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여러가지 심란해서 서재도 자주 못오는데.. 여러분께 보여드릴 욕심에....

만개는 지난 주말이었구요...오늘 아침 출근길에 보니...살짝 지는 추세였답니다...

예쁘지여? 함께 감상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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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4-10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뻐요. 어쩌다 보니 올해는 벗꽃길을 못 걸어봤는데 님 덕분에 눈으로만으로 즐겨요. ^ ^.

무스탕 2007-04-10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곱네요. 넋놓고 바라보면 정말 무심, 마음이 없어질것 같네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

hnine 2007-04-10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은 정말 꽃지붕이네요.

씩씩하니 2007-04-1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사업은???ㅎㅎㅎ 벚꽃길을 걸어봐야하는건데..그쵸?
무스탕님...맞아요...보구 있으면 진짜,,눈물이 나려구해요....너무 아름다워서...
hnine님...꽃지붕 ㅎㅎㅎ 얼마나 꽃이 이뻤는지..다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속삭이님~ㅋㅋㅋ 이렇게...환상적인 반응..힘이 불끈나요~~

소나무집 2007-04-11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궁금했어요. 저도 지난 주말에 강진, 영암 쪽으로 나들이 갔다가 벛꽃 구경 실컷 하고 왔네요. 청주도 만만치 않군요. 근데 이걸 운전하면서 찍었대요?

2007-04-11 1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적오리 2007-04-11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이뻐요.. 저도 출퇴근길에 골목에 핀 벚꽃 감상하는데, 지고 있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사진들이 환상적이에요. 저도 청주가서 살고 싶어진다는... ^^;;

향기로운 2007-04-11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져요.. 제가 살던 고향도.. 벚꽃이 만개하면.. 참 아름다웠는데.. 봄날에 고향가기가 쉽지 않네요..^^;; 이 사진보면서...달래야지...

토트 2007-04-11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꽃구경 가고 싶어요. ㅠㅠ

2007-04-11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04-12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런곳으로 꽃구경 가고싶어요..^^-

씩씩하니 2007-04-12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ㅋㅋ 아니구요,,,저희 계장님이 프로 사진작가에요,,,대충 찍으셨다는데도,,사진이 약간 다르지요???ㅎㅎㅎ 님..잘 지내시니..제가 참 좋아요,낯선 곳에서의 적응에 박수 짝짝짝!!!
속삭이님~ 다 잘 해결해주셔서 감사하여요...좋은 기회를 확 잡은건대..고맙긴여..
해적님...글쿠나,,,님이 감상하는 벚꽃도 이뻤겠지요...청주 오세요,,,후렌드 해드릴께~~~
향기로운님...위로 되셨다니..아이구 감사해라,,그나저나 전 오늘도 님..서재 이벤트에 침 흘리고 있답니다~
토트님..꽃구경,,못가셨다니..아이구 죄송해라,,그래도 제 사진으로 위안 삼아 주세요.네?
속삭이님...........그냥,,이 말만,,받아주세요...사랑해요....님이 맡은 허브향,,저도 느껴봅니다....
배꽃님...아이구 진즉에 저한테 연락 주시지.....흠......아쉽당~
 

2002년 월드컵때부터 울 옆지기의 소망이 있었다..

대형 TV...

나는 늘 '나는 텔레비젼을 없애구 싶은 사람이야,,무슨 대형~"했드랬다.

그러다가 마침 울 옆지기 누나(결혼 안하셨기에 지금 혼자 시골서 살구계신다...)가 텔레비젼이 잘 안나오신다면서(그것도 우리가 사드린거였다,,흐...)

"너네 텔레비젼 바꾸면 그걸 달라'하셨구..

울 옆지기 바로 맘이 흔들려서 "누나는 가게 나가 있는 시간이 기니깐 그냥 우리 보던거 드리고 우리가 이 참에 사자'하기에...........

나 역시도 큰 맘 먹구...사실 돈도 돈이지만 나는 텔레비젼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기에...진짜 큰 맘 먹구 사게 되었다.

50인치...ㅋㅋㅋ

외국 선수들 이름까지 축구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울 옆지기...

