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할 때 석양이 넘 이뻐서 늘 여러분이랑 나누고 싶었는데...
아 사진기..하며 가방을 뒤적이다 보면 어느날에 배터리가 없구..
어느날에 사진기가 없구,,
또 어느날엔 찾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못찍구...
또 어느 날엔 신호가 너무 쌩하니 풀려서 못찍구...
어제 드디어 찍었슴다,,,
여러분!! 청주의 석양입니다...
아,,,디카가 엉망이라 잘 나오진 않았지만,,참 이쁜대....
이쁘지 않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