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인도네시아어 완전 첫걸음 (책 + MP3 CD 1장) 국가대표 외국어 완전 첫걸음 4
이연 지음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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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로 (혹은 말레이시아로) 여행간다거나 출장갈때 그 나라의 언어는 어떤가 호기심을 갖고 시작하면 좋을 책이다.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어를 '시작하기'에 좋을 책이기도 하다. 도데체 인도네시아어는 어떤 언어인지, 첫 장부터 실용적으로 보여준다. (동의하지만) 인도네시아어는 세계에서 가장 쉬운 언어중 하나일거 같다. 알파벳을 사용한다, 시제 변화가 없다, 동사변화도 없다, 문장구조도 단순하다, 복수는 단어를 반복해서 말한다. 이처럼 알려주면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법이다.

 

(개인적으로) 가만 생각해 보면 전에 이 비슷한 책을 본 적이 있었다. 바로 아래의 책이다. 물론 같은 저자의 책이고, 구성도 비슷하다 보면, 업그레이드 판인거 같다. 그래픽 좀 바꾸고 가격은 살짝 올려서. 그래도 간단하게 가는 여행에서 인도네시아 어를 접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사볼만한 가치가 있다. 최소한 인사말이나, 입구/출구의 구분 등이 충분한 여행언어라면 말이다.

  

 

* 부록으로 이 책에 나오는 특이한 한장의 사진을 아래에 소개할까 한다. 사진 속의 아가씨 얼굴은 예쁜데, 가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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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
제임스 M.볼드윈 엮음, 장용운 옮김 / 경성라인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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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 라는데 못 들어본 이야기도 많았다.

 

어디서 났는지 책장에 꽂혀 있어 쉽게 손에 잡히는 바람에 읽기 시작하였는데, (한손 크기라서 특히 화장실에서 혹은 지하철에서 읽기 편했다) 그렇게 썩 인상적인 책은 아닌거 같다. 못 들어본 이야기가 많았다. 가장 유명한 이야기를 나만 몰랐던는 건지 아니면 유명한 이야기가 아닌건지 구분 할 수 없다.

 

이야기가 동화도 있고, 위인전도 있고, 과거 인물들의 일상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읽으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끝이 좀 딱떨어지지 않는 느낌이라는 것. 과거 우리의 이야기는 (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라면 더욱 그랬을 것이다) 기승전결, 권선징악, 사필귀정, 교훈이 될 만한 이야기가 있을 텐데, 이 책은 한참 읽다가 그냥 흐지브지 끝나는 경우도 많았다. 혹은 어떤 사건이 있었는데 근데 나도 몰라 류의 이야기들... 그래서 어쩌자는 거냐. 화장실에서 볼 일보고 마무리 없이 그냥 바지춤을 올리는 그런 느낌이랄까...

 

물 흐르듯 읽혀지지 못하고, 뒤뚱뒤뚱 읽혀지는 느낌도 있는거 같다. 원본이 원래 그런건지, 4x6배 판으로 만들다 보니 중간에 편집이 잘못돼서 인지 모르겠다. 더 좋은 책일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쬐금 아쉬움이 남는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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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는 세계사 - 인류의 역사가 새겨진 새로운 세계지도를 읽는다 지도로 보는 시리즈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노은주 옮김 / 이다미디어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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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지명'과 '지도'에 따라 설명하고 다룬 책이다. 지명은 주로 현지어 혹은 그 당시 실권을 잡고 이주해온 외국어의 어원 혹은 의미(혹은 파생된 뜻)로 설명한다. 그래서 그 지역에 영향력있는 힘의 균형을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순풍의 산타마리아를 기념하는 도시'란 뜻이고, 탐험가가 인디오에게서 은을 입수하고 많은 은이 산출될 것이라 생각하고 '은의 강'으로 지은 '라플라타 강'으로 명명했는데, 식민지 시절에 사용하던 호칭을 스페인어로 똑같은 은의 의미하는 아르헨티나로 바꿨다던지(p198), '1월의 강'이라는 뜻을 가진 도시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p200)는 1502년 1월에 우연히 떠내려온 배가 발견했다는 의미이다로 설명된다. (거꾸로 책을 읽어 가다 보면 어원을 중시하다 보니 인관관계로 이루어진 세계사적 이야기의 맥을 끊기는 경향이 있다)

