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결혼하지 않겠다(&엄마랑 살겠다~)고 호언장담을 하는 작은 아이,
오늘 점점 불러오는 엄마의 배를 보더니 자기는 절대 아이를 안 낳겠다고, 
혼자 살겠다고 큰 소리를 쳤다.

반면 크면 당연히 결혼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큰 아이,
(그렇게 가르친 적 없는데 어찌하여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아리송~~ -.-),
작은 아이 말을 듣고는 "야, 그럼 외롭잖아!" 하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이에 대해 작은 아이 하는 말이 걸작이다.
"그럼 언니 집에 같이(얹혀) 살지 뭐~" -.-;;

누가 같이 살아준다고 했나, 어찌 이리 편리한 생각을 해버리는 것인지 원~
큰 아이는 사람에 대해 무덤덤하고, 혼자인 것을 좋아하는 편이고
사람 좋아하는 건 오히려 둘째인지라 결혼도 둘째가 먼저 할 것 같은데 생각은 어째 딴판이다.

- 주말에 아빠 심부름 다녀온 아이에게서 최근 집 앞에 떡볶이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했다.
죽 가게를 하던 식당이 업종을 변경해서 가게를 새로 오픈한 모양~
일주일 넘게 문밖 출입을 안하고 산 사이에 (심지어 시장도 안 가고) 세상이 변했구먼.
내가 어지간히 방콕형이긴 한가 보다. -.-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8-09-10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드셔도 움직이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두 아이가 동생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클거 같아요

전호인 2008-09-10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네요, 셋째를 가지고 싶지만 옆지기의 거부가 너무 완강한지라.....
자라면서 변하는 것이 아이들의 생각이니까 반대로 둘째가 먼저 갈 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순오기 2008-09-1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든지 '절대'안한다는 사람이 먼저 하던걸요~ 우리 큰딸도 결혼 안한다고 하니까, "정말 안 할거면 '절대'라는 말을 쓰지 말고 남들한테 공포하지 마라~ 그래야 진짜 안하고 혼자 산단다"라고 합니다~ 지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가라 안해도 간다고 난리칠 걸요.ㅎㅎ
곧 출산일이 가까워지는군요~ 무리가지 않을 정도의 운동도 하시고~ 잘 드시와요.^^

바람돌이 2008-09-10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먼저 결혼할지는 정말 알수 없는것. ^^
동생들은 늘 언니한테 비비고 사는 꿈을 가지고 있나봐요. ㅎㅎ 아! 저는 반대로 동생한테 비비고 살지만서도... ㅎㅎ 늘 건강조심하세요. 세째는 얼마나 예쁠지 정말 두근두근입니다. ㅎㅎ

물만두 2008-09-10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커봐야 알아요^^ㅋㅋㅋ
혜영이가 아영이에게 잘 보여야 언니가 같이 살아준다고 언니한테 잘하라고 하삼^^

울보 2008-09-10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덧이 심하신가요,
배가 많이 부르셧는지 궁금한데요,
요즘 좀 뜸하시잖아요,
이번 한가위는 몸조심하시고 힘들면 어머님에게 말하고 좀 쉬시고 하세요,
가을이다 싶은데 너무 더워서 고생하시겠네요,,
추석 잘 지내세요,

소나무집 2008-09-10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딸도 절대 결혼 안 한다고 하더구만요.
하지만 진자 커봐야 알지요.
저도 한때 결혼 안 한다고 버텼는데 요렇게 결혼해서 살고 있는 걸요.
아영이랑 혜영이는 자매라서 더 예쁘게 살 거예요.

2008-09-11 0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8-09-11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임신 모습 보고 싶어용. 사진 올려주시는 센스^*^
몸 상하지 않도록 잘 챙겨 드시어요.
그리고 많이 걸어다녀야 순산하지요. 화이팅!
우리 애덜은 결혼한다네요. 제가 같이 살자고 했더니 "엄마도 아빠랑 결혼했으면서 왜그래" 합니다. 쩝.

시골친척집 2008-09-19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울 동생도 며칠있음 예정일입니다
많이 힘들다고 컴도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두 이렇게 컴도 하시고..
 
