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서 운영하는 현금영수증 복권에 당첨되었답니다...

5등이라 50,0000원이네요...

1등은 자그마치 1천만원인대...아~ 그럼 제가 알라딘 여러분께 떡고물 나눠드릴 정도가 됐을터인데....

5만원이면 무얼해야할까여????

기분은 무지 좋습니다...무려 8천명을 주는거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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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1-28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런 것이 안됩니다. 그것도 복이에요, 님께서 쌓아올리신 덕! 저는 알라딘 이벤트도 안됩니다.

씩씩하니 2006-11-28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당~~~ 제 덕일까여??? 19,600원 쓴거가지고 당첨의 영광을,,,히~~

물만두 2006-11-28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씩씩하니 2006-11-28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당~~~~~물만두님..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하늘바람 2006-11-28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그게 어디에요?
정말 기분좋으시겠어요

씩씩하니 2006-11-28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맞아요,,기분 짱여유~~

울보 2006-11-28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sooninara 2006-11-28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을 하나 더 쓰셨어요.호호
축하드려요.

씩씩하니 2006-11-28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감사하여요,,
수니나라님...헐~ 제 맘이 고스란히 담긴 실수인거 있죠??

아영엄마 2006-11-28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현금영수증으로도 당첨이 되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씩씩하니 2006-11-28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ㅎㅎ 기분 짱에요~~

또또유스또 2006-11-28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당첨이란 말만 들어도 울컥 하는 저랍니다 흑흑흑..

모1 2006-11-28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 정말 되기 힘든듯 하던데..정말 축하드립니다. 복권이라도 한장 사보시길..

해리포터7 2006-11-28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5만원 느무 큰돈이네요..님 근데 넘 흥분하셨나봐요..5만원의 0들이 좀 많아보입니다..ㅋㅋㅋ 여튼 축하드려요!!그돈으로 결혼기념일 재미있게 보내시믄 되겠다!!

마노아 2006-11-28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근데 5십만원이라고 쓰신 것 아세요? ^^;;;;;;;

반딧불,, 2006-11-29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그게 어디랍니까?

씩씩하니 2006-11-29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스또님..정말,어쩐대요,,,당첨 안될껄,,,,님..너무 오래 맘에 두지 마세요,네?
모1님...감사합니다,,복권 살까봐요,진짜,,
포터님..정말요,,,제 바램이 고스란히 담긴 실수지여???흐...
마노아님...ㅋㅋ 알어유~ 잼나시지요? 다들,,재미있으시라구 그냥 두었답니다,흐,,
반딧불님...기분 만땅에요~~감사하여요

소나무집 2006-11-29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제도도 있군요. 정말 기분 좋았겠다!

씩씩하니 2006-12-01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아침 출근길 충북대학교 앞에서 너무나,,정말 짜증나게 차가 막혔답니다...

도로변에서 후두둑 떨어지는 낙엽마저 없었다면 정말 너무 열받았을텐데...

굿모닝fm의 김성주가 저와 함께 하였기에...

그리고 초겨울 나무가 너무 아름다워 모든 것이 용서하려구 애쓴 하루의 시작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아이구 근대 넘 아름다운 정경이 어찌 이리 나왔대여?

아무래도 연가보상비 받으면 디카를 하나 구입해야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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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11-24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그 라디오 들으시는군요? 저도 아이들 학교보내놓고 집안일 할때마다 틀어놓아요..그나저나 풍경이 멋집니다..잔뜩 떨어진 플라타너스잎이랑 아직까지 고운 단풍까지..

씩씩하니 2006-11-24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제가 김성주뺀이어요~~흐...
풍경 멋지지요,,실물은 더 근사했는데...

ceylontea 2006-11-24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풍나무 색이 정말 예쁘네요...

hnine 2006-11-24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여년 전 겨울 어느날, 충북대학교로 잠깐 출장 다녀온 적이 있어요.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Bremer란 커피샵에서 커피 마시며 기다렸었는데... 하니님이 매일 그 앞을 지나 출근을 하시나보죠?
초겨울 나무 보며 모든걸 용서하자 생각하셨다는 말에 자꾸 눈이 갑니다...

하늘바람 2006-11-24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인데요? 장면이 ~
그런데 하니님 일찍 출근하시네요 참 부지런하셔요.

소나무집 2006-11-24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올해가 아주 좋아요. 가을이 아주 길잖아요. 단풍도 오랫동안 볼 수 있고. 요즘 단풍색이 정말 곱더라고요.

