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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자연보호의 메시지를 나무늘보를 통해 표현함. 흥미로운 디자인 가운데 부분에 나무늘보가 사는 숲을 지정하고, 여기에는 팝업의 기능을 줄여 의미를 확산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
2016-07-31
북마크하기 과학지식 전달을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그 노력은 인정되지만, 자칫 산만해보이기 쉽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2016-03-24
북마크하기 이론적인 깊이는 부족하지만 풍부한 사례와 현장정보를 담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여기에 수록된 도시들의 공통점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천천히 성과를 일궈냈다는 점. 성급하게 성과만을 추구하는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지 않으면 발전 또한 없다는 것. (공감1 댓글0 먼댓글0)
<소프트시티>
2014-02-17
북마크하기 고요하고 쓸쓸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아이들에게도 좋겠지만, 어른들이 먼저 읽었으면 한다. 고향을 잃어버리고, 환경을 잊어버리고, 그리하여 꿈까지 가물가물해진 어른들이. ˝놔 주렴, 샐리 제인.˝ 이 말이 슬프고도 아련하다. (공감3 댓글1 먼댓글0)
<강물이 흘러가도록>
2013-07-16
북마크하기 산업사회의 물신화에 대한 비판이 중심. 거기에 바벨탑, 인어공주, 해녀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흥미로운 조합. 하지만 등장인물은 많은 것에 비해 사건은 적어서, 다소 산만한 느낌을 준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지도에 없는 마을>
2013-06-27
북마크하기 맛에 대한 성찰이 업그레이드.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폭넓게 보여준다는 것이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 튼실하게 구축된 이야기의 폭이 정보 전달을 유지시키는데, 방대한 분량을 가진 연재만화가 아니면 불가능한일 (공감0 댓글1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26>
2013-03-17
북마크하기 이번엔 정보가 좀 과했다. 오히려 후반부의 감성적 접근이 더 동감되는 내용과 접근방식. 역시 문제는 표현방법. 같은 주제를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관건!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22>
2013-03-12
북마크하기 이번 권의 이야기들은 전반부는 정보 전달을 중심으로, 후반부는 동감과 감동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배우고자 하는 태도는 박수 받아마땅하고, 교류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격려받아 마땅하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21>
2013-03-11
북마크하기 오, 이번에는 과학으로 접근한다. 새로운 시도. 감성적인 호소에서, 동참의지로, 그리고 마침내 과학적 실천으로. 그의 행보는 더욱 넓어지고, 사유 또한 깊어진다. 주목해야 마땅할 아이디어!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20>
2013-03-08
북마크하기 역시 이번에도 조금씩 발전한다. 냉동참치를 품어 폭을 넓혔고, 다금바리를 품어 공감을 넓혔고, 도루묵과 오징어젓을 품어 전통의 가치를 높혔다. 그래, 이렇게 조금씩 넓히고 높혀가는 과정 자체가 대안이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18>
2013-03-06
북마크하기 이야기가 두 가지 가닥으로 모아지고 있다. 환경보호와 인정 회복. 이들은 서로 다르지만 하나로 통한다. 환경이 인간을 만들고, 인간이 환경에 영향을 주기 때문. 꾸준히 폭을 넓히는 이 작품이 가치를 가지는 이유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17>
2013-03-05
북마크하기 환경문제를 육아와 연결시켰다. 환경이 오염되면 어린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를 당하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 이것이 우리가 환경을 보존해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 전통의 계승이란 전체 주제와도 상통되는 부분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16>
2013-03-04
북마크하기 이번에도 여러 대안이 제시되었지만, 그보다 가치 있는 것은 `대를 잇는다`의 의미를 성찰하고 있다는 점.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고찰이야말로 환경문제에 대한 소중한 인식이다. (공감0 댓글1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13>
2013-03-02
북마크하기 환경문제에 대한 고찰이 서서히 답을 찾아가고 있다. 어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담당자(생선대사) 임명, 그리고 자연산에 버금가는 양식방법에 대한 고찰. 충분하다곤 할 수 없지만, 충분히 주목할만한 소중한 성과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12>
2013-03-01
북마크하기 사유의 깊이는 더욱 넓어진다. 어시장 관계자들 스스로의 책임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국가사회 제도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이 확장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것인가? 관심을 가지고 이후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공감0 댓글2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11>
2013-03-01
북마크하기 다시 환경에 대한 고찰이 깊어졌다. 이번에는 단순히 문제를 드러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양상을 제시하여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다. 성급하게 가지 말고, 차근차근. 그 태도가 이 작품의 가장 큰 힘이다 (공감0 댓글1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10>
2013-03-01
북마크하기 아픈 마음으로 읽었다. 모든 토건업자와 개발주의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읽고 생각해주시라. 정말 중요한 건 무엇인가? 무엇을 아이들에게 전해주어야 하는가?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7>
2013-02-27
북마크하기 6권은 정보 전달에 집중하고 있다. 요리의 의미와 방법, 식재료에 대한 정보와 보존필요성, 거기에 환경보호에 대한 정보까지. 이 세 가지 정보가 무리없이 버무려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맛있는 요리처럼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6>
2013-02-27
북마크하기 가장 좋은 것은 적당한 맛, 적당히 일하기(<어시장의 하이에나> 전편, p47.). 여기에 하나만 더하자면 적당하게 감동주고받기!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4>
2013-02-27
북마크하기 이제 요리는 환경의 문제로 넘어간다. 이것이 새로운 가치지평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단지 관심을 촉구하기 보다는 다양한 관찰과 평가, 그리고 대안이 제시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터!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시장 삼대째 3>
2013-02-27
북마크하기 자연이 만드는 술, 술을 위해 지켜야 할 자연 : 나츠코의 술 (공감1 댓글2 먼댓글0)
<나츠코의 술 애장판 1>
201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