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위로 - 답답한 인생의 방정식이 선명히 풀리는 시간
이강룡 지음 / 한빛비즈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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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융합‘의 학문을 생각하는 시간이 된다. 과학은 과학자들만의 공유물이 아니다. 인문학적 사고로 과학을 보면 과학도 시가 되고 소설도 되고 철학도 된다. 지은이가 ‘표준과 단위’를 ‘게으름에서 오는 느슨함과 부지런함에서 오는 유연함’으로 풀어가는 이야기가 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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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때리는 부동산
이희재 지음 / 크레파스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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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튄다. 뼈를 때리면 많이 아프지. 저자는 부동산에 대해 뼈때리는 현실과 분석, 평가를 이 책에 담았다. 부동산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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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사성어(故事成語)

 

독서와 관련된 고사성어

 

삼십승서(三十乘書)

 

() 석 삼

, , 세 번, 거듭, 자주

 

() 열 십

, 열 번, 열 배.

 

() 탈 승

타다, 오르다, 업신여기다.

 

() 쓸 서.

쓰다, 글씨를 쓰다, 기록하다, 글자, 문자, 글씨, 서법.

 

............................

 

풀이 : 30수레의 책

의미 : 장서가 아주 많거나 학식이 넓고 깊은 것을 비유하는 전고.

 

내용 : 서진(西晉)의 문학가 장화는 책을 얼마나 좋아했던지 죽을 때 집에 다른 재산은 없고 집 안을 가득 채운 각종 문학서와 역사서뿐이었다. 장화가 이사한 적이 있는데 책 상자만 30수레에 이르렀다. 서진의 국가 도서관을 관장하는 관리 지우(摯虞)도 도서를 교정할 때 장화의 장서를 참고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영향 : 이 고사는 훗날 여러 사람의 글에 차용되었는데, ‘책을 실었더니 30수레가 되었다’, ‘30대의 수레에 책을 보관했다등으로 장서의 풍부함을 나타냈다. 유우석(劉禹錫)천 일을 술에 취하고, 30수레의 책을 보관하고 있다고 했다. ‘30수레의 책을 읽다라는 말로 방대한 학식을 뽐내기도 했다. ‘30수레는 훗날 책을 논하는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고, ‘30’이란 숫자도 상징적인 수가 되었다.

 

 

蛇足 : To, 유우석(劉禹錫) _“천 일을 술에 취하고, 30수레의 책을 보관하고 있다”? 천 일을 술에 취해 살면, 책을 언제 읽소? ...책은 단지 보관중이시라고? 그렇군요. 잘 보관하시오.

 


_참고도서 : 알고 쓰자 고사성어김영수 / 창해

_사진출처 : UnsplashJulia Kic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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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사성어(故事成語)

 

독서와 관련된 고사성어

 

 

학부오거(學富五車)

 

() 배울 학

배우다, 학문, 학자

() 가멸 부

가멸다, 재물이 많고 넉넉하다, 풍성풍성하다, 성하다. 세차다.

 

() 다섯 오

다섯, 별 이름, 제위(帝位).

 

() 수레 차()

       수레, 수레의 바퀴, 도르래.

 

........................

 

풀이 : 배운 것이 다섯 수레를 넘는다.

의미 : 책이 아주 많거나 학식이 대단히 풍부함을 일컫는 전고다.

 

내용 : (장자의 친구) 혜시(惠施)는 도술이 다양하고 읽은 책이 수레 다섯 대를 채우고도 남을 만큼 많다. 그가 말하는 이치는 복잡하고 불순하며 언어는 설득력이 있지만 적합하지는 않다.

 

영향 : 훗날 사람들은 다섯 수레의 책(오거서五車書)’, ‘책 다섯 수레(서오거書五車)’, ‘혜시의 수레(혜시거惠施車)’등으로 책이 많다는 것을 나타냈다. 송나라의 정치가이자 문장가 왕안석(王安石)은 외손자에게 어릴 때는 배나 밤 따위를 좋아하지만 커서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다섯 수레의 책을 읽다’, ‘공부한 책이 다섯 수레를 넘는다등과 같은 표현으로도 활용되었다.

 

사족(蛇足) 같은 내 이야기 : 수레 하나에 책을 몇 권이나 실을 수 있을까? (수레도 수레 나름이겠지만) 물론 상징적인 것일 수도 있겠다. 그런데 다음에 올릴 고사성어를 미리 보니 ‘30수레의 책이 나오는 것을 보면 그저 맹랑한 숫자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나도 책이 많다. 남에게 많이도 줬다. 그리고 많이 읽었다. 그런데 위에 인용된 혜시(惠施)는 책을 많이 읽고 난 후 그가 말하는 이치는 복잡하고 불순하며 언어는 설득력이 있지만 적합하지는 않다.”고 되어있다. 어찌된 영문인가? 책을 많이 읽었으면 읽은 값을 해야지. 어찌 그렇게 요상하게 변하나? 이 부분을 나의 좌표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혜시같은 사람이 되지 말자는 이야기다. 더러 웹상에서 그런 사람을 만난다. 책 많이 읽었다, 나는 아는 게 많다고 표현 못해서 안달하는 사람을 종종 만난다. 현학적인 표현을 좋아한다. 그런 글을 볼 때마다 나에게 말을 건넨다. “넌 제발 그러지 마.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고 겸손해지렴. 책 많이 읽은 것이 결코 자랑일 수 없어. 책 많이 읽는 것은 당연한 거야. 인간으로 태어났으니까..그래서 읽는 인간이란 말이 생긴 거잖아.”

 

 

_참고도서 : 알고 쓰자 고사성어김영수 / 창해

_사진출처 : UnsplashAlex 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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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그저 글자를 따라가는 것이 독서의 전부일까? 저자가 제시하는 유익한 독서법은 소통이라고 한다. 나처럼 혼자 처박혀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하나의 도전이다. ‘소통은 혼자서 시작해 여럿으로 끝낸다. 책과의 첫 만남은 혼자서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나눔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챕터 2에 수록된 분야별(문학, 역사, 철학책)독서법도 유용하다.

 

 

#독서를좋아하는사람이라면

#꼭알아야할50가지

#채석용

#원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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