 

또한 역사적 사건의 비중에 대한 불균형에 관한 아쉬움인데 예를 들면, 로마제국과 나폴레옹의 제국 간의 책에서 나타난 비중의 불균형 같은 예를 찾을 수가 있다. 시간적으로 볼 때, 차라리 나폴레옹의 거대 제국이 최근인데 로마제국에 관한 지도와 이야기가 많은 양을 할애한 반면, 나폴레옹이 진출한 내용은 지도 한장 나오지 않았다. 물론 방대한 량의 세계 역사를 340 페이지의 한 권의 책에 담다 보니 상대적으로 부실한 부분도 눈에 띄이는 것 같다.

 

지도와 지명이 일치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면 책의 내용에 어떤 지명이 언급되면 지도에 그 지명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찾는데, 없는 경우도 있다. (물론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 일 수도 있다)

 

세계사를 정사로 혹은 심도 깊게 파고 든다기 보단, 간단히 한번 훑어 보는 정도로 기대하고 보면 좋을 듯 싶다. 좋은 시작은 될거 같다. 심도깊은 내용을 알고자 한다면 그 내용은 세부적인 책의 내용으로 찾아 보면 되니까. 지리부도와 세계사의 중간정도 기대하고 읽어 보면 좋을 듯하다. 두마리의 토끼를 기대하고 읽으면 두마리 다 잃은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고, 세계 역사와 세계 역사 지리와 한꺼번에 볼 수 있다고 본다면 이 한 권으로 어느 정도 이해 될 수 있으니 시간 절약이 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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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 하나님의 권위 아래서 누리는 보호와 자유
존 비비어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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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미워한다거나 남의 물건에 손을 대는 것 만이, 술마시고 담배피는 것 만이 죄가 아니라, 불순종이 죄다라는 내용으로 부터 이 책은 시작된다. 모든 근본적인 죄의 시작은 불순종이다. 개인적으로 여기까지 인정할 수 있었고 받아 들일 수 있었다. 성경에서 말하는 순종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셨던 사랑처럼 무조건 적이고, 광범위할 것으로 예상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덕적인 기준으로 볼 때 종교의 기준은 항상 인간이 생활에서 다룰 수 있는 것보다 상위의 개념으로, 때로는 극단적으로 상부에 있는 경우가 많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요구하는 것과 버리는 것은 우리가 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과 포기할 수 있는 것의 정도보다 경험상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요구하는 순종은 상당히 실질적인데, 그것은 모든 권위에 순종하라는 것이다. 사실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비판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다. 정책상에 어떠한 문제가 있을 때 설득보다 밀어 부치는 것이 맘에 안든다. 온 국민의 정부라기 보단 지지자들의 이해타산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싫고, 일단 어떤 결과와 목적을 정해놓고 논리를 껴다 맞추다 보니 논리적으로 거짓이 눈에 빤히 보이는데도, 반대하는 편의 논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보단, 이념의 문제로 몰거나, 뒤에서 조종하는 조직이 어떠니 하면서 음모론으로 모는, 즉 반대하는 의견을 들을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이기 때문이고, 결과적으로 국론을 분열 시킨다고 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한미 FTA, 미국산 쇠고기, 4대강, 종편 몰아주기, 부자 세금 깎아주기, 무상급식 등이다. 대통령은 뼈 속까지 서민이라는 둥, 잠바입고 상인들 악수하고, 서민인 척 코스프레하면서 속을 뒤집어 놓기 때문이다. 또한 반값 등록금은 심리적인 것이었고, 실업률은 3%대로 OECD 최저이고, 물가가 오르자 크게 오른 품목을 덜 오른 품목과 바꿔치기하여 숫자 맞추기만 하는 것도 불만이다.(그렇다면 통계를 내는 이유는 뭐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지도자에게 순종하라고 하고, 권위에 순종하라고 한다. 정말 하나님의 명령 아니면 지키기 힘들 명령이다. 권위는 하나님께서 나온 것이고, 한나라의 지도자는 기름 부어 세운 자이니 성경적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실생활에 적용하기 그리 쉬운 점이 아니다. 물론 성경에서는 순종했다는 것을 안다. 다윗 왕은 사울 왕의 권위를 실천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언행에서도 범하지 않았으며, 예수님은 말도 안되는 죄목으로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이다. 변증법적으로 한 사안의 그 너머를 본다면 우리의 안목은 짧은 것이 한이 될 수도 있겠다. 어쩌면 우리의 현대사를 본다면 전두환, 노태우가 대통령의 자리에 있었던 시기를 겪어 봤기 때문에, 또한 독재로 돌아가는 것에 대헤 이토록 경기어린 발작에 가까울 정도로 미워 할 수 있고(그래서 총선과 대선은 야권의 승리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2012년 2월의 입장에서 본다면 말이다), 그 결과 더욱 민주주의의 가치가 절실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정부의 정책을 비난하는 대신, 기도하기로 했다. 문득, 주기도문이 이렇게 끝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모두 하나님께 있사옵니다. 아멘