칼로리 폭탄 ㅣ 미래아이문고 1
야나 프라이 지음, 김민영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요즘 우리나라도 소아 비만이 큰 문제가 되고 비만 아동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여서인지 비만을 소재로 한 그림책이나 동화책이 예전에 비해 많이 출간되는 것 같다. 한창 성장해야 할 나이에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를 하느라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학교와 학원을 오가느라 뛰어 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향이 있으므로 특히나 더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할머니가 사시는 곳으로 이사 온 프리돌린과 엄마는 "똥자루"처럼 뚱뚱하며, 키우는 개 슈나첼 또한 주인을 닮아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한다. 프리돌린은 전학한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온갖 놀림을 받는데 뚱보라는 표현은 점잖은 편. 아이들은 '칼로리 폭탄'이니 '고깃덩어리', '덩치 괴물', '햄 쓰나미' 같은 과격한 표현을 써대며 프리돌린을 놀린다. 주인공은 자신에게 따라 붙는 갖가지 별명에 속상하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컴퓨터에 차곡차곡 저장해 둔다. 

 한편 앞집에 사는 티파니는 예전에는 유명한 화가였지만 엄마가 떠난 뒤 슬픔을 술로 달래는 아빠로 인해 피폐한 생활을 해나가지만 이를 내색하지 않으려 애쓴다. 프리돌린과 가까워진 티파니는 프리돌린에게 가슴에 상처만 되는 못된 별명을 지워 버리고 살을 빼라고 조언한다. 가을이 되어도 얇은 옷을 입고 다니는 티파니의 집안 사정을 알게 된 프리돌린은 함께 집 안에 쌓여 있던 잡동사니들을 치우는데 이를 통해 프리돌린은 살이 빠지는 효과를, 티파니에게는 깨끗해진 환경과 아빠가 정신을 차리는 계기가 되어 함께 삶에 대한 희망을 되찾게 된다.

 아이가 소아 비만이 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부모나 주변 어른들에게도 문제가 있다. 주인공의 엄마와 할머니를 보면 프리돌린이 먹어대고 살이 찌는 것에 대해 너무도 관대하다. '크면서 다 키로 갈 것'이라다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이, 잘 먹을 따름이라며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려는 우리나라 부모님의 모습과 닮아 있다. 밥 세 끼 먹고 사는 것도 힘들 때야 무조건 잘 먹는 것이 크는 비결이었겠지만 요즘처럼 다양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먹고 싶은 대로 먹었다가는 비만이 되기 십상이다. 반면 다른 가정을 꾸리고 살며 가끔 만나는 아빠는 주인공에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여 살을 뺄 것을 계속 권한다.

  6학년인 큰 딸아이가 키 클 수 있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싶어 예전보다 더 챙겨 먹이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먹는 양은 늘었는데 운동량이 부족해서인지 배, 엉덩이, 허벅지 등에 군살이 제법 붙었다. 키 크는 것도 좋지만 비만은 만병의 근원인지라 아이에게 운동을 하라고 잔소리를 자주 하게 되는데 이제 아이도 제법 자기 몸매에 신경이 쓰이는지 과자 같은 것은 먹지 않으려고 자제하는 편이다. 아이가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고치고 살을 빼기 위해서는 부모도 아이의 비만을 인정하고 아이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올랑올랑 2008-09-19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오랜만에 찾아왔더니 그간 변화가 많았네요. 임신축하합니다 넘 늦은 축하지만 부럽기도 하네요. 입덧이 심한가보네요.건강조심하시고 건강하게 키워 예쁜아기 출산 하세요.
님께서 책을 무지무지 좋아 하셨셔 천재적인 아이가 탄생될것 같은 기분이네요.
 

올 초만 해도 내년이면 큰 아이가 중학교 가서 돌아다닐 시간이 없을 거다 싶어~,
(임신 사실 알고) 방학 전에는 겨울 방학 쯤이면 두 아이에게 신경 못 써주게 될 것이니 
여름 방학만큼은 알차게 보내야지.. 하고 다짐했는데 말짱 꽝~이 되고 말았다.

