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일 남았다.

그래서 오늘부터 천천히 준비하고 있는 중.

올해도 줄 애인은 없는 관계로 가족에게 줄 듯 하다.

처음엔 상술이라고 한번도 안 챙겼던 발렌타이를...

벌써 3년째 꾸준히 챙겨드리고 있다.

사실 사탕보단 초콜릿을 더 좋아하는지라

화이트 데이와 발렌타이가 바뀌어 버렸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올해는 아무래도 자금사정 상

콜릿은 단촐하게, 포장은 좀 더 정성스레.

이게 이번 발렌타이의 모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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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6-02-1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이트데이 때는 꼭 받으세요. ^^

마늘빵 2006-02-11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으면 저를 주셔도 좋습니다. 쪼꼬렛왕자

어릿광대 2006-02-14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물론이지요^^;
아프락사스님/ 죄송해요...초콜릿을 그리 많이 사질 못했답니다. 역시 자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