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장 삼대째 10 - 희망의 장어
하시모토 미츠오 지음 / 대명종 / 2004년 6월
평점 :
품절


다시 환경에 대한 고찰이 깊어졌다. 이번에는 단순히 문제를 드러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양상을 제시하여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다. 성급하게 가지 말고, 차근차근. 그 태도가 이 작품의 가장 큰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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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훌라 2013-03-01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과 질은 상관없이 싸고 간단하면 팔리는 부분이 암울하게 느껴졌어."
"불경기잖습니까. 돈을 아껴야 되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그래도 먹는 걸 적당히 해선 안 되잖아. 자신을 유지시키는 힘이라구." - p.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