축구보며 흐뭇해하는걸 보니....잘 샀다 싶다가도 울 유진 유경 입 딱벌리고 보구 있는걸 보면,,아이구..내가 왜 이걸 샀나,,싶기도 하다,,

암튼 이 텔레비젼이 우리 옆지기 보물 1호인건 사실이다..

애들이랑 나 빼구,,,,아닌가???우리 포함해서도 결과는 마찬가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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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3-26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구중계는 정말 남자들에게는 최고의 선호 프로그램이죠? 우리 옆지기와 홍이도 축구중계가 있는 날은 넋을 빼 놓고 있답니다. 에구구~

씩씩하니 2007-03-26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ㅎㅎㅎ 그러시구나,,울 집만의 문제가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지 뭐에요...ㅋㅋㅋ

해적오리 2007-03-26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님 보물 1호는 님이 아니셨던가요? 그럼 1위 자리를 TV에 빼앗긴 안타까운 사태란 생각이 문득 드는건???




Goldstar TV를 아직도 보고있는 해적의 질투였슴다..^^

씩씩하니 2007-03-26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아이구,,,절대 제가 보물 1호 아니랍니다,혹여,,접대용으론 그렇게 대답할지 몰라도,,,저를 보는 시간보다,,눈길보다 훨씬 길고 따뜻하지요,텔레비젼을 볼때 말에요,,ㅎㅎㅎ

무스탕 2007-03-26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에선 축구 내용에 따라선 제가 더 설칠때가 있습니다 ^^;;
사진이 눈에 확 띄어요! 아가들 데리고 웨딩사진을 다시 찍으셨군요. 부러워라~ ^^*

씩씩하니 2007-03-26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맞아요,,결혼 10주년때..다시 찍었드랬어요,,,참,,행복한 추억이에요,,그 날 서로,,바라보구 웃구,,아이들이랑 장난치고 했던거요,,
저도 축구보면 기분이 왔다갔다,난리를 쳐요,,ㅎㅎㅎ

치유 2007-03-26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신랑도 티비가 보물 일호 일거에요..ㅋㅋ
지금도 집에만 오면 티비 큰거 사자고 성화입니다..
그러나 눈 하나 깜작 안하는 마누라..ㅋㅋ
결혼 기념으로 다시
찍으셨다는 웨딩 사진 너무 단한해 보이고 좋아요..날씬 한 님은 웨딩드레스를 결혼 십년후에 입어도 너무 이쁘시다는.;;신사분도 ..아이들 모습 너무 의젓하게 나왔어요..멀리서 봐서 그런가??ㅋㅋ

짱꿀라 2007-03-26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님께서 TV보시는 것을 좋아하시나봐요.

ceylontea 2007-03-26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부러워요.. 울 남편도 텔레비젼 큰 것 좋아하는데..
집에 있는 프로젝션 티브이 없애고, 얄팍한 LCD TV로 바꾸고 싶어요.. ㅠㅠ; (단지 전 공간이 많이 차지하는 텔레비젼이 싫어요.. 흑흑)

씩씩하니 2007-03-27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맞아요 멀리서 보셔서 그려요...가까이서 보면,,제 모습이,,완전 재혼하는 아줌마 같지요.뭐.아이들은,,언제봐도 이쁘구요,,ㅎㅎㅎ
산타님~~맞아요,,텔레비젼 보는 것이...온통의 취미이지요...ㅎㅎ
실론티님..공간도 문제는 문제요.그쵸? 텔레비젼 없는 거실..제가 젤루 부러운건데...
 

요즘 퇴근할 때 석양이 넘 이뻐서 늘 여러분이랑 나누고 싶었는데...

아 사진기..하며 가방을 뒤적이다 보면 어느날에 배터리가 없구..

어느날에 사진기가 없구,,

또 어느날엔 찾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못찍구...

또 어느 날엔 신호가 너무 쌩하니 풀려서 못찍구...

어제 드디어 찍었슴다,,,

여러분!! 청주의 석양입니다...

아,,,디카가 엉망이라 잘 나오진 않았지만,,참 이쁜대....