방학 중반까지는 공부라도 봐줬지, 개학 열흘 정도 앞두고는 아이들이나 나나
하루 하루를 공부도 과제도 신경 안 쓰고 그야 말로 무성의하게 보냈다.
비온다,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복잡하다, 돈이 많이 든다는 등의 갖가지 이유에다가
부모와 아이들이 합심하여 귀차니즘을 발휘하고, 나는 제 몸 힘들다는 이유까지 덧붙여서
대부분의 날들을 방콕한 상태로 보낸지라 아이들에게 미안할 따름...
(하다 못해 물놀이도 한 번 안 데려가고, 할아버지 댁에도 가지 않았음)

- 요즘은 컴퓨터를 켜도 이런 저런 기사 읽어보며 멍하니 시간 보내다 그냥 꺼버릴 때가 많다.
아니, 요즘은 기사 보는 게 겁나서 컴 켜고 들어오기도 꺼려질 지경이다. -.-

--------------------------------

방학 전에 큰 아이와 개별 방학 과제로는 우리나라 역사 연표를 만들어 보자~했는데
이래저래 시일 다 흘려 보내고 방학 막바지 되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범위를 축소했다.
1학기 사회 시간에 배운 조선의 역사를 연표로 만들기~ ^^



원래는 관련 자료들 찾아서 아이와 함께 하려고 했는데 귀차니즘에 빠진 이 엄마,
아이 스스로 해보라는 미명 아래 자료 찾아서 준비하라는 말만 하고 내내 방치하고 있다가
결국 개학 이틀 전에 아영이 혼자 연표 만들기를 시작했다.
아이 나름대로 열심히 선 긋고, 교과 내용, 인터넷 자료, 이런 저런 책 참고하여
연표 내용(먼저 연필로 쓰고 볼펜으로 다시 쓴 후 지움) 써서  큰 연표부터 완성~.

- 참고 도서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9권, 이야기 한국역사/풀빛


 (작은 책자 표지: 펼쳐 보면 나름 팝업북~ ^^ 쓰고, 그리고, 만들어 붙이고~ )





      (그닥 거북선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입체 거북선" ^^ )



                (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는 유관순 열사!!)

처음에 목표로 했던 원대하고도 멋진 역사 연표는 물 건너 가고, 마음에 흡족하지는 않지만
아무 것도 도와주지 않은 사람이 그런 말 할 입장은 아니잖아~ (-.-)>
뭐, 어쨋든 숙제는 혼자 하는 거니까~~~ ^^.


댓글(22)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바람돌이 2008-09-05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렇게 숙제 해오면 저는 무조건 100점 줍니다.
컴에서 멋지구리하게 나온 사진만 몇개 찾아서는 글도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다 출력해서 적당히 모양만 예쁘게 해오는 숙제가 얼마나 많은데요. 저렇게 성의 만점에다가 내용까지 갖추다니 훌륭해요. ^^

마노아 2008-09-05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을 부르는 아영이 솜씨군요! 혼자서도 일케 잘 하다니, 같이 하면 더 잘 할거라는...^^;;;;
아이디어도, 정성도 대단해요. 성실한 아영이!

hnine 2008-09-05 0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이제서야 알았네요 셋째 가지신거요. 축하드립니다. 언제가 출산예정일이신지 모르겠지만 아마 머지 않으셨나봐요? 예쁜 아기 건강하게 낳으시길 바랄께요.

하늘바람 2008-09-05 0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대단하네요 나름 팝업북 이 말이 웃겨요.
힘드시죠? 그래도 멋진 계절에 아기 낳으실 것같은데요 언제가 예정일이셔요?

조선인 2008-09-05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아영이처럼만 커준다면. 불끈!

1905 2008-09-05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먼저 누릅니다. 이 방법 저도 사용해야겠어요. 역사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적용할 수 있겠는데요. 퍼갑니다^^* 알라딘은 스크랩 없나요?

아영엄마 2008-09-08 01:35   좋아요 0 | URL
알라딘은 페이퍼 퍼가기 기능 없을 거예요. 비슷한 기능으로 페이퍼를 별로 찜~ 하는 방식일 겁니다.

무스탕 2008-09-05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정말 저렇게 숙제 해 내면 어느 선생님이고 100점 주실거에요 @.@
울 지성정성이 아영이 아이디어의 반만이라도 갖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런건 영~ 젬병이에요.. ㅠ.ㅠ
아영, 멋져부러~~!