 

* 갑자기 연관된 생각이 든 것은, SBS에서 만든 조선왕릉에 관한 다규멘타리 였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계기로 만들은 프로였다. 동 시간대에 특히 눈을 끄는 프로가 없어 채널을 여기저기 돌려가며 보다말다 했다. 하지만 그 다큐멘타리의 최종 30분은 경악에 가까웠다. 정조 이후 임금의 왕릉은 주로 풍수지리가 좋은 자리가 아닌, 파묘 같은 다른 이가 터가 않좋아 이장해 나간 가장 최악인 묘자리로 이끌어 간다. 전혀 상식적이지 않았다. 선왕의 묘를 가장 좋은 곳이 아닌 가장 나쁜 곳으로 끌고 간다니. 그러나 현실은 그랬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정조이후 조선의 국운은 기울어 간다. 그 이유로 개인적으로 풍수지리의 결과라기 보단, 조정을 책임지는 위정자들이 속한 집단의 이해타산과 맥락이 닿는다는 생각이 든다. 즉, 어떠한 정책을 실행할 때 그 기준이 조선이 부강할까 백성이 편해질까에 관한 기준에 따른 정책이 아닌, 정적에 대한 복수, 당시 집권 세력의 이득, 소수 기득권층의 이득이 기준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결과가 가장 나쁜 자리로 모신 선왕의 묘자리로 나타났다는 생각이 든다. 그 결과 조선의 쇄락을 가져왔다. 역사가 지금의 선택의 상황에서 과거의 경험을 모아준 선택에 관한 모음집이라면,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가 그 맥락을 끊어야 한다면, 지금의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MB를 비난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기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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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부자되는 시스템 - 한번 구축하면 평생 굴러가는 마법의 머니 시스템!
윤교진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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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관한 마인드 컨트롤에 관한 책이었다가(1부), 재무관리에 관한 책이었다가(2부), 투자에 관한 책으로 마친다(3부). 책의 순서에 따라 돈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본업을 통해 번 돈을 지키고, 번 돈을 굴려 불리고 하는 책이다. 때에따라 자극적으로 보일 수 있을 책의 제목 보다 내용이 건전하다. 일확천금을 꿈꾸며 이 책을 읽는다면 아마 첫번째 페이지 부터 실망할 수도 있겠다. 이 책은 그러한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 책은 우리가 주변에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상식을 모아 놓은 메뉴얼에 가깝다. 이세상의 많은 진리처럼 돈버는 것도 비법은 항상 주변에 있는 법이고, 기본을 따라 살다보면 내가 구태여 돈을 추구하지 않더라도 돈이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이 책에서 나오는 말처럼 따라하면 부자가 될 수 밖에 없겠다. 다만, 여러 좋은 것을 너무 많이 모아 놓고 보니까, 한 권의 책이 되었고, 실은 한 권의 책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의 초반에는 열심히 살아라, 계획있게 살아라, 긍정적으로 살아라, 돈을 친근하고 가까이 하라 등의 자기계발에 관한 내용이 거의 다 들어 있고, 책의 중반에는 개인경제의 재무관리에 관한 거의 모든 내용이 다 들어 있다. 규모있게 소비하고, 개인 혹은 가계의 소비를(기업에서 본다면 비용을) 분류하고 분석하고 예측하고, 다시말해 새는 헛 돈을 줄여라 이다. 보험상담인을 만나면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물론 보험모집인의 결론은 항상 보험만이 살길이다로 흐르지만) 책의 후반으로 가면 모아 놓은 자산을 어떻게 불리는가에 관한 투자(투기가 아닌)에 관한 이야기로 접어 든다. 현재 우리 경제의 상황을 진단하고, 그리고 통계청 등에서 진단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적절한 방법(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던, 분산투자, 간접투자, 안전자산 비율)을 강조한다. 재미있는 건 작자의 경험을 가미하여 펀드보다 ETF를 추천하고, 부동산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책의 단점이라가 보단 약간 눈에 거슬리는 점을 지적하자면(그렇다고 내가 작가보다 뛰어나다는 말이 아니다, 단지 약간의 아쉬운 점은) 책 한권에 너무나 많은 정보를 담으려 한 느낌이다. 한국의 인구현황, 1인 가구/가구수 증감추이 등까지 담겨 있으니 뻑뻑한 느낌이다. 물론 가정 경제, 물가, 생산숭, 수익, 부동산 등 경제활동 등에 관련성이 없다고 할 수 없겠으나 (작자의 의도에는 공감하지만) 한정된 공간에 질적으로 양적으로 너무 많은 양을 담다보니 점점 더 버거운 느낌이 든다. 또한 약간의 오타 등도 눈에 띈다.(년도가 생략된다던지, 통계치의 수치오류, 제목의 중복) 그렇다고 책 전체의 내용을 그르치진 않았다.

