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금이라면 얼마 정도 예상하시는지? (시댁에는? 친정에는?)

2. 더 비싸도 브랜드있는 정관장으로?

3. 양갱도 있고, 양갱과 화과자 섞인 셋트도 있는데...

4. 배, 사과 섞어 셋트? 아니면 단일 과일 셋트?
 아니다. 과일은 실물을 보고 사야한다?

 

지금까지는 매달 드리는 돈에 조금(10만원) 보태서 드리고, 어머님 옷 한벌 사 들고 가거나 그랬는데,
올해는 옷을 이미 사 드린 관계로 다른 걸 사 볼까 고민 중이거든요. ^^;

님들은 추석 때 선물 뭘로 하시나요?   

투표기간 : 2005-09-09~2005-09-16 (현재 투표인원 : 30명)

1.
66% (20명)

2.
13% (4명)

3.
10% (3명)

4.
10% (3명)


댓글(2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히나 2005-09-09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부는 역시 선물 걱정부터 하는군요 전 추석에 영화 뭐 하나 뭐 보나 그런 생각하고 있는데 ㅎㅎ..

ceylontea 2005-09-09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현금이 좋은데... 그래서 당근 현금으로 해요..
그런데.. 그거이 빈손으로 들어 가기가 그래서.. 선물도 사게 되더군요... 전 주로 건강식품.. ^^ 올해는 동충화초를 샀어요...

panda78 2005-09-09 0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노드롭님, 건강식품이란 말씀이시죠? 흠.. ;;
저는 차례지내고 올라와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보러 갈 예정입니다. ^^

실론티님, 제 말이 그 말입죠! 선물만 사서 들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현금만 들고 가자니 그래도 명절에 내려가면서 빈 손인 것 같아 좀 그렇고..
동충하초라.... 솔깃.. 그거이... 얼마인가요? 어디서 사셨는지..

瑚璉 2005-09-09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1번이지요(-.-)b. 맨손으로 가시기 무엇하시면 화과자 세트가 3만원 정도 하니 그걸 사서 들고가시고 메인 요리는 현찰로 하심이 가할 줄로 아뢰오.

하치 2005-09-09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홍...현금이 좋은거구나....^^;;;

조선인 2005-09-09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4번 더하기 어머님/형님 화장품이요.

ceylontea 2005-09-09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올가(http://www.orga.co.kr/)에서 샀구요... 1상자에 65,000원 이었답니다.
분당 이매점이 있네요.. 인터넷 주문도 가능하구요..좋기로는 상황버섯이 좋다고 추천해주시는데.. 너무 비싸더이다.. 나중에 설에나 돈이 덤비면 함 사볼까 생각중이어요..
사실 저도 가끔은 과일도 사가지고 가긴 한데.. 무거우니.. ^^여튼 결국은 현금+선물이지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형제들끼리는 선물 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panda78 2005-09-09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정무진님, 뭐 메인이래봤자 얼마 안 됩니다만.. ^^;; 화과자 사 가서 맛도 좀 보고 그럴까요? 양갱이랑 섞인 걸 할 지, 화과자만 있는 걸로 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

왕, 그럼.. 제일 좋지.. ㅎㅎ

조선인님, 화장품은 제외품목입니다. ^^; 두어번 사다 드린 적도 있구요. 그리고 어머님이 마음에 들어하셨던 크림 사 드리려면 십오만원은 있어야... ;;

실론티님, 65000원이요- 오호.. 고려해봐야겠네요. ^^ 저희는 원래 형제들끼리는 생일도 안 챙겨요. ㅎㅎ

mong 2005-09-0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무조건 이쁘고 게다가 먹는거! ㅎㅎ

라주미힌 2005-09-09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쯔비벨무스터 풀 셋   ㅎㅎㅎ
너무 비싼가 ㅠㅠ

왜 이렇게 그릇에 관심을 가지지 ㅡ.ㅡ; 아줌마가 되가는 것 같네용.


짱구아빠 2005-09-09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른들은 대체로 현금을 선호하시더군요.. 근데 간만에 가면서 현금만 달랑 들고 가기도 뭐해서 주로 과일이나 생선 종류를 구비하네요, 육류는 동생 직장이 강원도라서 아주 양질의 육류를 보내는지라.. 참고로 이번에 서울 올라갈때 공항 면세점에서 정관장하고 홍삼 사탕 사다드렸습니다.

