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Funny (즐거움)
Unique (독특함)
Nurturing (보살핌)


즐거운 사람이 되기위한 9단계

1. 너 자신이 되어라 
-> 어떤 상황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켜라

2. 편견을 버려라

3. 성공을 믿어라

4. 코뿔소가 되어라
-> 돌아가지 말고 무조건 직진

5. 끈기(Persistent) -> 꾸준히 조금씩 매일, baby step

6. 장점을 개발하라 -> 포장을 잘하면 단점도 장점이 된다

7. 재미있는 사람들과 사귀어라 -> 에너지가 나보다 많은 사람

8. 베풀고 섬겨라 -> 옛 선조들이 손님을 위한 사랑방을 마련한 것처럼

9.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자 -> 쉬어라, 자기 계발을 해라 

 

사실 난 [진수테리]란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다.

그런 내가 그녀를 알게 된건 재방송으로 본 그녀의 공개 특강 덕분.

중간부터 들은 것이 후회스러울 정도로 참으로 멋진 강의였다.

나름대로 열심히 메모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사실 나는 지나치게 웃음이 적고, 끈기도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인지 그녀의 말이 너무나 와닿은 걸지도.

덕분에 뜻하지 않은 나의 '가능성'을 찾은 것 같다.

그리고 생각한다.

나 자신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숨겨진 보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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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강의들을 신청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틀림없이 이른 아침부터 컴퓨터 앞에 대기했던 터라 그땐 제 정신이 아니었으리라.

불과 일주일만에 빡빡한 강의 일정에 질려버릴 때로 질렸다.

책 두께에 놀라고, 예습과 복습할 분량에 부담스럽고.

토론과 질문, 쉴새없는 필기와 강의를 따라가기 위한 몸부림이 버겹기도 하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이것이 현실이고 내가 선택한 길인 것을.

투덜거릴 시간에 조금 더 힘을 내 스스로 극복해야겠지.

그래서 오늘도 기합을 넣는다.

아자, 아자, 아자!!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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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은 8%, 재학생은 6.5% 라는 등록금이 인상됐다.

그 덕에 개강한지 일주일이 지난 현재.

우리학교 건물 곳곳엔 [등록금 인상]과 관련한 벽보가 눈에 띈다.

사립학교법안과 학교 등록금에 학교 운영을 전부 맡기는 실정.

그러나 정작 그 운영금이 어디로 쓰이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

학교 행정에 투명성이 결여되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장학금도 근처 타학교에 비해 지리멸멸한 수준을 면치 못한다.

지나치게 형식적이란 생각이 들 정도.

당분간 학교 당국과 학생들 사이에 등록금 인상 문제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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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3-09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달 봉급 포함해야 겨우 이번학기 등록금을 낼 수 있답니다. 쩝. 다음 학기건 또 어찌 마련할꼬.

어릿광대 2006-03-09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학생이셨던 겁니까? 역시 등록금이 갈수록 비싸지니 여러모로 힘든 것 같습니다. 쩝, 저도 이번 학기 겨우 냈는데 다음 학기는 어찌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이런 그림 굉장히 좋아한다.

수묵과 채색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편안하달까.

심플하달까.

그 점에서 질리지 않고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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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를 꽤 좋아한다.

가끔 시간이 맞으면 케이블 TV를 통해 토크쇼를 볼 정도로.

특히 그녀의 사고방식과 돈을 좋아하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는 것이 좋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는 꼭 읽고 싶었던 책.

일전에 영화 나온 걸 보고 원작소설을 꼭 읽어야지 했는데 이제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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