씩씩하니 2006-11-24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이쁘지요,,,제가 아침마다 여길 지난다는거 아녀요,,히..
hnine님...아이구 이제 이 곳으로 출장 오시면 제게 꼭 연락주세요,아셨지요??? 용서 할 일이 자꾸 생기는 즈음입니다...
하늘바람님~ㅋㅋ 그래도 왠지 스산해요,초겨울이라 그런가봐요,,,ㅋㅋㅋ
소나무집님..아직 가을로 볼래요,,저두~~ 단풍이 늦가을에 이뻐지네요~~

2006-11-24 17: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1 2006-11-24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근처 산의 단풍이 너무 이쁘다는 소리를 듣고..주말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그쪽도 단풍이 참 이쁘네요.

씩씩하니 2006-11-27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게 속삭여주신 님....(17:04)왠걸요,,저도 늘 제가 뒤처지는것 같아 마음이 급한걸요,,,다들 그런가봅니다,,출장 다녀왔드랬어요,,히...님 덕분에 잘...
님 오늘 하루 내내 행복하세요~~
모1님...님 꼭 가세요,,오늘 비와서 단풍이 모두 떨어졌을까,,마음이 아픈걸요?ㅎㅎㅎ
 

아동실 근무를 하는 날엔 아이들 책을 맘껏 읽을 수 있어 참 좋다. 근사한 리뷰들을 보면 부럽기만 하지만 아이들 책은 참 행복하게 읽는데 그 맘을 옮길 수가 없다, 나의 한계인가보다.

  어린 시절 보았던 시골의 모습처럼 아늑한 어느 마을, 진이네 집 고구마 농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구마의 싹을 틔워 거두는 그 날까지 농부들의 땀과, 신기해하는 진이의 모습이 참 예쁘다. 특히 화목한 가족의 사랑이 그대로 느껴지는 따스한 느낌의 수채화 그림이 눈길을 끈다.

 

와,,그리고 처음으로 알라딘에 없는 책을 발견했다, 종종 그런 분들이 많으셨어도 나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우당탕탕 한밤중의 유령소동'  / 김정희 글, 신은경 그림, 프뢰벨 펴냄(2005년)

참 재미있는데.....마지막 삽화를 보며 푸~하고 웃음이 터진다...

앗,,,또 없는 책이네...아마 품절되었겠지..?? 이 책도 발간년이 2004년인데..이상하네..

[조용히 해] / 폴 브라이트 글, 가이 파커 리스 그림, 김규태 옮김, 한국듀이 펴냄

아, 알았다,,이것이 다 방판 전문 전집이라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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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11-22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읽는 재미가 여기까지 솔솔 느껴지네요^^

아영엄마 2006-11-22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전집 종류의 책은 거의 보질 못했네요. 아동실 근무하실 때 좋은 책 많이 보시고 소식 전해주셔요~ ^^

씩씩하니 2006-11-22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글게요..책 읽는 재미가 진짜 쏠쏠한걸요?
아영엄마님..전집종류의 책도 잼난게 진짜 많은대...도서관엔 그런게 다 있으니까,,도서관 쪼아~~~~
 

초등 1학년 아이 아빠가 있답니다 울 사무실에..

오늘 그 아들의 사랑이야기에....정말 배꼽이 빠집니다..

조숙 아드님께서,,,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답니다...

고백 하지 않고는 못견딜만큼 마음이 차올랐을까요..

드디어 고백을 했답니다...

여러 아이들 앞에서 고백을 했다가 무참히 깨진 친구의 전철을 밟지않고자

따로 불러서 '둘만이'있는 시간을 만든 후...

'나 너 사랑해. 나중에 커서 결혼하고 싶은데 기다려줄래?".....

헉..이건 참으로 내 나이에도 들어보지 못한 뜨거운 고백이 아닐 수 없지요..

그 여자친구의 대답이 더 근사합니다.

'알았어, 클 때까지 기다릴께'............................

아, 요즘은 이렇게 초등학교 1학년적부터 멋진 사랑을 시작하나봅니다....

울 유진,유경인 매일 그러지요..

'난,,남자애들이 진짜 싫어요..."

제가 속으로 생각하지요..

엄마 닮아 남자 싫어할리는 없구,,,아 저것이..너무 좋다는 뜻이겠지..하구요..

