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이거 은근 당첨 확인하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시간도 많이 가고요.
관심 있으신 분은 지금 딱 두 분이신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에요.
제가 화면이 복사가 되는 줄 알았는데, 저만 된다네요, 그게 글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댓글 쓰신 순서를 보아 후애님을 당첨자로 보아야겠어요.
시간 빼앗아서 화난다고 또 즐찾 삭제하실라...
그래도 그러지는 마세요.
piy님은 언제 즐찾하신 걸까요? 괜히 시간 빼앗았다고 저 미워 하시겠당~ 댓글 순서로는 후애님이 시간상 가장 앞서셨네요. 당첨자를 후애님으로 확정해야 할 듯... 괜한 짓을 했나 두려운데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초등교사라 하시니, 특히나 아이들의 책읽어주기에 관심있는 초등 교사라 하시니, 제가 개인적으로 소중히 여기고 있는 선생님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을 하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후애님과 SAINTPP님은 주소를 비밀 댓글로 달아주시고, 후애님은 가지고 싶은 책 한 권도 같이 적어 주세요. 근데, 우리나라 안 계신 걸로 아는데, 외국 배송 안 해 봤는데, 그것도 잘 가나요??? 궁금하네요.
간만에 그래도 썰렁했던 우리 집 사람 냄새 났습니다.
모두들 하루 마무리 즐겁게 하셔요.
으하하~ 전 이 글 쓰느라 퇴근을 못 했네요. 이제 집에 가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