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독서법 시 감상 예시
"저희 집에서는 아파트 놀이터가 보여요. 거기서 애들이 놀다가 넘어지면 막 울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그렇게 심하게 다치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꼭 누가 보나 안 보나 찾으면서 울어서 참 웃겼어요. 이 시를 보니까 그게 떠올랐어요."
시를 읽는 더 좋은 방법은 외워서 읊는 것, 즉 암송하는 것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시를 외우면 시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하곤합니다.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예술작품이 생기는 거니까요. 또외우기 위해 여러 번 읽으면서 시어를 음미할 수 있고, 시상이 전개되는 방식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로 했다.잘했다.선생님 덕분에... 라는 말. 참 좋구나!
이 책이 조금 어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