울 애들은 연애담을 절대 저한테 공개하지 않는대........참으로 궁금해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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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11-15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와~~
요새 아이들은 정말 넘 조숙하다니깐요!!! 저런 고백 좀 받아봤으면^^

해리포터7 2006-11-15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드라마를 보는 것 같어요.귀엽네요^^

물만두 2006-11-15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이럴때마다 무너지는 제 가슴 ㅜ.ㅜ

마법천자문 2006-11-15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자님의 명언이 생각나는군요. 남녀칠세부동석 - 남자와 여자가 일곱살이 되면 부부가 되어 동거하는 게 정석이다.

마법천자문 2006-11-15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남녀칠세부동석' 이 공자가 한 말 맞나요? --;;

모1 2006-11-15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초등학생..모두 대단하군요. 귀여워라~~

해적오리 2006-11-15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못들어본 고백을 ... 많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마노아 2006-11-16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중학생들은 여친, 남친이 다 있더라구요. 초딩 때도 있었는데 중딩 때 없으라고.... 아.... 녀석들을 보면 제가 다 부럽다니까요ㅡ.ㅡ;;;;

하늘바람 2006-11-16 0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엽네요

꽃임이네 2006-11-17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도 빼빼로 데이때 사랑의 편지도 받았답니다 .
친구들이 사귄다고 놀려서 몰래 사랑을 키운다나 어쪈다나 ,,ㅎㅎ

프레이야 2006-11-16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애 싫다고 말하는 초등여학생들 있어요. 전 속으로 그러죠. 무지 좋으면서~~
유진유경도 그런걸로 해석하는 하니님이 더 귀여워요^^

건우와 연우 2006-11-16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녀석들...^^

씩씩하니 2006-11-16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반딧불님~~저 반딧불님 마이 싸랑하는대...나중에 커서 결혼할 때까지 기돌려주실라여????흐.......
포터님..그치요? 한편의 드라마가 아닐수 없다니까여..
속삭이님(19:14)에이..설마요,,,,지금이야 순수하지 않을까,생각해보는대..ㅎㅎㅎ
물만두님..아이..무너지심 안되어요,,,아자~~
드루이드님~울 사무실 님 땜에 웃음꽃 한번 짠하니...피웠답니다...
모1님..맞어요,,ㅋㅋㅋ 그런데 왜 살짝 부러운지 몰라요,,히.
날라리해적님두? 아이구,,님이나 저나 세상 헛살았네요,,그쵸?호호
마노아님..저두요,,단지 부러울뿐...........
하늘바람님...참 귀여워요, 아이들 마음이..
꽃임이네님..꽃돌이두요? 님..엄청 뿌듯하셨겠다,그쵸??? 몰래한 사랑이란 노래가 갑자기..ㅎㅎㅎ
배혜경님...맞아요 울 유진,유경이..님이랑 저랑 같은 생각을 했네요..좋다!!!ㅋㅋ
건우와연우님 저도 이야기 듣고 넘 귀여워서,,전 그 아들내미를 아니깐,더 그런거있죠?

2006-11-16 16: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17 16: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6-11-22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울 아들은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지 없는지..고백이라곤 안해 본것 같은데..
넘 귀여워요. 울 딸도 고백을 못받아봤구만...부럽네요.호호

촉새 2006-11-28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 고마워요. 나의사랑 이야기를 인터넷에 올려 줘서...
선생님도 고백을 한번 받았잖아요!! @@희재@@

씩씩하니 2006-11-28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촉새님..어쩌지여??? 전 고백을 못받았답니당~~ 아,,,슬퍼~~~
희재라도 샘한테 뽀뽀도 자주 해주는 쎈쓰!!!!!
 

꽃임이네님~

어제 울 유진이 일기를 검사(요즘 통 일기장에 손을 못대게 해서 밤에 잠든 사이 몰래 들처보는,,,)를 하다가 꽃임이네 아줌마에게 써놓은 편지일기를 발견했다.

아,,,요걸 보니 얼마전에 선물 보내주신 0님께도 일기를 쓰라고 옆구리를 찔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션 바를 때마다 이야기하는데 미처 일기를 써놓지를 않았기에...



 

사진 상태가 좀 안좋은가?

암튼 엄마께서는 특별히 사드린  것도 없는데...이 부분에서 참으로 마음이 아팠다,,흐...

님.....이해하시지요???