소나무집 2008-09-05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너무 반닷반닷한 숙제보다 아이들 손길이 많이 들어간 숙제가 더 좋던 걸요.
6학년 때 숙제는 우리도 연표로 해야겠어요.
별표해놓았다가 참고할게요.

sooninara 2008-09-05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정말 멋진걸요. 입체북도 멋지고..유관순에서 감동^^
전 올여름엔 귀찮아서 안나가다가..오히려 요즘 돌아다녀요.
너무 더울땐 집에서 노는게 최고더라구요.

파란여우 2008-09-05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오랫동안 잘 모셨다가 아영이가 성인된 후 한참만에
다시 보면 무지 재미있을것 같아요.
너무너무 멋진 팝업북입니다. 저때는 반공에 관한 책자 만들기가 숙제였는데^^;;
엄니가 숙제 검사 다 받아오고 나니까 언젠가부터 안보여서 서운했어요.
아마 연탄불 피울때 쏘시개로 들어갔겠죠.ㅎㅎ

bookJourney 2008-09-06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감동이에요~~ 아영이에게 추천 꾸욱~입니다. ^^

BRINY 2008-09-06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혼자서 했다니 진짜 감동! 이대로 계속 잘 성장해주길!

미설 2008-09-06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추천이옵니다(나름 사극체)^^ 아영이 잘했어요~

메르헨 2008-09-06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잘했어요...도장 꽝~ 찍어줄거 같아요.^^멋지네요.^^
아...아이가 크면 숙제도 신경써야하는군요. 벌써부터..두려움이...^^;;

마냐 2008-09-07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헷. 오랜만에 뵜더니 셋째라니~~~~ 축하드림다. ㅎㅎ 몸 조심하고, 그저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영엄마 2008-09-08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진 찍으면서 '아이가 숙제 안 하면 엄마가 게으름 피우면서 방치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 아영이 칭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임신 축하말씀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 분만 예정일은 11월 말경이 될 것 같아요. )

올랑올랑 2008-09-23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이 더 무거워지고 또 붐만 하시면 당분간 못만겠네요?
알라딘은 아영엄마 없으면 붕어 없는 붕어빵인데 벌써 아쉬워지려고 하네요~

아영엄마 2008-09-24 17:29   좋아요 0 | URL
연말부터는 셋째 키우느라 정신 없어 자주 못 들어 오게 되겠죠? 어쩌면 뒤늦게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투정 부리러 가끔 들어올지도 모르겠어요. ^^*

김은선 2009-09-09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뇽

은소정 2014-08-19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열심히 했네요 앞으로도 홧팅!

가시꽃 2015-01-21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좀 서툴지만 그래도 잘했내요 앞으로도 화이팅!!
 

한동안 책을 멀리하던 시기를 지나긴 했지만 아이들 책 보는 것도 예전보다 많이 줄었네.
두 달 동안 본 책들 살펴보니 권 수만 좀 많지, 주로 그림책이다.

* 어린이 책

66. <내 우산 속으로 들어와>
67. <꼬마 할머니의 비밀>
68.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
69.<우리 같이 영화 찍자>
70. <싫어 공주 곰 학교에 가다!>
71. <시카고에 간 김파리>
72. <칼로리 폭탄>
73. <도서관에 도깨비가 달달달>
74. <황금 강의 왕>
75. <도시-로마의 도시 설계와 건설에 관한 이야기/데이비드 맥컬레이> - 도서관
76. <피라미드>
77. <선비 한생의 용궁답사기>
78. <백설공주/비룡소>
79. <오리건의 여행>
80. <아빠 어렸을 적엔 공룡이 살았단다>
81. <사랑하는 밀리>
82. <위대한 왕 길가메시>
83. <이슈타르의 복수>
84. <길가메시의 마지막 모험> - 그림책 몇 권 -  도서관 /
85. <레몬은 빨간 색이 아니야>
86. <내 방은 엉망진창!>
87. <뚱보 개가 날씬해 졌어요>
88. <싫어 공주와 말썽쟁이 곰>
89. <똑똑한 핀둘리>
90. <썩은 모자와 까만 원숭이>
91. <엄마는 뭔가 달라!>
92. <존 오듀본>
93. <신통방통 도깨비 별별 이야기>
94. <야옹야옹 콜린과 쿨쿨상자> 