이쁘지 않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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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3-20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가 생각납니다. 마지막에 노을이 붉고나~ 이랬던^^

씩씩하니 2007-03-20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그거이..무슨 노래이지요?? 붉은노을처럼 이문세인가???ㅎㅎㅎ

씩씩하니 2007-03-20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님..아이구 언제 이렇게 쓩하고 다녀가셨대요?ㅎㅎㅎ

비로그인 2007-03-20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굉장히 몽환적인 사진인데요... :)
왕가위 감독 영화 한장면 같아요.

씩씩하니 2007-03-20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체셔고양님..진짜요? 아이구...제가 차 안에서 대충 찍었는대..그정도라니..
음 맘 먹구 한번 사진작가루 데뷔해볼까여? 님 반가워요~~~

하늘바람 2007-03-20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님 덕분에 석양구경을 하네요 못보고 산지 어언~
넘 멋져요 씩씩하니님 역시 님은 제게 힘을 주시네요

씩씩하니 2007-03-20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태은이 오늘 하루 잘 지냈어요??? 그 맘때 엄마가 제일 힘들어요...님..늘 힘내셔야하여요~~

짱꿀라 2007-03-20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로 한가운데에서 보는 석양의 모습을 보니 옛추억이 절로 납니다. 산 아래로 태양이 떨어지면 작업을 중단하라는 신호라 발굴작업을 하는 우리로는 무척 기쁘답니다.

프레이야 2007-03-20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청주시내군요. 퇴근길의 석양 보며 하루의 피로가 씻겨나갈 것 같아요.^^

마법천자문 2007-03-20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태양을 활로 쏘아서 떨어뜨리고 싶군요.

소나무집 2007-03-2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석양을 좋아해요. 청주에도 이렇게 차가 밀리는 곳이 있나요?

해리포터7 2007-03-21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가끔 남푠과 차를 타고 가다가 저런 석양을 보면 둘이 흥분해서리 차를 세우곤 한답니다...ㅎㅎㅎ 사진 멋있어요~

씩씩하니 2007-03-21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와아~ 발굴작업이라니..역시 멋진 님의 직업...박물관 아이들 체험 가서 해본 그..발굴 작업...멋져요~님..
배혜경님...시내의 석양인데도 은근 멋져요..흔들린 사진을 보시고도 이쁘다들 해주시네요.흐..
달의 눈물님..그러셔요??? 님의 활솜씨..기대해볼께요...ㅎㅎㅎ
소나무집님..맞아요..석양이 일출보다 더 멋진 순간도 많아요..많이 밀려요.청주도...
해리포터님..와아 남푠분이랑 엄청 정서적으로 맞으신거져? 좋겠당~~~ 사진은..대충인대..ㅎㅎㅎ
 

유진이...

1. 반장선거는 절대 관심이 없단다. 더구나 자기는 너무나 반장노릇을 잘할 애를 알고 있다나?

2. 달기기 계주 반대표가 요즘 최고 관심사다. 나는 달리기 등수 안에 드는 것도 힘들었는데...

3. 계주대표가 결정되었다나? '엄마, 나 희수가 만약에 운동회날 안나오면 계주 대표에요~"...

    아이구 그래 기분 좋기도 하겠다....

유경

1. 절대 책가방을 저녁에 챙기지 않는다. 아침에 서둘러 황급히 대충대충 챙긴다.

2. 그러다가 어제는 그냥 가고 말았다. 교과서 2권을 못가지고 가서 2시간 내내 손을 들고 있었단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3. '손은 몇명이 들고 있었누?' 유경 왈 "한명이요...'

  " 그래 자존심 상하진 않았니?" 유경 왈 "아니요~~~ 손 들고도 공부 다했는데 왜 자존심이 상해요? "

 도대체 뭔 말인지......

4. tv보구 놀구 그러다가 잘 시간이다 하니깐,숙제해야되요....하는 바람에  지 아빠한테 진탕 혼났다.

   그러구나서 숙제 하면서도 눈물콧물 다 흘리더니...

   "아빠 어제 오늘 저랑 주무신다고 하셨죠? 아이구 넌 밸도 없냐? 그렇게 혼나구 같이 자긴 몰 같이 자냐,,,,,,,,

 

난 나름 욕심이 있는 편인데...그것이 나이가 차면서 여기저기 무너지고 채이고 그러면서 둥글어도 지고 욕심도 내려놓구 그랬던거 같은데..