미설 2005-09-09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현금.. 선물은 아예 없구요. 가까이 살기도 해서 자주자주 뵙기도하고 제가 가서 하는 노력봉사가 선물이려니 합니다. 이제 정말 추석분위기로군요..

미설 2005-09-09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정 역시 현금입니다. 얼마 안되는 돈으로 에지간한 선물 사는 것 보다는 그게 실용적인것 같아서.. 대신 친정에는 노력봉사 안하는 대신 조금 더 합니다^^

비로그인 2005-09-09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으로 받고 싶은 선물은 화과자 셋트.선물용은 과일

BRINY 2005-09-09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현금봉투+과일상자 들고 집에 갈 겁니다. 요몇년간 계속 요런 패턴입니다.

세실 2005-09-09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 저도 친정이건 시댁이건 동일하게 현금으로 합니다. 네분 모두~~~ 한장씩(?)
달랑 달랑 가기 뭐해서~ 복숭아 한 박스씩 가지고 갑니다.

물만두 2005-09-09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금!!! 화과자는 안드시는 분은 안드시고... 과일은 같이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과세트도 드시는 분만 드시고 안드시는 분은... 그리고 값에 따라 맛이 많이 달라요.

수퍼겜보이 2005-09-09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일이 좋을 것 같아요. 더 비싸보이고... 화과자가 부모님 입맛에 안 맞을 경우 대략 낭패.

panda78 2005-09-09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일은 들고 가기 무겁고, 그렇다고 배달시키기도 그래서 패스.. ;;

저 화과자는 안 달고 맛있다고 소문난 과자기는 한데, 안 먹어봐서 어떨지.. ? 좀 큰 셋트 5-7만원이랍니다.

만두님, 한과는 안 해요. 아무도 안 먹어서.. ^^: 화과자 잘 드실 거 같기는 한데 (단팥빵이나 경주황남빵, 만쥬 이런 거 잘 드시거든요. ) 약간 불안하니...

세실님, 오홋 네 분! 다 따로 드리시는군요.. ^^ 저는 그냥 합쳐서 한장.. ;;

브라이니님, 오호- ^^ 전 집에 갈 땐 항상 아빠드릴 술을 한 병.. ;;

따개비님, 화과자 너무 이뻐서요.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과일은 ... 제가 잘 고르지도 못해서 그냥 넘어갈랍니다. 선물 들어올 거 같기도 하궁.. ^^

미설님, 넵! 현금으로.. ^^

별 언니..으어어어..... 그걸 다 챙기셔야 합니까.... - _ -;;;; 명절 싫으시겠어요...

짱구아빠님, 정관장 홍삼이라.. 담에 외국 나갈 땐 홍삼사탕이나 사 와야겠네요. ^^;

ㅎㅎㅎ 라주미힌 아줌마! >ㅂ< 저도 쯔비벨무스터 좋아하는데요, 어머님은 그릇 부자시라 살림 늘어나는 거 싫어하셔요. 시골 분이시라(대전이 시골이란 말이 아니라 어머님이 시골 분이시란 말... ) 저렇게 우아하게 차 드시는 분도 아니시구.. ^^:;
저건 제가 갖고 싶네요. ㅎㅎ

몽님, 화과자? ㅎㅎ 안되면 나중에 큰형님네 갈 때 한번 사 가봐야겠어요. ^^

panda78 2005-09-09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황남빵을 안 좋아해요. - _ -;; 저는 앙꼬가 너무 두둑하게 든 빵은 싫거든요..
(화과자는 저도 맛 좀 볼라구.. ^^;; 근데 생각보다 비싸서 손이 선뜻 안 나가지네요. ;; )

모1 2005-09-11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식품인 정관장이..좀 비싸긴 하지만...그래도..좋을 듯..

panda78 2005-09-11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돈 들어갈 일이 생겨서 선물은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정관장은 찾아봤더니 너무 비싸더라구요. ;;; 나중에 홍삼 선물을 해도 다른 것으로 할 듯 싶어요. ;;

산사춘 2005-09-13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같이 먹을 수 있는 선물만 해요. 쿄쿄쿄

panda78 2005-09-13 0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제가 화과자 살까 한 게 다 그때문입죠.... 근데.. 그냥 돈만 들고 갈라구요. ^^;;

찹싸알떡 2005-09-15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현금에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