사랑과 나약함이 마음에 든다. 취약한 이들은 아픈 게 아니야, 그걸 다시 말하고 싶었지만 뭐 굳이_ 이제 와서. 기대보다 더 발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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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 일기>
2023-12-18
읽기와 희망이 동의어였던 때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만난 언니도 훌륭하셨지만 지금은 더 멋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본받고 그대로 살고 싶다는 마음을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누군가에게는 펠라치오를 잘하는 프랑스 여인으로 보이겠지만 저는 언니를 본받아 그대로 살 작정입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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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에르노의 말>
2023-12-16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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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Amor et melle et felle est fecundissim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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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피스~~ 는 쿵푸팬..
아.... 맞다! 나 지금..
모인다고요? ㅋㅋㅋㅋ..
손톱, 샵에 가서 한 거..
스피노자와 페미니즘의..
좋은 말씀이네요. 정말..
˝세 사람이 길을 갈 적..
ㄸㅐ_ㅇ
우와. 저. 푸코 저거. ..
법구경.... 막 읽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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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방식’을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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