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덜 읽은 [꿈꾸는 책들의 도시 1]을 제외하고 세권을 먼저 반납했다.
그리고 이거 남은 뒷권도 빌렸다.
한국 작가에 좀 소원한 듯해 박완서 작가의 작품 하나 빌렸고,
보관함에 담겨있는(그동안 진짜 보고 싶었다) [사랑한다, 더...] 이것도 결국 빌렸다.
점점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을 찾는 시간이 빨라지는 것 같다.
제목이 끌려서 빌린 [처절한 정원]도 왠지 끌린다.
정말 주말 내내 원없이 책은 볼 것 같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