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을 설명하기보다는 상황을 통해 이해시키는 이야기 전개방식을 유지한다. 아이들에게 적합한 방식이기는 하나, 정보량이 너무 적다. 경제 혹은 관련된 주요 개념에 대한 이해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그렇다고 현실적인 조언이나 방법론을 제시하지도 못했다. 그 중간의 어디쯤, 다소 어설픈 지점이 이 책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