늘 선물을 보내시면 아이들에 대한 배려들 마음씀이 다 보이는 그런 따스한 메모들을 챙기시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울 유진이가 늘 맘속으로 감사함을 가지고 있었나보다...

꽃임이아줌마, *****아줌마,,유진이가,,참으로 좋아하는 분들이다...

날라리해적님~

아침에 출근하니 총무과 직원이 우편물을 가져다주며 한마디한다..

'이거 물건너 온거 같은대요?'

직원들의 한마디씩하는 말을 들으며 방콕의 야경이 근사하게 담긴 엽서를 뒤로 넘기니 날라리해적님의 멀리서 보낸 인사가 가슴으로 들어온다.

낮기온이 35도라니 그 더운 나라에서 이제 초겨울을 향하는 이곳까지 해적님 마음 담아 날아온 편지...

아이구,,,이게 거의 10년만의 외국에서 날라온 편지??????흐미..감동의 물결...

님..감사합니다.....멀리 가시는 님의 가방에 묻어간 제 주소가,,그리고 그 곳에서 제게 글을 주시는 그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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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1-13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앗!! 아이가 글씨 너무 잘 쓰는군요!! (울 딸냄이는 완전히 날림체..ㅜㅜ)

해적오리 2006-11-13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메.. 제 글씨 다 뽀록났습니다요. 전 엽서 앞면을 올리신 줄 알았더니 뒷면이라 쫌 당황하는 중입니다. ;;;;;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기쁘네요.


글쿠 남의 일기장을 보는 재미가 얼마만인지..^^;; 어릴때 동생 일기장 몰래보곤했었는데.. 아이의 마음이 정말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마음 따뜻한 어른으로 잘자랄것 같네요.^^

sooninara 2006-11-13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아이 글씨가 넘 정갈해요. 울아들은 괴발새발..ㅋㅋ

씩씩하니 2006-11-14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진짜요??? 아 잘쓰는건지 모르고 지냈는대...그럼 칭찬해줘야겠어요..
해적님...ㅋㅋㅋ 죄송해요,,앞면을 올리는거구나,,어쩌죠? 자랑하구 싶은 마음...이해해주실꺼죠?
수니나라님...정갈이라니...와우~ 오늘 유진아,,너 칭찬 들어간다,,,ㅎㅎㅎ아들은 글씨가 또 괴발새발 해줘야,,매력적이지 않어요?ㅎㅎㅎ

하늘바람 2006-11-13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일기를 아주 길게 썼네요 참 이뻐요

씩씩하니 2006-11-13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복이를 생각하면 잘쓴건데...같은 학년 아이들은,,,이정돈 다 쓰지 뭐에요,,흐..나중에 복이 태어나면 더 잘쓸꺼에요...

씩씩하니 2006-11-13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복이를 생각하면 잘쓴건데...같은 학년 아이들은,,,이정돈 다 쓰지 뭐에요,,흐..나중에 복이 태어나면 더 잘쓸꺼에요...

모1 2006-11-13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이렇게 올리면 일기 훔쳐본것 걸리지 않을까요? 후후...

2006-11-13 2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6-11-13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글씨를 너무 이쁘게 쓰는군요. 명필입니다. 먼곳에서의 소식은 늘 즐겁고 행복한 것이지요. 더군다나 작은 인연으로 맺어진 것이 소중한 인연이 된다면 더없이........

2006-11-14 07: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11-14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사실은 어제...살짝 실갱이 있었어요,,,근대..그냥,,,나중엔 이해(?)를 하는 것 같든걸요...
속삭이님(23:04)님...아이구 어쩌나,,전 그런 때는 거의 파업을 선언한답니다,점점 더 그렇게되드라구요,,님 힘내세요~~
호인님.....돌아오셔서,,너무 반갑구 기뻐요,,,,소중한 인연으로 유지될 수 있게...이제 떠나지마3
속삭이님(07:47)....행복을 선물해주시는 분,,,유진한테 전해줬답니다,,아침..문자요~~님...놀러갑니다!!

2006-11-14 1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1-14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11-14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님....기분이 갑자기 업되었어요~~~님..제가 알라딘 초자라,,자잘한 실수의 하나로 이해를,,,,제가 먼저라니...흐....

씩씩하니 2006-11-14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님....기분이 갑자기 업되었어요~~~님..제가 알라딘 초자라,,자잘한 실수의 하나로 이해를,,,,제가 먼저라니...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