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도구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25
권윤덕 글.그림 / 길벗어린이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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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살펴보면 또 다른 재미를 만날 것
마지막 장에 각 작업장 도구 중 대표적인 것들 소개해 두었는데 본문 중에 표시하고 아래쪽에 도구 이름 써 두었더라면 더 낫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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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당탕 - 장화 신은 고양이의 운수 좋은 날 너른세상 그림책
강경수 글.그림 / 파란자전거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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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이야기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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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신은 강아지 - 2015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스콜라 창작 그림책 5
고상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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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국어교과서 수록작
강아지 잃은 주인의 마음에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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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떡집 난 책읽기가 좋아
김리리 지음, 이승현 그림 / 비룡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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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왔지 하며 덥석 잡았다.
전작이 눈부셔서 힘이 조금 딸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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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21-05-13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역시 1권의 강력함!

희망찬샘 2021-05-14 12:25   좋아요 0 | URL
장군이네 떡집도 읽어 보셨지요? 다음에는 이것도 읽어봐야겠어요.
그래도 참 대단하다 싶어요. 어떻게 이렇게 아이디어가 많으신지. <<뻥이요, 뻥>>도 진짜 재미있더라고요.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공감말 사전 맛있는 공부 41
양작가 지음 / 파란정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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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수업 중 가족을 잃은 친구에게 위로의 말을 어떻게 해 주겠냐는 질문을 선생님이 하셨다.

그 때 정말 어려운 질문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 어린 나이에 죽음은 우리의 가까이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제법 말을 잘 하는 친구도 있었다.

상황에 맞는 공감의 말을 잘 하기란 아이들에게는 무척 힘든 일이다.

아니, 어른들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다.

번지르르하게 말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을 함께 느끼는 것 그것이 진정한 공감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따뜻한 말에 큰 위로를 받을 때가 많다.

어떤 말이 상대를 위로할 수 있는지, 힘나게 하는지 알아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다.

이런 부분도 어쩜 약간의 연습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책에서는 공감을 다른 사람의 감정,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끼는 기분이라고 했다.

 

1장 칭찬의 말

2장 공감 맞장구의 말

3장 응원의 말

4장 조언, 감사의 말

5장 사과의 말

순서로 펼쳐 두었다.

 

공감의 말은 어쩌면 기분 좋아지는 말일 수 있겠다.

공감의 말과는 거리가 멀지 모르지만 학생들이 해 준 말 중 기분좋았던 말은

"선생님이 하는 말은 왠지 무조건 들어야만 할 거 같아요."

"선생님은 전기수 같아요."가 있다.

 

칭찬의 말도 공감의 마음을 넣어 한다면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다.

참된 마음을 담아 말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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