울 애들은 때로 좀 욕심을 부려주었으면 하는 부분에 속상할만큼 초연해한다.

또 나는 자존심으로 세상을 버텨왔는데...울 애들은 도대체 그런게 없다.

자존감 결핍인가????

그나저나 내가 그리 좋은 성격이 아니니...날 안닮은 애들이 그래도 나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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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3-14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유진이 유경이가 참 맘에 들어요. 자기만의 생각이 대견하잖아요^^ 좋은 따님들이네요.

마노아 2007-03-14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이 대찬걸요, 뭐...^^;;; 예쁜데요^^

미설 2007-03-14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런걸로 자존심 상해 하면 오히려 자존감이 낮은거 아닌가요?
크면서 욕심이 생기고 그럴거예요... 그래도 엄마 맘이 어떤건지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애들 보고 있으면 가끔 속 터질 때 있잖아요^^;;

씩씩하니 2007-03-14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감사하여요,,,,제가 행복해하면 되는거지요?
마노아님..ㅋㅋ 대찬긴요..살짝 유약하답니다.,..ㅎㅎㅎ
미설님.맞아요,,님 진짜 속터질 때가 있답니다...님이 알아주시는걸요?ㅎㅎㅎ

짱꿀라 2007-03-14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유경이 너무 아빠를 사랑하나봐요. 우리 여은이는 혼나면 말도 안한답니다. 이제 8살밖에 안된 애가요. 유진이의 생각도 너무 맘에 들고요. 욕심은 부릴 때는 부려야 한답니다. 행복한 오후되세요. 이제 슬슬 자리 털고 일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씩씩하니 2007-03-14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큰딸이 그래요..님...조금만 혼나도 오래도록 토라져 있지요..
근대 중요한건 혼날 일이 별루 없다는거..ㅎㅎ
유경인 노닥 혼나는데..혼나면 언제 그랬냐,싶게 금방 새새 웃어서 때로 제가 생각이 있나없나,그러지요...ㅎㅎㅎ

hnine 2007-03-14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형적인 맏이에, 전형적인 둘째 ... ^ ^

씩씩하니 2007-03-14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hnine님...잘 지내시는거죠?? 아 님 서재 함 달려가봐야지..

세실 2007-03-14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림이도 별 관심 없으면서 그래도 하고 싶어 하는 그 저의는 대체 뭔지...
부반장은 좋단다. 유경이는 삐삐같어..말괄량이 삐삐~~(뭐 얼굴이야 유경이가 백배는 이뿌지..나 닮아서!)

홍수맘 2007-03-14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넘 좋아보이는데요? 우리도 홍이는 여리고 상처를 잘 받는 편이고 수는 혼내면 '으앙~'울음은 자주 터트려도 금방 그쳐 언제 그랬냐는듯 엉겨붙는 타입인데, 이것도 전형적인 첫째, 둘째의 모습일까요?

프레이야 2007-03-14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방 아침에 챙기는 유경이, 아줌마도 그렇단다..^^

씩씩하니 2007-03-15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ㅋㅋ보림인 나를 닮구?ㅋㅋ보림이 부반장되면 한턱 쏴야하느니라,알찌??? 말괄량이 삐삐땜시 쏙터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홍수맘님~ 맞어,첫째둘째 특징이기도 하여요~근대 그 특징땜에 큰 애는 조심스레 나무라게되고 둘째는 아무래도 좀...ㅋㅋ
나침반님~감사해요..맞아요,저보다 훨씬 낙천적여요..감사하다가 속터지다가,,ㅋㅋ엄마맘이 이렇게 뒤죽박죽 줏대가없다니까요..
배혜경님...ㅋㅋㅋ 진짜,,님 이미지랑 안어울리게..저한테 님은...늘 우아하고...음...모랄까,,분위기 짱인데...아침에 서둘러 가방 챙기는 아줌마 님을 생각하니.아,,이 친근감........ㅋㅋㅋ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아멘

(말라기 4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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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6 1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7-02-16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님(11:02)님도 행복한 설 보내시구요....축복 감사드려요~~

치유 2007-02-23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멘..늘 님의 가정에 건강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씩씩하니 2007-03-14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감사합니다....님이 가정에 행복과 건강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