* 청소년/어른 책

26. <흑과 다의 환상> 상
27. <흑과 다의 환상> 하
28. <식객> 1 (만화)
29. <식객> 2 (만화)
30. <열하 광인> 상
31. <열하 광인> 하
32-36. <식객> 3 - 7 (만화)
37, <강점 혁명>
38. <환야> 1
39. <환야> 2
40. <11문자 살인 사건>
41. <유리 망치>
42. <식객> 8 (만화)
43. <골든 슬럼버>
44. <낙원> 1
45. <낙원> 2
46-52. <식객> 9-15 (만화)

만화를 어른 책 한 권으로 치긴 좀 그렇지만 독서 권수 늘이는데 일조를 하고 있구먼~. (^^)>
(<식객>은 요즘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이 보는 애독서.
보고 또 보던데 만화는 반복해서 봐도 질리지 않나 보다~ -.-)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2008-09-01 08: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8-09-01 16:18   좋아요 0 | URL
그쪽으로 건너가서 남길께요~.

소나무집 2008-09-01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학 동안 복잡해서
읽기는 했는데 정리가 안 되어 서평 못 쓴 책이 많아요.

2008-09-02 13: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선생님이 방학 전에 반 아이들에게 종이공작을 하는 시간을 마련한 모양인데
그 때 큰 아이가 만들었던 호랑이를 누가 망가뜨렸나 봐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름 방학 할 때 큰 아이에게 다시 만들어 보라고 인쇄해서 주셨더군요.

 
 
        <앞다리 >                                 <뒤다리>

날이 덥다 보니 가만히 앉아 종이 공작하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완성해서 선생님에게 보여드리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만들더이다.





<머리>

무서운 느낌보다는 성장 중인, 아직은 어려 보이는 느낌을 풍기는 얼굴 표정~
몽뚱이 부분은 만드는 과정에서 다리와 연결해서 붙이느라
따로 만들어 사진을 찍지 않았더군요.





<호랑이 전신상>

완성된 모습인데 그럴 듯 해 보이지 않나요?
이번에는 만드는 것도, 사진 찍는 것도 도와주지 않고 아이 혼자 하게 두었답니다.
A4 용지에 인쇄하여 만든 것이라 약한 것이 흠이긴 하지만 한동안
아이 책상 위를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지켜줄 것 같습니다. ^^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08-08-28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A4 용지에 인쇄한 건데 저렇게 멋진 호랑이가 나왔나요? 신기하다~
수고가 많았을 아영에게 박수를 보내요~~~더구나 혼자 했다니 대단하네요!
이제 출산일이 가까워지네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불끈 힘내시길...^^

bookJourney 2008-08-29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깔끔하게 잘 만들었어요~
캐논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해서 만든 호랑이지요? 샘플 화면 보고서는 작은 호랑이인줄 알았는데, 제법 크네요~ 위엄도 있어보이고요. ^^


치유 2008-08-29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무서워라..ㅋㅋ정말 위엄있는 호랑이네요.너무 잘 만드셨어요.

1905 2008-08-29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강아지 앞에 두면 어떨까요? 강아지 반응이 궁금하다는...무섭다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종이를 짓이겨 놓을까요? 갑자기 이런 엉뚱한 생각이.....^^*

아영엄마 2008-08-31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나이들면 살 빼는 것이 느무 힘들기에 체중 조절하기 위해 식탐을 참고 있답니다. 쿨쩍~ ㅜㅡ
용이랑슬이랑님~ 그 사이트 맞을 거예요. 저번에 북도 인쇄해서 만들었는데 잉크를 좀 쓰긴 하지만 아이들이 만들기 좋아해서 한 번씩 인쇄해서 주면 좋아한답니다.
배꽃님~ 칭찬 감사합니다. ^^
기억의 집님~ 저희집 강아지가 아직 세상 무서운 줄을 모르거든요. 주면 발로 뭉게버리지 않을까 싶어요. ^^;;(호랑이 울음 소리 들려주면 무서워 할지도~)

소나무집 2008-09-01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진짜 무서운 호랑이네요.
우리 아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