 

물론 이 책에서 권하는 모든 방법을 모두 따라하자면 무리가 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관리하고 투자에 관하여 나의 한 두가지 생활습관을 고친다면, 그것으로서 가치가 있겠다. (유사한 책을 여러번 읽으면 된다.)

 

투자면에서 볼 때 책의 내용 p211에 나온 투자 달인으로 부터 배우는 투자 명저 목록은 일종의 부록으로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투자달인               책 제목                                                        출판사                출판년도

앙드레 코스톨라니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미래의창               2005

앙드레 코스톨라니 돈 사랑한다면 투자하라                                  더난출판사            2005

리자청                 리자청                                                         &                  2007

리자청                 리자청의 상락36                                         다락원                 2004

리자청                 상신 리자청                                                  중앙 M&B             2004

존 템플턴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굿모닝북스            2002

존 템플턴             열정 (행복한 변화로 이끄는 내 삶의 기관차)       거름                     2002

존 템플턴             존 템플턴의 성공론, 행복론                             굿모닝북스            2006

존 템플턴             템플턴 플랜                                                  굿모닝북스            2003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김영사                  2005

마쓰시타 고노스케 사업의 마음가짐 & 경영의 마음가짐 & 사원의 마음가짐 청림출판     2007

마쓰시타 고노스케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 &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진다 더난출판사       2005

워렌 버핏             워렌 버핏 부의진실을 말한다                          크레듀                   2008

워렌 버핏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비즈니스북스          2005

워렌 버핏             워렌 버핏 투자 노트                                      국일증권경제연구소 2007

혼다 세이로쿠       나의 재산 고백                                             삼각형                   2006

샘 월튼                샘 월튼: 불황없는 소비를 창조하라                  21세기북스             2008

존 데이비슨 록펠러 록펠러(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미래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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